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을 만들 때 밑술로 많이 사용하는 위스키, 보트카, 럼, 브랜디 등을 기본주라고 한다.

이중에서 진, 보드카, 럼은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다.

 

 




 


쉐이커
(Shaker)
  재료들을 잘 섞는 동시에 냉각시키는 도구. 뚜껑(Cap), 몸통(Body), 걸름기(Strainer)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재질은 스테인레스가 가장 좋고, 크기는 3,4인용의 중간 것이 좋다.

 

믹싱글래스
(Mixing Glass)
  혼합용 글래스 용기로 쉐이커를 사용하지 않아도 잘 혼합되는 재료를 섞을 때 사용한다. 바 글래스(Bar Glass)라고도 한다. 보통 75 cl 용량의 유리로 되어 있으며 따르는 홈이 있다. 믹싱 글래스 대신에 쉐이커의 바디를 사용해도 무방하다.



블렌더 (Blender)   혼합하기 어려운 재료들을 섞거나 프로즌 스타일의 칵테일을 만들 때 사용한다.



스트레이너
(Strainer)
  믹싱 글래스에 만든 칵테일을 글래스로 옮길 때 얼음이 잔에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기구로서 , 믹싱 글래스 가장자리에 대고 안에 든 얼음이 흐르는 것을 막는다. 철사망으로 구성되어 있다.



계량컵 (Measure Cup)   일명 지거(Jigger)라고도 하며 각종 주류와 부재료를 재는 표준 용량 금속성 글래스이다. 장구모양으로 두개의 컵이 마주 붙어 있는데 보통 윗부분은 1온스(약 30㎖)와 아랫부분은 1½온스(약 40㎖)이다. (1지거 = 1½온스) (참고 : 온스의 용량은 미국식과 영국식이 차이가 있는데 미국은 1온스가 29.6㎖, 영국은 28.4㎖이다.)



스퀴저 (Squizer)   레몬이나 오렌지, 라임 등 과일류의 즙을 짜기 위한 도구로서 가운데가 돌출된 용기이다. 유리제, 스텐인레스제, 도자기제, 플라스틱제 등이 있으며 큰 것이 좋다.



바스푼 (Bar Spoon)   믹싱스푼 또는 롱스푼이라고도 하며 보통 스푼보다 자루가 길고 한쪽 끝부분은 작은 스푼으로 다른 한쪽은 포크 형태로, 손으로 잡는 부분은 물에 젖었을 때 미끄러지지 않게 나선형으로 되어 있다. 주로 믹싱글라스 재료를 섞거나 소량을 잴 때 사용한다. 스테인레스로 된 것이 좋다.



포우러 (Pouror)   주류를 따를 때 흘리지 않도록 병에 끼워서 사용한다.



매들러 (Maddler)   레몬조각 등을 눌러 즙을 내거나 잔의 내용물을 저을 때 사용한다. 플라스틱으로 된 것이 좋다.



아이스 텅 (Ice Tong)   얼음을 집기 쉽도록 끝이 톱니 모양으로 된 집게이다.



아이스 페일 (Ice Pail)   아이스 바스킷(Ice Basket)이라고도 하며 , 얼음을 넣어 두는 용기이다.



아이스 픽 (Ice Pick)   얼음을 잘게 부술 때 사용한다. 끝이 송곳처럼 뾰족하다.



아이스 샤벨 (Ice Shovel)   아이스 스쿱(Ice Scoop)이라고도 하며, 얼음을 떠내기 위한 도구로 스테인레스 제품과 플라스틱 제품 등이 있다. 대형과 소형 두가지를 다 준비하는 것이 좋다.



아이스 크루셔 (Ice Crusher)   크류쉬드 아이스(잘게 갈아낸 얼음)를 만들기 위한 수동형, 전동형의 얼음 분쇄기. 자동 팥빙수 기계를 사용해도 좋다.



