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에 이은 한강 작가의 세 번째 책이다. 채식주의자에 대한 이야긴 줄 알았다. 2부를 읽기 전까지는...
인간이어서 하는 모든 폭력을 거부하고 식물이 되기를 선택한 영혜의 주변인들의 시점을 보여주는데 순서대로 남편, 형부, 언니이다. 나도 사람이기에 영혜가 말하는 폭력이 뭔지 안다. 하지만 거기에 순응하고 맞춰가며 사는 걸 선택한 나는 영혜의 행동이 이해되지 않는 주변인 중 하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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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라디오님도 <채식주의자 (리마스터판)>을 재미있게 보고 리뷰를 남기셨네요. 리뷰를 읽어보시겠어요?
  • 2026-10-15 14:57 좋아요  l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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