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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네 이야기를 해줘, 라고 말하는 듯한 작품. 일단 들었고, 잘 들었고, 개성 넘치는 책 무지 고맙다는 대답부터. 그라시아스. 후안은 내 친구 네네 이름이기도 한데, 축구를 한다 하고 친구는 썩 내켜하지 않아 나는, 요는, 5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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