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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지 04
구습륙
(지은이),
엄정은
(옮긴이)
최제니
2025년 12월 14일
그녀가 그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녀의 모든 헌신이 당연한 것은 아니었다. 물론 주는 것은 자신의 선택이지 보답을 요구하고 하는 행동이 아니나, 주는 것이 인정받을 때의 그 즐거운 기분은 한두 단어로 형용하기 어려웠다.
만약 표현해야 한다면, 진란은 마치 그 마음이 부령이 되어 멈출 수 없는 기쁨에 이리저리 오가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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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이즐라탄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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