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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15일 오후 12:46 공개
손으로 쓰는 독립의 역사, 영웅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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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발달하면서 부정적인 면도 많지만 너무나 감동적인 순간도 있다. 2024년 광복절 캠페인에서 독립운동가의 수의 사진을 AI로 컬러 복원하거나 한복으로 변환해 전시 영상을 선보인 적이 있었다. 한 번도 상상해 보지 않았던 장면이기도 하다. 우리는 나라를 구한 이 영웅들을 기억해야 한다. <손으로 쓰는 독립의 역사, 영웅>은 영웅들의 이야기를 필사할 수 있는 필사북이다. <손으로 쓰는 독립의 역사, 영웅>의 저자 서경덕은 지난 20여 년간 독립운동가를 예우하고, 그 뜻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역사책과 영상을 통해 독립운동가의 업적을 배우는 것도 좋지만 그분들이 활약했던 역사적 현장을 직접 돌아보는 것도 중요하다. 이 필사책도 독립운동가 예우 프로젝트의 연장선에 있는 일이다. 필사할 수 있는 글을 쓴 독립가들은 아는 이름도 많다. 신돌석, 민영환, 최익현, 이준, 박은식, 유관순, 한용운, 심훈, 박열, 이육사, 윤동주 등의 인물들과 대한독립선언서, 기미독립선언서, 6.10 만세운동, 조선어학회, 대동단결선언 등의 글도 필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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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필사책 <손으로 쓰는 독립의 역사, 영웅>을 단순한 필사책으로만 보면 안 되는 것이 주제가 독립운동가 영웅들의 글을 필사하는 것이라 '역사'도 함께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 편의 글을 필사하기 전에 그 글의 주인인 영웅에 대해 알려준다. 글 또한 해설이 있어 읽고 글을 필사한다면 더욱 그 글이 가슴에 와닿을 것이다. 독립운동가들의 어록, 편지, 시, 선언문 등을 필사하면서 독립정신을 되새길 수 있다.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인물들이 신념과 가치관을 필사를 통해 알고, 자유, 희생, 책임, 애국심의 의미를 생각해 보며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계승할 수 있다. 독립운동의 흐름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의병 운동, 3.1운동, 무장 독립투쟁 등 독립운동의 전개 과정을 정리했다. 필사책 <손으로 쓰는 독립의 역사, 영웅>으로 독립운동가들의 문장을 필사하면서 역사적 사실뿐 아니라 영웅들의 정신과 가치까지 체험할 수 있는 필사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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