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BEER)
 
  1. 역사  
 
맥주는 B.C 4,000년경 중동지역인 메소포타미아 지방의 수메르 민족에게 최초로 제조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B.C 3,000년경에는 이집트에서도 나일강변에서 수확한 대맥으로 맥주로 제조했고 그리스나 로마로 전파되었다.
그리스, 로마시대의 맥주는 질이 낮은 것이었는데, 중세에 들어서 수도원을 중심으로 우수한 품질의 맥주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15세기 이후 비로소 맥주를 호프를 이용해 만드는 것이 일반화되었고, 도시가 발전하면서 맥주는 폭넓게 대중화되어 갔고 품질 또한 점점 좋아졌다.
맥주의 대량생산과 소비가 본격적으로 가능해진 것은 산업혁명 이후라고 볼 수 있다.
19세기 프랑스의 루이 파스퇴르에 의해 열처리 살균법이 발명됨으로써 장기 보관이 가능하게 되었고, 이 파스퇴르의 이론을 응용하여 덴마크의 한센은 효모의 순수배양법을 발명함으로 맥주의 질을 한층 더 높였다.
또한 칼 폰린네가 발명한 암모니아 냉동기는 사계절 양조를 가능하게 하였고, 품질을 향상시키는데 공헌했다. 우리나라 맥주가 들어온 것은 구한말이다.
초기에는 대중들이 마시기에는 경제적으로 부담스러운 술이었지만,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소득이 증대하고 여성의 음주가 늘어나면서 맥주는 대중적인 술로 자리잡게 되었다.
 
  2. 제조과정  
  맥주는 곡물을 원료로 한 대표적인 양조주로서 맥아(Malted barley)와 호프(Hop)를 주원료로 하여 효모를 이용하여 만든다. 효모는 맥주가 발효될 때 맥아당을 알코올과 탄산가스로 만든다. 맥주는 3~4℃로 보관하였다가 5℃ 정도로 마시는 것이  
  3. 종류  
  라거
(Lager Beer)
살균처리되어 저장이 가능한 보편적인 맥주(병맥주)  
  생맥주
(Draft Beer)
살균처리하지 않은 생맥주  
  드라이
(Dry Beer)
당분해 능력이 강한 효모를 사용하거나 제조 공정을 조작하여 잔당 최소화, 마실 때 단맛이 덜하고 깨끗한 느낌을 준다.  
  라이트
(Light Beer)
저알콜 맥주, 저칼로리 맥주  
  프리미엄
(Premium)
양질의 원료를 사용한 고급 맥주  
  필젠
(Pilsen)
맥아향기가 약하고 쓴맛이 강한 맥주  
  윈헨
(Munchen)
맥아향기가 짙고 감미로운 흑맥주  
  도르트문트
(Dortmund)
향미가 산뜻하며 쓴맛이 적다  
  에일
(Ale)
거품이 적고 약간 쓴맛이 강한 맥주  
  스타우트
(Stout)
향과 쓴맛이 강한 영국의 흑맥주. 보통맥주보다 도수가 높은편  
  4. 유명상표  
  ◀ 독일 : 앤겔(Angel), 헤닝가(Henninger), 뢰벤브로이(Lowenbrau), 슈파텐(Spaten)
◀ 덴마크 : 칼스버그(Carlsberg), 투보르그(Tuborg)
◀ 체코 : 필스(Pils)
◀ 미국 : 버드와이저(Budweiser), 밀러(Miller), 쉴리츠(Schlitz)
◀ 네덜란드 : 하이네겐(Heineken)
◀ 영국, 영스(Young's), 기네스(Guin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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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WINE, 포도주)
 
  1. 역사  
  포도주는 역사가 매우 오래된 술로서,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다. 구약성서에 보면 노아시대에 이미 포도원을 가꾸고 포도주를 만들어 마셨다는 기록만 봐도 그 역사가 매우 오래되었음을 알 수 있다. 또 B.C 1700년경 바빌론의 함무라비법정에도 포도주에 관한 규정이 성문화되어 있다.  
  2. 포도주의 분류  
  적포도주
(Red Wine)
적포도를 껍질과 함께 발효, 무거운음식에 적당  
  백포도주
(White Wine)
백포도의 껍질을 제거한 후 포도즙만을 발효. 맑고 부드러우며 가벼운 음식에 적당  
  핑크색포도주
(Rose Wine)
적포도를 껍질과 함께 발효하는 도중에 껍질을 제거하여 만든 연붉은 포도주  
  황색포도주
(Yellow Wine)
   
  맛,
당분
함유량    
단맛
(Sweet Wine)
   
