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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24년 11월 15일
양하짠물 건너야 볼 수 있나 싶었다. 육지에서도 크고 작은 사찰 근처에서 생강과 닮...
12
2024년 10월 25일
사철란삶의 터전을 시골로 옮기고 주변 산을 탐색하는 즐거움이 컷다. 뒷산은 보고 싶...
11
2024년 11월 22일
뚜껑덩굴몇해 전 가시연꽃을 보자고 찾은 낯선 곳에서 가시연꽃은 흔적도 못보고 돌아...
10
2025년 02월 03일
탐매 探梅타고갈 나귀도 없다. 눈길에 지필묵 지고갈 시종도 없고 매향나눌 벗도 청하...
10
2024년 10월 30일
애기앉은부채꽃 찾아 다니다 만나는 자연의 신비스러운 것들이 한둘이 아니라는 것을 ...
10
2024년 10월 24일
무릇늦여름 더위로 지친 마음에 숲을 찾아가면 의례껏 반기는 식물이 있다. 곧장 하늘...
10
2024년 10월 11일
백리향안개 자욱한 가야산 정상에서 무수히 펼쳐진 꽃밭을 걷는다. 천상의 화원이 여...
10
2024년 09월 27일
순비기나무꽃이 기억되는 계기는 꽃마다 다르다. 언제 어디서 누구와 봤는가에 따라 ...
10
2024년 08월 31일
산꿩의다리키 큰 풀이나 나무들로 가려진 여름 숲의 반그늘 또는 햇볕이 잘 드는 풀...
10
2024년 07월 10일
나도제비란봄에서 여름으로 가는 길목엔 특별한 꽃들이 핀다. 난초라는 이름을 가진 ...
10
2024년 05월 01일
처녀치마때가 되면 이루어진다는 말은 가만 있어도 된다는 의미가 아니다. 정성을 다...
10
2024년 04월 05일
(청)노루귀다소곳하지만 그래서 더 은근함으로 주목하게 만드는 것이 흰색의 노루귀라...
10
2024년 03월 25일
수선화때를 기다리는 마음이 이토록 간절했을까? 샛노랗게 맞이하는 봄이다.지중해 연...
9
2024년 11월 13일
#시읽는수요일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하루가 끝나면서랍에 저녁을 넣어 둔다저...
9
2024년 11월 05일
까실쑥부쟁이쑥부쟁이와 구절초를구분하지 못하는 너하고이 들길 여태 걸어왔다니나여...
9
2024년 10월 16일
바위떡풀보러가야지 마음 먹고 있었는데 짐작도 못한 곳에서 의중에 있던 꽃을 만나면...
9
2024년 09월 25일
꼬리조팝나무선자령이라고 했던가 차를 세우고 길 아래로 내려간다. 첫눈맟춤 하는 제...
9
2024년 09월 24일
동자꽃꽃을 볼 때마다 정채봉의 오세암이 떠오르는 것은 왜일까. 스님과 동자 그리고 ...
9
2024년 08월 20일
자귀나무마음껏 펼쳤다. 가끔은 보이고 싶었던 것이다. 감춰두었던 애달픈 속내를 펼...
9
2024년 05월 10일
삿갓나물가던길 다시가도 눈에 들어오지 않으면 볼 수 없다. 그러다 문득 오랫동안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