펀치 볼 (Punch Bowl)   펀치 종류의 칵테일을 만들 때 사용하는 큰 그릇.



도마
(Chopping Board)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도마와 같은 것이며 칵테일을 만들 때에 사용해도 좋다.



페티 나이프 (Paring Knife)   레몬이나 오렌지 등의 과일을 자르거나 조리할 때 쓰는 칼로 요긴하게 사용된다.



글래스 홀더 (Glass Holder)   뜨거운 종류의 칵테일을 마실 때에 글래스를 담을 수 있도록 만든 기구이다.



칵테일 픽 (Cocktail Pick)   체리나 올리브 등의 장식을 꽂을 때 사용한다. 칵테일 핀이라도 부른다.



스트로우 (Straw)   장식으로 쓰는 것은 드링킹 스트로(Drinking Straw)라고 부르며, 짧고 가느다란 것은 칵테일을 혼합시키기 위한 것으로 스터링 스트로(Stirring Straw)라고 부른다. 마실 때 사용하고 장식 효과도 있다.



콜크 스크류 (CorkScrew)   콜크 마개를 따는 도구로서, 와인 오프너라고도 부른다. 끝부분이 나선형 모양으로 손잡이가 부착되어 있다.



샴페인 스토퍼 (Champange Stopper)   샴페인의 뚜껑을 연 후 그 탄산가스가 빠지지 않도록 병을 막아 둘 수 있는 기구이다.



오프너
(Opener)
  병마개를 따는 도구이다



코스터 (Coaster)   글래스의 받침, 금속제나 유리제는 좋지 않다.



듀스터 (Duster)   글래스를 닦을 때 쓰는 마직류의 천으로 목면과 혼방인 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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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큐르 글래스 (Liqueur Glass)   ◀ 코디얼 글래스(Cordial Glass) 라고도 한다.
◀ 용량은 1온스(30㎖) 정도로 계량컵 대신 사용할 때도 있다.
◀ 리큐르나 위스키, 스피리츠 등을 스트레이트로 마실 때 사용한다.
◀ 엔젤스 키스(Angel's Kiss), 푸세카페(Pousse Caf?) 등의 칵테일에도 사용된다.



셰리 글래스 (Sherry Glass)   ◀ 스페인 특산의 포티파이드 와인, 셰리를 마실 쓰는 글래스.
◀ 리큐르 글래스와 와인 글래스 중간 크기, 용량은 60㎖~75㎖ 정도 (표준은60㎖이다)
◀ 위스키나 스피리츠를 스트레이트로 마실 때도 이용된다.



샤워 글래스
(Sour Glass)
  ◀ 위스키 사우어, 진 사우어 같은 사워 칵테일을 마실 때 사용하는 글래스
◀ 용량은 4온스(120㎖)~6온스(180㎖) 까지 있으며 4온스를 보통 사용한다.
◀ 다리가 달린 글래스가 대부분이지만 평평한 타입도 사용되고 있다.



칵테일 글래스 (Cocktail Glass)   ◀ 기본적인 형태는 역삼각형에 다리가 달린 것이지만 우아한 곡선이 있는 것 등 여러가지 변형적인 형태도 있다.
◀ 글래스를 많이 기울이지 않아도 칵테일을 마실 수 있도록 디자인 된 것이다.
◀ 용량은 90㎖(3온스)가 표준이며, 2온스에서 4온스까지 다양하다.
◀ 120㎖~150㎖인 대형 칵테일 글래스는 계란을 이용하는 칵테일에 사용된다.




