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시킨것은 쉬원한 얼음에 진, 럼, 보드카, 데낄라, 오렌지 큐라소등 다양한 술들이 조합이라 맛은 달콤해도 꽤 센 칵테일이다. 홍차색과 홍차맛이 난다고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하얀 구름이라도 불리는 칵테일. 이름만큼이나 모양도 이쁘다.
보드카, 코코넛, 카카오 리큐어, 크림, 파인애플 주스가 레서피인걸 보면 열대과일맛이 날것 같다.
보드카, 흑설탕, 라임, 라임주스.
개인적으로 라임주스를 좋아니, 맛도 좋을것 같다. 집에서 만들어 마실수도 있겠다.
내가 좋아하는 보히토.
럼베이스로 라임과 민트가 포인트. 상쾌하고 새콤한 맛이 여름에 정말 좋다.
헤밍웨이가 자주 마셔서 더 유명해졌다고 한다.
브랜디 베이스인 칵테일. 나도 만들었는데, 우 프린스의 레서피는 좀 독특하다.
원래 브랜디 베이스에 진저에일만 섞는줄 알았는데, 앙고스투라 비터도 넣고,
장식을 레몬필이 아닌 오이로 한것도 독특하다.
만들어 마실수 있으니 시키지는 않아야지.
사과 브랜디와 럼이 베이스인 애플티. 따뜻한것이 사람을 노근노근하게 만들것 같다.
아!!
이름이 독특한데 레서피를 보면 왜 그런이름을 지었는지 알수 있을것 같다.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리큐어가 다 등장해서인것 같다.
맛은 달콤하겠다.
마이 타이 칵테일.
이름 때문인지 정말 독특한 컵으로 장식을 했다. 사실 이 칵테일을 시켜볼까하다가 가격이 좀 되서 망설였는데, 다음에는 이걸 시켜봐야겟다.
럼베이스로 열대과일맛
음... 솔직히 이 사진 올릴까 말까 무척 망설였다.
사실 칵테일을 보다보면 성적인 이름을 가진 칵테일들이 많다.
이 칵테일도 그 중에 한가지. 원래 사진만 보고 독특해서 찍었다가
칵테일 이름을 보는 순간. -.-;; 왜 이런 이름을 지었는지 이해해버렸다. ㅠㅠ
레서피들은 달콤한것들인데.. -.-;;
이름하여 '정액 칵테일' OTL
이건 더 심하다..
내가 설명할수 없을것 같다. 레서피만 봐서는 맛있는 칵테일이고 모양도 띄우기 기법이라 이쁜데... 이름이 정말 야리꾸리하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