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쎌 웨폰 (1disc) - 할인행사
리처드 도너 감독, 멜 깁슨 외 출연 / 워너브라더스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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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독 : 리차드 도너

출 연 : 멜 깁슨(마틴 릭스), 대니 글로버(로저 머토프), 미첼 라이언(피터 맥칼리스터)

죽으려고 마음만 먹는다면 뭔 짓을 못할까?

자살하려고 했지? 너 잘못 걸린거야. 그렇게 갈등하지 말고 혼자 뛰어내리기 싫으면 같이 뛰어내려줄께...

아내의 죽음으로 실의에 빠진 마틴은 자살하려는 사람과 같이 뛰어내리지 않나, 권총으로 자살하려 하지 않나.. 너무 과격한 형사예요.

그런 폭탄같은 형사와 파트너가 된 머토프는 사건도 사건이지만 마틴 때문에 더 걱정입니다.

머토프가 걱정하면 걱정할수록 보는 사람들은 재미있네요.

당연히 마틴이 죽지 않을거라 예상하고 있으니깐요^^

성공으로 4편까지 나오게 된 '리쉘웨폰' 시리즈의 첫편이지요.

머리도 식힐겸 재미있게 볼수 있는 액션 코미디 영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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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오브 뮤직 SE (2disc) : 40주년 기념판 - 아웃케이스 + 북클릿 포함
로버트 와이즈 감독, 줄리 앤드류스 외 출연 / 20세기폭스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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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독 : 로버트 와이즈

출 연 : 줄리 앤드류스(마리아), 크리스토퍼 플러머(트랩 대령), 헤더 멘자이스(루시아)

어릴적 명절만 되면 TV에서 빼놓지 않고 방영해주던 영화 중에 하나가 바로 '사운드 오브 뮤직'이였어요.

자주 본 영화는 질릴만도 할텐데, 이 영화는 봐도 봐도 처음 봤을때의 감동이 다시 사라나고 마리아와 트랩대령이 사랑에 빠질때는 결과를 알면서도 얼마나 좋아라하면서 봤던지...

영화 음악의 아름다움과 알프스의 아름다움이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뮤지컬 영화지요.

음악이 너무 좋아서 OST도 구입해서 듣곤 했답니다.

재미만 주는것이 아니라 감동도 함께준 영화지요.

제 2차 세계 대전의 긴박함과 함께 온 가족이 에델바이스를 부를때는 아름답고 구슬프더군요.

온 가족이 함께 시대를 뛰어넘어 함께 볼수 있는 몇 안되는 최고의 영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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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4-26 1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중고등학교시절부터 이영화 좋아했었는데 물론 ost도 늘 귀에 꽂고 살았죠. 그래서 울아이들에게도 그 감동을 느껴주려고 보여주고 ost도 시디로 새로 장면했죠. 울아이들 그감동 못느끼드라구요. 단지 엄마의 강요로 겨우봐준다 이런식이요. 그치만 노래는 많이 들어본 에델바이스나 도레미송이 흘러나오니 좀 흥에 겨워하더군요. 전 이영화 tv에 할때마다 볼려구 하거든요.볼때마다 감동이에요.
 
더 게임 S.E. - [초특가판]
데이비드 핀처 감독, 숀 펜 외 출연 / CDM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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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독 : 데이빗 핀처

출 연 : 마이클 더글라스(니콜라스 밴 오튼), 숀 펜(콘래드 밴 오튼), 데보라 웅거(클라리)

마이클 더글라스, 숀펜, 데보라 웅거 제가 좋아하는 배우가 나와서 선택한 영화였어요.

동생의 계략에 말려들어 목숨을 건 게임을 하게 되었지만, 솔직히 어느정도 결말을 예측했던 영화라 신선한 느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실망스럽기까지 했어요.

재미있는 소재였는데, 자신의 인생에 가치를 찾기위한 행동으로는 일반인이 꿈꿀수 없는 게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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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븐
데이비드 핀처 감독, 브래드 피트 외 출연 / 에스엠픽쳐스(비트윈)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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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독 : 데이빗 핀처

출 연 : 브래드 피트(데이비드 밀즈), 모건 프리먼(윌리암 서머셋), 케빈 스페이시(존 도우), 기네스 팰트로우

연쇄 살인마를 ?는 스릴러 만큼 재미있는 소재는 없을거예요.

거기다가 종교에 결합된 무작위가 아닌 계획된 범죄는 호기심을 더 자극 시키지요.

