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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배려나 챙겨줌도 엄마를 대신할 수는 없었다. 그 상처는 끝끝내 아물지 못하고 기하의 평생을 외롭게 만들었다. 한 번쯤 더 만나도 좋을 사람들과 해피앤딩이길 바랐지만 눈물 찔끔 흘리게 만들고도 겨울을 시리게 만들었다. 기하의 채울 수 없는 한 구석의 허전함이 아프게 떠오른다.

  • 북플
  • -님도 <두고 온 여름>을 재미있게 보고 리뷰를 남기셨네요. 리뷰를 읽어보시겠어요?
  • 2025-12-21 21:10 좋아요  l  좋아요 0
  • 나대로book
  • 선물 같았던 책
  • 2025-12-23 13:39 좋아요  l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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