샴페인 글래스 (Champagne Glass)

소서형 (Saucer)
플루트형(Flute)
  ◀ 샴페인을 마시기 위한 글래스로 디자인상으로 두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 소서형(Saucer) 글래스 입구부분이 넓어 건배용으로 사용된다. 이 글래스를 사용하면 샴페인의 가스가 빨리 달아난다. 오히려 계랑을 사용하여 양이 많아진 칵테일이나 프라페(Frappe), 프로즌(Frozen) 스타일의 칵테일 등에 쓰면 편리하다. 용량은 120㎖가 표준. 알렉산더,그래스하퍼,핑크 레이디 등의 칵테일에 사용하기도.
◀ 플로트(Flute)형 글래스 몸이 가늘고 기다랗게 생겼다. 탄산가스가 잘 빠져 나가지 않으므로 식사용으로 천천히 마실 수 있다. 용량은 120㎖ 가 표준



와인 글래스
(Wine Glass)
  ◀ 와인을 마시기 위한 글래스 와인의 종류(적,백포도주)에 따라서 각국 지방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의 글래스가 있다.
◀ 가장 이상적인 와인 글래스의 조건은 ... . 와인의 색, 향기, 맛을 마음껏 즐기기 위해 무바탕, 무색투명 해야 하고, . 유리의 두께가 되도록 얇아야 하고, . 글래스의 테두기가 약간 안쪽으로 휘어 들어가서 향기가 글래스의 안에 머물게 하는 디자인이어야 하고, . 지름이 6.5㎝ 이상 이어야 이상적이라 한다
◀ 용량은 150~200㎖ 정도이다.



고블릿
(Goblet)
  ◀ 대용량의 다리가 달린 글래스이다.
◀ 얼음을 넘칠 정도로 많이 놓은 롱드링크나 맥주, 비알코올성 칵테일을 마실 때에 사용된다.
◀ 용량은 300㎖정도가 표준이지만 더 큰 용량의 것도 있다.



브랜디 글래스 (Brandy Glass)   ◀ 몸통 부분이 넓고 입구가 좋은 튤립형의 글래스로 스니프터(Snifter), 나폴레옹 글래스(Napoleon Glass)라고도 부른다.
◀ 브랜디를 스트레이트를 마실 때 사용되며, 고급을 마실수록 입구가 좋은 것을 사용한다.
◀ 용량은 240~300㎖ 이며, 따르는 양은 글래스의 크기에 상관없이 30㎖ 정도 따르는 것이 정통이다.
◀ 와인이나 향기가 좋은 리큐르를 마실 때 사용하기도 한다.



위스키 글래스 (Whiskey Glass)   ◀ 샷 글래스(Shot Glass), 스트레이트 글래스(Straight Glass)라고도 하는데, Shot란 ‘1잔’ 이라는 뜻이다.
◀ 위스키를 스트레이트로 마실때 사용된다.
◀ 크기는 싱글(Single,30㎖), 더블(Double,60㎖)의 두가지가 있다



텀블러
(Tumbler)
  ◀ 롱 드링크나 비알코올의 칵테일, 과일주스 등에 사용되는 글래스 일반적으로 컵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또 하이볼에도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하이볼 글래스(Highball Glass) 라고도 부른다..
◀ 용량은 6온스(180㎖)~10온스(300㎖) 까지 있다.
◀표준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8온스(240㎖)이다.



콜린즈 글래스 (Collins Glass)   ◀ 원통형의 키가 큰 글래스로 침니 글래스(Chimmey Glass, 굴뚝), 톨 글래스(Tall Glass, 키가 큰) 라고도 불린다.
◀ 탐콜린스나 탄산음료, 발포성 와인 등을 사용한 탄산가스가 함유된 칵테일에 사용된다.
◀ 텀블러에 비해 키가 크고 입구의 직경이 작으므로 탄산가스가 오래간다.
◀ 용량은 300~360㎖ 정도이다.



저그
(Jug)
  ◀ 두꺼운 대형의 손잡이가 달린 글래스이다.
◀ 주로 맥주를 마시는데 쓰이지만, 핫드링크에도 적당하다.
◀ 크기는 큰 맥주잔과 같이 대형인 것부터 소형인 와인저그까지 여러가지가 있다. 소형인 저그는 펀치 컵으로도 사용된다.
◀ 또한 믹싱 글래스의 대용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올드 패션드 글래스 (Old Pashioned Glass)   ◀ 현재의 텀블러의 원형이라는 고풍스런 글래스이다.
◀ 록 글래스(Rock Glass)라는 별명도 있다.
◀ 현재는 위스키나 스피리츠나 칵테일 등을 온더록스 칵테일(On the Rocks) 스타일로 마실 때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 용량은 120~180㎖ 정도이다.



