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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시선에서 벗어난 이야기들이 세계를 낯설게 다시 보여준다. 몸과 존재, 재난과 공존을 다루는 상상력이 거대하면서도 차분하다. ‘인간 중심‘이라는 기준이 얼마나 협소했는지 깨닫게 된다. 불편함과 경이로움이 동시에 남는다. 세계를 바라보는 감각이 한 겹 넓어지는 느낌. #도서협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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