  보통
(Medium Wine)
   
  신맛
(Dry Wine)
달지않음  
  발포성
유무
Sparking
Wine
탄산가스 함유, 샴페인(포도즙만을 발효시킨 후 병속에 넣고 재발효시켜 가스가 포함한 발포성 포도주)  
  None Sparking
Wine  
   
  알코올
함량
강화 포도주
(Fortified Wine)
브랜디를 첨가한 알코올 도수 16~20도의 포도주(쉐리, 포트, 마데이라)  
  비강화 포도주
(Unfortified Wine)
일반적인 와인으로 도수 15도 이하의 포도주  
 
가향
유무
Natural Wine    
  Flavored Wine    
  식사와 관련 식사 전
(Aperitif Wine)
애피타이저나 수프 코스에서 곁들일 수 있는 포도주. 강화포도주를 주로 쓴다.(예:쉐리)  
  식사와 함께
(Table Wine)
식사와 함께 곁들일 수 있는 포도주. 적포도주(육류),백포도주(생선)등  
  식사 후
(Dessert Wine)
식사 후 후식과 함께 곁들이는 포도주. 주로 단맛이 나는 와인(Sweet Wine, 예:포트) 이나 샴페인 등을 주로 마신다.  
  축하용 샴페인  
  저장
기간
Young Wine 오래 숙상하지 않은 2년 미만의 와인  
  Aged Wine 장기간 숙성시킨 와인(Old Wine)  
  Great Wine 아주 오랜기간 숙성시킨 와인  
  포도
수확
년도
Vintage
Wine
풍년이 들어 수확이 좋은 해의 포도로 만든 포도주이며 라벨에 수확년도를 표시한 포도주를 말한다.  
  None Vintage
Wine
포도의 수확년도를 표시하지 않은 포도주  
  3. 각국의 포도주  
  프 랑 스  
  프랑스는 세계 최고의 포도주와 포도원을 가지고 있는 나라로서 포도주의 본고장이다. 포도주 법령 또한 까다롭고 엄격하며, 지방별 특색이 강하며 품질관리가 철저하여 세계적으로 우수하다.  
  등급 A.O.C “Appellation 지명 Controlee” 최고급 포도주  
  V.D.Q.S “Vin Delemite De Qualite Superieur” A.O.C 보다는 못하지만 우수한 품질의 포도주  
  Vin De Pays
(뱅드페이)
그 지방의 특색있는 포도주로 지정된 지방 와인  
  Vin De Table
(뱅드따블)
보통의 포도주로 일반 와인  
  유명 포도주 산지 보르도
(Bordeux)
세계적인 포도주 산지. 메독,그라브,생떼밀리옹, 뽀므롤,쏘테르느 지역 등 유명 맛은 강하면서도 섬세하다. 샤또와인 (Chateau)  
  브르로뉴
(Bourgogne)
꼬뜨 도르, 꼬뜨 샬로네, 꼬뜨 마꼬네 지역. 중후하고 깊은 맛 버건디 (Burgundy)  
  꼬뜨 뒤 론(
Cote Du Rhone)
완숙하고 강렬하며 색깔이 진한 붉은 포도주의 생산지이다.  
  르와르 (Loire) 백포도주가 유명  
  샤블리 (Chablis) 맑고 엷고 드라이한 백포도주  
  보졸레
(Beaujolais)
자주색의 신선하고 가벼우며 마시기 쉬운 붉은 포도주  
  꼬뜨 뒤 쁘로방스
(Cote Du Provence)
로제와인  
  알사스 (Alsace) 초록색 병의 백포도주  
  샹빠뉴 (Champahne)
샴페인이 태어난 곳.


당분 첨가율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한다.
◀ 브뤼(Brut) : 1%미만
◀ 엑스트라섹 (ExtraSec):1~3%
◀ 섹(Sec) : 4~6%
◀ 드미 섹(Demi Sec) : 6~8%
◀ 두(Doux) : 8% 이상
 
  독일  
  등급 Q.M.P “Qualitaswein Mit Pradikat” 최고급 와인  
  카비네트 (Kabinett) 잘 익은 포도로 제조하며, 포도즙 당도가 가장 적고 와인은 섬세하다.  
  스패틀레제 (Spatlese) 당도를 올리기 위해 늦게 수확한 포도로 제조하며 약간의 중후한 맛.  
  아우스레제 (Auslese) 아주 늦게 익은 포도알을 골라 제조한 와인으로 매우 달다.  
  베른 아우슬레제(Beern Auslesse) 숙성한 포도알로 제조한 와인으로 매우 감미롭다.  
  트로켄베른 아우슬레제 (Trokenbeern Auslese) 포도알이 너무 익어 시들은 것으로 제조한 와인  
  유명 포도주 산지 모젤(Mosel)
◀ 모젤, 자, 루버 등의 지역
◀ Mosel-Saar-Ruwer 로 통합표기하기도 한다.
◀ 초록색병 사용, 가볍고 부드러우며 산뜻하다.  
 