펀치 컵
(Punch Cup)
  ◀ 펀치 보울(Punch Bowl)에 만든 펀치를 나누어 붓는 손잡이가 달린 평평한 바닥 글래스.
◀ 보울과 세트로 되어 있는 것도 많다.
◀ 용량은 200㎖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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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 음료 소다수 향기와 맛이 들어있지 않은 순수한 탄산수
  콜라  
  사이다  
  토닉워터 약간 쌉살한 맛을 지닌 무색 투명한 탄산음료
  진저엘 탄산수에 생강의 맛과 향을 가미한 것. 식욕증진이나 소화제로 효과가 있다.



비터즈 (Bitters) 쓴맛이 나는 약재용 술, 식욕증진 등의 효과가 있다.
  버무스 (Vermouth) 약 40여종의 약재가 포함된 혼성 포도주. 백포도주로 만든 드라이 버무스(Dry Vermouth), 적포도주로 만든 스위트 버무스(Sweet Vermouth) 가 있다.


 


시럽 (Syrup) 그레나딘 시럽 (Grenadine) 당밀에 과실향(석류)를 넣어 만든 빨간색의 시럽. 칵테일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다.
  플레인시럽 (Plain) 물과 설탕을 넣어 끓인 시럽.
  껌시럽 (Gum) 플레인시럽이 굳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라비아의 검분말을 첨가하여 점도를 높인 시럽
  라즈베리 시럽 당밀에 나무딸기의 풍미를 가한 시럽.
  메이플시럽 사탕단풍나무의 수랭을 넣어 만든 시럽



허브와 스파이스 계피 (Cinnamon) 핫드링크에서 향을 내는데 사용한다.
  너트멕 (Nut Meg, 육두구) 계란이나 크림의 비린내 제거, 둥근 홀타입, 잘게 부순 그랜드 타입, 자루로 된 파우더 타입 3가지가 있는데, 칵테일에는 주로 홀타입이나 파우더타입을 주로 사용한다.
  민트 (Mint, 박하) 멘톨(Menthole) 이 많은 식물, 스피아민트, 쿨민트, 페퍼민트 등이 있다.
  클로브 (Clove) 정향, 주로 핫드링크에 넣어 알코올의 냄새를 억제한다.
  페퍼 (Pepper, 후추) 검은후추, 흰후추 두가지가 있는데, 칵테일에는 주로 향기가 강한 흰후추를 사용한다.
  타바스코 (Tabsco) 토마토 주스를 쓰는 칵테일에 주로 사용한다.



얼음 칵테일에 쓰이는은 모양에 따라 여러가지가 있으며, 적절하게 사용하여야 한다.
칵테일에 사용하는 얼음은 딱딱하고 투명도가 높아야 한다. 그래서 냉장고로 만든 얼음보다는 큐브아이스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블록 오브 아이스 (Block of Ice) 1㎏ 이상의 큰 얼음덩어리, 파티 때 펀치볼에
  럼 오브 아이스 (Lump of Ice) 일반적으로 록 아이스라고 부르기도 한다. 언더락스에 주로 이용.
  크랙 아이스 (Cracked Ice) 큰 얼음덩어리를 아이스픽으로 깨서 만든다. 직경 3-4㎝ 정도. 칵테일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다. 쉐이크나 스터(저어서)하여 사용하므로 모서리가 없는 것이 이상적이다.
  큐브 아이스 (Cubed Ice) 냉장고나 제빙기로 만들 수 있는 정육면체 얼음
  크러쉬드 아이스 (Crushed Ice) 잘게 부순 알갱이 모양의 얼음 얼음 덩어리를 타월에 사서 아이스 픽으로 두들겨 깨서 만든다.
  쉐이브 아이스 (Shaved Ice) 빙수용으로 쓰이는 얼음, 크러쉬드 얼음보다 더 잘게 부쉬면 된다.



