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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우
2월 3일 오전 9:55
새에 대한 사랑이 잘 느껴지는 책이었다.
새를 관찰하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이유를 알 것 같다.
새들이 우리에게 사랑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다정과 존중, 끌림, 배려,
세심한 관심이 어우러진 마음이 곧 사랑이라고.
사랑하는 이에게 도움이 될 일을 하고, 상처 주지 않으며, 소소한 선물이나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누는 마음. 상대의 기분을 헤아리고, 최선을 다해 그를 도우며, 그의 삶을 조금 더 편안하게 해주려는 마음. 이것이 사랑이라고.
자연과 새들은 끊임없이 순환하는 삶의 이치를 조용히 일깨워준다. 어쩌면 우리는 죽음을 배울 필요가 없는지도 모른다. 진정 배워야 할 것은 지금 이 순간을 충만하게 살아가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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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y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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