  라인(Rhein) 라인가우, 라인헤쎈 ,라인팔츠 지역 갈색병 사용  
  기  타 ◀ 샤움바인(Schaumwein) : 샴페인
◀ 섹트(Sekt) : 품질관리된 고급품
◀ 바이스바인(Weisswein) : 백포도주
◀ 로트바인(Rotwein) : 붉은 포도주
◀ 트로겐 : 드라이(D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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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WHISKEY)
  1. 원산지
  스코트랜드
  2. 역사 및 어원
  위스키의 어원은 라틴어의 아쿠아 비테(Aqua Vitae, 생명의 물) 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이 말이 게르만어의 우스게 베이하(Uisgebeatha, 생명의 물)로, 이것이 Uisky로 불려지다가 Whiskey 로 변화되었다. 위스키의 증류기술은 동방에서부터 온 것이다. 동방의 증류기술이 중세 십자군 전쟁을 통해 서양에 전해졌고, 아일랜드를 거쳐 스코트랜드에 전파되었다.
  3. 종류
  위스키는 곡물을 원료로 하여 증류, 숙성시킨 술이다.
◀ 스카치 위스키(Scotch Whiskey)
◀ 아이리쉬 위스키(Irish Whiskey)
◀ 아메리칸 위스키(American Whiskey)
◀ 캐나디안 위스키(Canadian Whiskey)
  스카치 위스키(Scotch Whiskey)
  원산지 스코트랜드
  역사 영국 스코트랜드에서 제조되는 위스키로, 스코트랜드에서 많이 재배되는 보리를 이용하여 위스키를 만들어 냈다.
  원료 맥아, 옥수수,보리, 귀리
  종류 몰트 위스키
(Malt Whiskey)
보리의 맥아를 피트탄으로 태워 건조시킨 후 당화하고 증류를 반복하여 Sperit만을 추출하여 참나무통(쉐리우드)에 보통 4년이상 숙성시킨다. (법:3년이상 숙성)
  그레인 위스키
(Grain Whiskey)
발아되지 않은 옥수수나, 호밀, 보리 등의 곡물을 엿기름으로 당화시켜 발효 증류한 위스키. 주로 몰트위스키와 블렌딩하여 쓰인다.
  블랜디드 위스키
(Blended Whiskey)
몰트위스키와 그레인위스키를 혼합한 위스키.
  유명 상표 몰트 위스키 : 글랜피딕 (Glenfiddich), 글렌리벳 (Glenlivet)

블렌디드 위스키 : 시바스리갈 (Chivas Regal), 커티샥 (Cutty Sark, 12년), 발렌타인 (Ballan Tine, 12년,17년,30년), 조니워커 (Johnnie Walker-Red, Black), 올드파르 (Old Parr), 제이앤비 (J & B Royal Ages, 15년), 패스포트 (Passport), 섬씽스페셜 (Something Special), 화이트호스 (White Horse-Logan)
  기타 마실 때는 스카치 위스키의 부드러운 맛과 향을 살리기 위해 온더락스로 마시거나, 스카치소다 또는 스카치 워터로 마신다(소다수나 생수를 섞어 마신다).
  아이리쉬 위스키(Irish Whiskey)
  원산지 아일랜드
  역사
아이리위 위스키는 사상 최초의 위스키이다.

