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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두고 왔나 봐
전성진
(지은이)
ider427
3월 31일 오후 10:24
우연히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기습 시위 영상을 봤는데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라는 댓글이 달 려 있었다. 일부 사람들은 평생 이족 보행할 자신이 있다는 듯 동조했다. 영원히 늙지도, 아프지도 않을 듯이.
머지않은 미래에 기어코 붕괴하고야 말 그들의 믿음이 그려졌다. 통쾌하긴커녕 내가 그들인 양 괴롭기만 했다.
아끼면 존중해야지! 자기 일부처럼 대하는 게 아니라 존중하고 지지해줘야지
엄마는 중금속 얘기를 하고 싶은 게 아니야. 내 삶을 통제하고 싶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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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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