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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2024년 12월 08일
야간열차의 유리창에 호호 입김을 불어가며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려 본 적이 있을까요...
53
2024년 09월 28일
우리 삶의 유일한 주제가 있다면 그것은 아마도 사랑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것이...
52
2024년 08월 31일
노년으로 갈수록 위트와 유머가 사라지는 건 어쩔 수 없는 현상이다. 무엇보다 대화가...
50
2024년 08월 17일
더위가 적당할 때의 여름은 관능적이다. 그러나 기온이 우리의 임계치를 넘어 조금만 ...
50
2024년 06월 26일
어제는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74주년이 되었던 날. 나의 선친 역시 한국전쟁에 참전했...
50
2024년 03월 21일
봄의 등등한 기세에 눌려 겨울 한기가 무르춤한 오후, 두툼한 겨울 코트가 부끄러웠던...
49
2024년 11월 24일
계절은 이제 겨울을 향해 잰걸음으로 달려가고 있는 듯합니다. 제법 낮아진 아침 기온...
49
2024년 11월 19일
어떤 기억은 시간의 경과에 관계없이 백만 년 전의 그것처럼 아득하게만 느껴진다. 그...
49
2024년 10월 12일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을 듣고서 제일 먼저 들었던 생각은 우리가 타인의 ...
48
2024년 07월 02일
대학생이던 아들은 휴학을 하고 얼마 전에 군인이 되었다. 물론 아직은 훈련병 신분이...
48
2024년 06월 04일
'시간'보다 더 큰 그릇을 알지 못한다. 매 순간 지구에 사는 수십억 명의 기억을 담아...
48
2024년 03월 02일
딱히 읽을 만한 책이 없거나 한 권의 책을 이제 막 다 읽었는데 피치 못할 사정으로 ...
47
2025년 01월 05일
다른 작가가 쓴 소설인 줄 알았다. 혹시 번역가가 바뀌었나 해서 신경도 쓰지 않았던 ...
47
2024년 12월 01일
인간은 왜 이야기를 좋아할까? 하는 문제에 대해 잠시 생각해 본 적이 있다. 한 편의 ...
47
2024년 11월 22일
마음이 심란하거나 울적할 때면 찾게 되는 사람이 있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말이다. ...
47
2024년 06월 28일
시간의 경과를 무시하거나, 건너뛰거나, 사건의 순서를 뒤바꾸기만 해도 이상하다는 ...
47
2024년 04월 21일
물꼬가 트인 생각이 수로를 따라 외길로 흐를 때가 있다. 논에 물을 대는 모든 봇도랑...
47
2024년 03월 12일
주말을 제외한 평일 새벽 5시 30분이면 나는 언제나 산에 오르기 위해 집을 나선다. ...
46
2025년 01월 20일
'신랄하다'는 단어를 아시는지요. 그렇습니다. 일상의 대화에서 자주 쓰이는 단어는 ...
46
2024년 07월 13일
넓은 의미로 보면 '상실감' 혹은 '상실의 고통'을 겪는 것으로 인해 인간은 모두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