1171년 잉글랜드 헨리2세의 군대가 아일랜드에 건너갔을 때 사람들이 Uisge Beathe(아스기보, 생명의 물)라는 증류주를 마시고 있었다고 한다. 이것이 위스키의 시초이다.
  원료 맥아(보리), 미발아 보리, 호밀(4년이상 숙성, 단식증류로 3회 증류)
  유명상표 Jameson 12년, Old Bushmills, Black Bush, Tullamore Dew, Midleton
  기타 맛이 좋고, 색깔이 짙은 고급 위스키이다.
  아메리칸 위스키(American Whiskey)
  원산지 미국
  역사 아메리칸 위스키의 역사는 1600년대초부터 시작된다. 처음에는 과일을 원료로 한 브렌디나 당밀을 원료로 하는 럼이 많았으나, 1807년 노예무역제도의 폐지와 당밀의 수입금지, 곡물의 과잉생산 등으로 곡물을 원료로 한 증류주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남북전쟁 후 미국의 경제가 발전하면서 위스키 산업도 발전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1920년 금주법이 시행되면서 밀주, 밀매가 성행했고, 13년만에 금주법이 폐지되면서 위스키 산업이 더욱 발전하게 되었고 미국의 독자적인 아메리칸 위스키가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원료 옥수수,호밀
  종류 버본 위스키 (Bourbon Whiskey) ◀ 원산지 : 미국 켄터키주 버번
◀ 원료 : 51%이상의 옥수수
◀ 곡물로 만들어진 알코올을 그을린 참나무통에 넣어 4년간 숙성한다.
◀ 색깔은 호박색이며, 맛과 향이 강렬하므로 콜라, 사이다 등과 서꺼어 마시는 것이 적당하다.
  테네시 위스키 (Tennessee Whiskey) ◀ 원산지 : 미국 테네시 주
◀ 원료 : 옥수수
◀ 테네시 고산지대에서 나는 단단한 단풍나무로 만든 숯으로 여과한다.
◀ 부드럽고 매끄러운 맛.
  블렌디드 위스키 (Blended Whiskey) ◀ 원산지 : 미국
◀ 원료 : 옥수수, 호밀
◀ 버본 위스키같은 스트레이트 위스키(20%이상)와 중성 곡류 주정을 섞은 것
◀ 매우 순하다.
  콘 위스키 (Corn Whiskey) 80%이상의 옥수수가 포함되어 있는 곡물로 만든다. 버본위스키보다 부드럽다.
  라이 위스키 (Rye Whiskey) 51%이상의 호밀이 포함되어 있는 곡물로 만든다. 버본보다 맛이 더 진하다.
  유명 상표 버본 위스키 : Bourbon Deluxe, I.W. Harper, Beam’s Choice, Jim Beam, Old Grand Dad, Acient Age, Early Times, Ten High, Old Crow, Wild Turkey, Four Roses 테네시 위스키 : Jack Danniel’s(Green, Black), George Dickel
  기타 버본위스키는 콜라, 사이다, 진저엘, 세븐업과 섞어서 많이 마시며, 취향에 따라서 소다수를 혼합하여 마셔도 좋다.
  캐나디안 위스키(Canadian Whiskey)
  원산지 캐나다
  역사 미국 독립전쟁이 일어나자 캐나다로 이주하는 이민이 늘어났고 이에 따라 제분업이 번창하고 차츰 증류소가 발전하게 되었다. 1850년대에 씨그램사와 하이럼 워커사가 등장하면서 본격적인 위스키의 산업화가 시작외었고, 1920년 미국의 금주법의 시행으로 더욱 활기를 띄게 되었다.
  원료 옥수수, 호밀
  제조 호밀을 원료로 3년정도 숙성한 라이 위스키(rye Whiskey)와 옥수수로 원료로 3년정도 숙성한 콘 위스키(Corn Whiskey)를 블렌딩하여 최종적으로 캐너디안 위스키를 만든다.
  유명상표 Canadian Club(C.C), Seagram's V.O., Crown Royal, O.F.C, Old Canada, Gold Tassel, Silk Tassel, C.N. Tower, Captain Table, Wiser's De Luxe 10년, Wiser's Oldest
  기타 정보의 감독하에 생산되며, 캐나다에서만 생산된다. 가볍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며, 온더락스 또는 소다수, 진저엑, 세븐업, 콜라 등과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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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디 (BRANDY)
  1. 원산지
  프랑스
  2. 역사
  12세기경 이탈리아의 연금술사들에 의해 시작되었다.
  3. 제조과정
  포도를 발효한 포도주를 증류하여 숙성한 술이며, 포도 이외의 과일을 사용한 경우에는 브랜디 앞에 과일이름을 붙여 부른다.알코올 43%
  4. 종류
  꼬 냑 (Cognac)
  원산지 프랑스 꼬냑 지방, A.C 법에 따라 엄격하게 생산되는 브랜디이다.
  특성 ◀ 참나무통속에 수년 또는 수십년 숙성한다.
◀ 주로 스트레이트로 마신다.
◀ 포도 품종은 쌩 떼밀리옹을 사용한다.
  생산지역
A.C 법에 따라 6개 지역으로 한정되어 있다.

◀ 그랑드 쌍빠뉴(Grand Champagne) 최고급
◀ 쁘띠뜨 썅빠뉴(Petite Champagne)
◀ 보르드리(Borderies)
◀ 팽부와(Fins Bois)
◀ 봉부와(Bons Bois)
◀ 부와 오르디네르(Bois Ordinaires) 보통급
  등급
가을부터 시작하여 증류가 막 끝난 새술은 공식적으로 꽁트(Compte)00 이라고 한다. 4월 1일이 되면 꽁트0이 되며, 그 다음해 4월 1일이 되면 꽁트1이 되며, 매년 하나씩 더해진다.

