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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2026년 03월 31일
산수유모든 꽃은 활짝 피어 제 사명을 다하려고 애를 쓴다. 그저 보는 맛에 저 혼자 ...
13
2025년 12월 10일
꽃향유발길이 닿는 숲 언저리에 자주빛 색의 향연이 펼쳐진다. 가을이 무르 익어간다...
10
2026년 08월 13일
금꿩의다리훌쩍 키를 키웠으면서도 산발적이지 않다. 작은 꽃들이 가지마다 옹기종기 ...
10
2026년 07월 21일
산앵도나무아는 만큼 보인다는 것은 식물의 세계에도 예외는 아니다. 세심한 주의력과...
10
2026년 06월 25일
쪽동백나무어딘가 있을텐데ᆢ하면서 주목하는 나무다. 몇 곳의 나무를 확인 했지만 늘...
10
2025년 11월 13일
석산(꽃무릇)붉디붉은 기운이 한 철을 다 덮고도 남는다. 애뜻함의 상징처럼 무엇인가...
9
2026년 09월 17일
술패랭이꽃좋아하는 숲길을 걷다가 만났다. 누가 심었는지 자생인지는 알 수 없으나 ...
9
2026년 09월 07일
참바위취남덕유산을 오르는 지친 몸을 환영이라도 하듯 반짝거리던 모습으로 처음 만...
9
2026년 07월 24일
눈개승마때맞춰 보지만 그렇다고 딱히 주목해서 갈무리하지도 않는다. 같은 시기에 피...
9
2026년 07월 02일
나도수정초가까이 두고도 못 보는 경우가 많다. 몰라서 못보는 것이야 어쩔 수 없다지...
9
2026년 06월 04일
한라새우란자연은 늘 변화를 꿈꾼다. 그러기에 자신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더 하는지...
9
2026년 05월 28일
콩제비꽃계곡을 따라 걷다가 바위 밑에 한무리의 꽃을 만났다. 그냥 지나쳐도 되는데 ...
9
2026년 04월 20일
산자고놓치고 싶지 않은 꽃이 어디 한둘일까. 그래도 선택하라면 빼놓을 수 없는 꽃이...
9
2025년 12월 18일
눈이 올까.겨울날 흐린 하늘을 바라보며 기대하는 것은 눈이다. 눈이 흔했던 곳인데 ...
9
2025년 12월 11일
좀딱취매화 피어 봄을 알리듯이 계절의 흐름을 알게하는 식물들이 많다. 이른 봄부터 ...
8
2026년 10월 20일
가시연꽃어느해 만난 어느 조그마한 저수지의 절반은 어리연이 덮고 있었다. 마침 앞...
8
2026년 10월 12일
해란초울진, 망양. 이제는 눈에 익은 바닷가다. 몇 년 사이에 주기적으로 방문했고 그...
8
2026년 09월 14일
목화어린시절 추억이 깃들었다. 등하교길 달달한 맛의 유혹을 물리치지 못하고 기어이...
8
2026년 09월 10일
큰까치수염긴 수염을 연신 쓰다듬던 외할아버지를 생각나게 한다. 긴 곰방대와 멋드러...
8
2026년 09월 03일
동자꽃꽃을 볼 때마다 정채봉의 오세암이 떠오르는 것은 왜일까. 스님과 동자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