주스류 레몬주스, 오렌지주스, 파일애플주스, 그레이프주스, 토마토주스, 크랜베리주스



과일과 야채 레몬, 라임, 오렌지, 그레이프, 파인애플, 체리, 올리브, 오니언, 샐러리, 기타 계절과일 등



기타 설탕, 소금, 우유, 달걀, 꿀, 핫소스, 우스타소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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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크 (Shake) 흔들기 쉐이커를 사용하여, 비중이 무거워 혼합하기가 어려운 재료나 크림, 계란, 설탕과 같은 재료를 용해, 혼합, 냉각시키기 위한 기법으로, 재료를 쉐이커에 넣고 흔들어(Shaking) 주면 된다. 작업의 신속하게 하고자 할 때는 스핀들 믹서를 이용하기도 한다.



스터 (Stir) 젓기 믹싱 글래스를 사용하여 비교적 혼합하기 쉬운 재료를 섞으면서 냉각시킬 때 사용하는 방법.
믹싱 글래스에 얼음과 함께 재료를 담고 바스푼으로 여러 번 저어 얼음을 걸러 낸 다음 내용물만 따라낸다. 이 때 젓는 것을 스터링(Stiring)이라고 한다.



빌드 (Build) 직접만들기 글래스에 직접 재료를 넣어 만드는 방법으로 칵테일을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다.
하이볼 종류나 주스류등과 두가지 술을 얼음과 제공하는 칵테일, 핫드링크 등을 만들 때 이용한다.



블렌드 (Blend) 믹서이용 블렌드, 즉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믹서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프로즌 스타일 칵테일이나 밀크, 계란 등 혼합하기 어려운 재료를 사용할 때, 그리고 드링크의 특성상 거품이 많이 필요한 펀치류와 같은 드링크를 만들 때 블렌드를 사용한다. 블렌드에 재료를 넣고 뚜껑을 꼭 닫고 블렌딩 한다. 끝나면 글래스에 붓는다.



띄우기(Floating) 술의 비중을 이용해 섞이지 않도록 띄우는 방법.



묻히기(Rimming) 잔의 가장자리에 설탕이나 소금을 묻히는 방법.



매들링(Muddling) 직접 제공 글래스에 휘저어 즐길 수 있게 만드는 방법을 매들링이라고 하기도 한다.



푸어링(Pouring) 칵테일이 온더락스 글라스에 제공될 때 얼음 위에 술을 붓는 것을 말한다.


 

 

* 칵테일 만드는 요령

 


순서 1. 먼저 얼음을 넣는다.
2. 기본주를 넣는다.
3. 기타 재료를 책에 써 있는 순서대로 넣는다.
4. 정해진 기법대로 시행한다.
5. 장식을 한다.


 

* 주의사항

 

기구를 고를 때는 사용하기 쉽고 본인에게 알맞는 것을 고른다.
얼음은 깨끗하고 단단한 것을 사용하며 충분히 넣는다.
사용하는 기본주와 부재료는 양과 순서를 정확히 지킨다.

 

칵테일에 따라 정해진 기법대로 한다.

아주 차게 하거나 가볍게 젖거나 하는 것은 역시 칵테일 마다 다르다.
뜨거운 칵테일에는 잔을 따뜻하게 하고, 차게 마셔야 하는 칵테일에는

잔을 될 수 있는 한 차게 준비한다.

 

칵테일을 잔에 따를 때에는 완전히 채우지 말고 80%정도만 채운다.
과일을 장식할 때에는 작은 잔에는 작에, 큰 잔에는 크게 장식한다.
과일을 이용할 때에 스위트한 음료에는 단맛의 과일을 이용하는

것처럼 과일과 칵테일 맛이 잘 어울려야 한다.