◀ Star(별) 급 : 꽁트 2이상(3년)
◀ V.O.(Very Old) : 5년
◀ V.S.O.P(Very Superior Old Pale) : 10년
◀ Napoleon : 15년
◀ X.O.(Extra Old) : 25년
◀ Extra : 50년
  유명 상품명 Martell(마르뗄), Hennessy(헤네시), Camus(까뮈), Bisquit(비스키), Remy Martin(레미 마르땡), Otard(오따르), Conrvoisier(꾸르브아제),Chateau Pailet(샤또 뽀레), Croizet(끄르아제), Hine(하인), Larsen(라센), Polignac(뽀리냑)
  아르마냑 (Armagnac)
  원산지 프랑스 아르마냑 지방, A.C 법에 따라 생산되는 브랜디
  특성 포도품종은 St. Emilion을 주로 사용, 저장연수 등급은 꼬냑에 준하여 사용.
  생산지역 ◀ 바 사르마냑(Bas-Armagnac) -- 최고급품
◀ 오따르 마냑(Haut-Armagnac)
◀ 떼나레즈(Tenareze)
  유명 상품명 Chabot(샤보), Janneau(자노), Malliac(마리약), Marquis De Viarac(마르끼 드 비브락), Sempe(상뻬)
  기 타
  프렌치 브렌디(French Brandy)
꼬냑, 아르마냑 이외의 브랜디를 총칭
일반적이고 저렴한 브랜디이다.
  Fruit Brandy ◀ Calvados :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생산되는 Apple Brandy
◀ Apple Brandy : 사과를 발효하여 증류한 브랜디이다.
◀ Kirsch : 체리를 발효 증류한 브랜디로 프랑스산이다
◀ Kirschwasser : 체리를 발효 증류한 브랜디로 독일산이다.
◀ Pear(배), Rasberry(나무딸기), Apricot(살구) Ba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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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GIN)
  원산지 네덜란드
  역사 진은 1660년경 네덜란드의 라이덴(Leiden) 대학 의학교수인 프란시스쿠스 실비우스(Franciscus Sylvius) 에 의해 제조되었다 한다.
그는 동부 독일에 있던 네덜란드인 선원과 식민자들을 위해 당시 약효가 있다고 인정되던 주니퍼 베리(노간주나무 열매)를 알코올에 침전시켜 증류하여 새로운 약용주로 만들었다. 이것이 널리 퍼지면서 네덜란드 선원들에 의해 제네바(Geneva)로 불리우게 되었고 지금도 네덜란드에서는 제네바라고 부르고 있다.
17세기 말 영국에 전파되어 획기적인 발전을 하고 Gin으로 이름도 바뀌게 되었다. 그 후 미국에 전파되어 칵테일용으로 가장 많이 쓰이게 되었다.
  제조 과정 대맥(보리), 호밀(밀), 옥수수 등을 당화시켜 발효한 다음, 연속 증류기로 증류하여 두송실의 향을 첨가하여 만든다.
  종류 Holland Gin (Geneva Gin) 홀랜드 진은 옥수수,호밀,대맥 같은 곡물을 당화시켜 발효한 다음 단식 증류기로 2회 증류하여 주니퍼 베리로 향이 나게 하고 재증류한 것이다. 낮은 알코올도수로 증류함으로 맥아향이 짙고 향취가 강하다. 제네바 진이라고도 한다. London Dry Gin 영국에서 만든 진으로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하고 진 중에서 가장 우수하다. 홀랜드 진에 비해 강하고 깔끔하고 부드럽다. Old Tom Gin : 런던 드라이 진에 2% 정도 설탕이 첨가된 진이다. Flavored Gin : 런던 드라이 진에 다른 향료를 첨가한 진으로 Lemon Gin, Orange Gin, Mint Gin 등이 있다. American Extra Dry Gin 영국에서 미국으로 건너온 진은 더욱 순하고 아주 부드럽게 만들어져 칵테일 용으로 각광을 받게 되었다.
  유명 상표 Beefeater(영국), Bombay(영국), Gordon's , (영국), Gordon's Old Gin, Tanqueray(영국), Gilbey's(영국) Bols(네덜란드) Seagram's(미국), Fleischmann's(미국), Samovar(미국), hiram Walker's(미국) Schinken Hager(독), Schlichte(독)
  특징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어느 술과도 잘 어울려 칵테일에 가장 많이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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