개인적으로 브래드 피트가 나온 모습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터가 바로 데이비드 밀즈 역활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영화가 더 좋았는지 모르겠네요.

카톨릭에서 말하는 7가지 죄악

'Gluttony(탐식)', 'Greed(탐욕)',Sloth(나태), Envy(시기), Lust(정욕), Pride(교만), Wrath(분노)에 맞춰 살인자는 살인 계획을 짜게 됩니다.

너무나 치밀하고 잔인하게 살인을 하는데, 전 나태라는 죄목으로 침대에서 서서히 죽어간 사람을 볼때는 너무 무서웠어요.

죽은줄 알았는데 움직일때는 진짜 많이 놀랬습니다.

화목한 가정을 꿈꾸는 밀즈에게 서서히 어두운 그림자가 끼칠거란 예상은 했지만, 마지막 충격적인 살인은 밀즈 뿐만 아니라 보는 이들을 허탈하게 했습니다.

만약 내 자신이 밀즈 였다면, 저 역시 밀즈와 똑같은 행동을 했을겁니다.

아무리 그것이 범인과 지는 게임이라도 말이지요.

존 도우를 죽일지 갈등하는 밀즈의 모습에서 강한 연민과 그리고 존 도우를 연기하는 케빈 스페이시의 강한 카리스마에 영화는 더 빛이 나는 것 같아요.

음울한 분위기와 계속 내리는 비는 미래의 암울함이 한층 돗 보인 영화랍니다.

아직도 보지 않으신 분이 있다면 꼭 보시라고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비록 엔딩이 찝찝할지라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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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리언 Vs. 프레데터 [기프트카드] - [할인행사]
폴 앤더슨 감독, 새너 레이선 외 출연 / 20세기폭스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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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독 : 폴 W S 앤더슨

출 연 : 산나 라단(알렉사 우즈), 라울 보바(세바스티안 웰스), 콜린 살몬(맥스 스테포드)

요즘 한가지 캐릭터로는 안되는지 여러가지 캐릭터가 등장하는 영화들이 심심치 않게들 개봉되네요.

투명인간, 늑대인간등이 나오는 잰틀맨이나 프레디와 제이슨 그리고 바로 에이리언과 프레데터와 마찬가지로 말이죠.

암튼...

이 영화 특별히 기대하고 본 영화는 아니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의 엔딩 크레딧을 보면서 왜 난 이 영화를 봤을까? 하는 자괴감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역시 징그럽긴 징그러운 에어리언]

진정한 프레데터의 용사가 되기 위해선 에어리언들을 사냥해야하고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제물을 이용해 에어리언을 부활시킨 프레데터가 무자비하게 증식된 에어리언을 말살시키고...

암튼, 에어리언의 숙주가 필요해 프레디터는 인간을 다시 유인합니다.

이제 인간은 에어리언과 프레데터에게 ?기는 신세가 되지요.

하지만 나중에 프레데터가 인간과 교류를 나누고 너도 전사다라고 흉터를 나누어 주는 장면은 어이가 없더군요. 저건 또 무슨 무드야..

그리고 더 큰 사족은 죽은 프레데터를 데리고 간 우주선 안에 에어리언이 부활하는 내용은 놀라운 반전이 아니라 저것들이 쇼를 하는구나..하고 밖에 느낄수가 없었습니다.

암튼..

보면서도 내가 왜 봤지 하며 머리를 쥐뜯어가며 본 영화였습니다.

성격상 영화가 아무리 재미없어도 끝이 궁금해서 끝까지 보는 성격이라.. 이런 영화 만든 제작사가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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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onara 2006-04-17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설마 '프레디 vs 제이슨'보다는 좀 낫겠지 했었는데... 웬걸... 크억~ -_-#

보슬비 2006-04-17 14: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프레디와 제이슨도 보기 싫으나 궁금하긴 궁금해요. 어떻게 캐릭터들이 망가지는지...^^

비로그인 2006-04-17 1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프레디 제이슨 보긴 봤는데 그렇게 징그러웠나?? 기억이 안나네요...
에어리언 진짜 토할 것 같아용 ㅡ,.ㅡa

보슬비 2006-04-17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요나라님께서 프레디와 제이슨은 징그렇기보다는 아마 재미없다고 이야기하고 싶으신것 같아요.^^

sayonara 2006-04-18 16: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딩동댕~ 잼없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