 

 

* 에티켓

 


자리에 앉을 때와 주문할 때
자기 마음대로 들어가지 말고 가능한한 입구에서 종업원의 안내를 받는다.

큰 휴대품은 가급적 맡긴다.

좌석을 권할 때는 여성이나 연장자의 순으로 안쪽으로 먼저 권한다.

소지품이나 핸드백을 식탁에 올려 놓지 않는다.

주문할 때는 메뉴를 차근 차근히 보고 모르는 것은 종업원에게 물어본다.

주문을 할 때는 여성이나 연장자에게 우선 고르도록 한다.



포도주를 마실 때
주인이 먼저 맛을 본 다음 손님에게 따른다.

식사중에는 흡연하지 않지만 특히 포도주를 마실 때에는 삼가 해야 한다.

잔은 아래부분 손잡이를 잡고 천천히 마신다.

포도주에는 얼음을 넣지 않고 병채로 미리 차게 해야 한다.



칵테일을 마실 때
칵테일은 즙겁게 마시며 상대방의 칵테일 솜씨를 칭찬하는 것도 좋다.

한모금씩 음미하며 마신다.

장식한 것은 반 정도 마신 후 하나씩 떼어서 먹어도 좋다.

마실 때 소리를 내거나(특히 뜨거운 것) 잔을 내려 놓을 때 소리가 나지 않도록 한다.

잔은 올바로 잡고 마시며 항상 오른쪽에 놓는다.

과음하지 않도록 한다.

술냄새가 상대방에게 풍기지 않도록 조심한다.



술에 취하지 않으려면
속이 빈 상태에서 마시지 말고 부득이한 경우에는 간단한 음식을 먹는다.

빨리 마시지 말고 천천히 조금씩 마신다.

즙겁게 대화를 많이 한다.

음주후에 가벼운 운동으로 땀을 빼서 빨리 배출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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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볼(High Ball) 하이볼 글라스에 증류주를 베이스로 얼음과 청량음료를 넣어 혼합한 것.
피즈(Fizz) 진 또는 리큐르를 베이스로 레몬주스, 설탕, 소다수를 혼합하고 과일장식을 한다. 탄산 음료를 따를 때 피-- 하는 소리가 나기때문에 붙어진 이름이다.
사우어(Sour) 증류주에 레몬즙을 많이 넣어 신맛이 강한 칵테일이다.
펀치(Punch) 큰 그릇에 과일, 주스, 술, 설탕, 물을 혼합하여 얼음을 띄워놓고 여러 사람이 떠서 먹는 음료이다.
펀치는 최초로 인도에서 시작되었으며 인도말로 다섯을 의미하는데 재료 5가지를 사용하기때문에 유래된 것이다.
프라뻬(Frappe) 프랑스말로 잘 냉각된이란 뜻이다. 가루얼음을 잔에 가득 채우고 술을 붓는다.
에그낙(Egg Nog) 미국 남부지방의 전설에서 유래된 크리스머스 칵테일이다.
에이드(Ade) 과일즙에 설탕, 물을 혼합한 것으로 알콜이 없다.
스트레이트(Straight Up) 아무것도 혼합하지 않고 술을 그대로 마시는 것이다.
온 더 락스(On The Rocks) 얼음만 넣고 그 위에 술을 부은 것을 말한다.
뿌스 까페(Pousse Cafe) 술의 무게를 이용하여 섞이지 않게 띄운 칵테일이다.
트로피칼 칵테일(Tropical Cocktail)
열대성 칵테일로 과일즙, 과일을 이용하여 달콤하고 시원하며 과일 장식을 많이하여 화려하다.
최근 가장 유행하고 있는 칵테일이다.
스콰쉬(Squash) 과일즙을 짜서 설탕, 소다수를 혼합한 알콜성이 없는 칵테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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