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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름다운 소설을 읽을 수 있게 해준 나의 생에 감사한다.

사지 멀쩡히 살아있다는 건 감사해야 할 일이다.
생은 우리와 아무 상관이 없으니까.

아줌마를 지하실로 옮길때는 울컥해서 지하철에서 울 뻔 했다. 아직은 울면 안됐다. 나는 모모와 몇살차이 안 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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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쟈님도 <자기 앞의 생>을 좋아합니다. 로쟈님이 읽은 다른 책이 궁금하신가요?
  • 2026-05-15 04:15 좋아요  l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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