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 진시황릉의 비밀 (1disc) - 아웃케이스 없음
당계례 감독, 성룡 외 출연 / 에스엠픽쳐스(비트윈)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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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독 : 당 계례

출 연 : 성 룡(잭), 김 희선(옥수 공주), 양 가휘(윌리엄), 말리카 쉐라와트(사만다), 손 주(구교수)

성룡이 나오는 영화는 기본은 한다는 생각을 해서 선택한 영화예요.
(다만... 김희선이 나오는 영화는 기본을 못해서...ㅠㅠ)

하지만 이제 성룡은 너무 늙어서 이제는 액션신을 와이어에 의존을 하니 조금은 서글프까지 하더군요.

김희선은 여전히 이쁘지만... 여전히 연기력은 부족하고..

그나마 차라리 더빙을 해서 나은것 같아요. ^^

뭐, 더빙을 해도 입이 잘 안맞는다는 이야기를 듣긴했지만서도...

하지만 성룡과 김희선이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되기엔 급했고, 솔직히 잘 어울리지도 않더군요...ㅠㅠ

많이 안타까웠던 영화예요.

게다가 마지막 엔딩은 뭐랄까? 사랑 타령을 그렇게 하고선 사랑이 아니라더라..하는 듯한 느낌...^^

암튼.. 예전에 공리가 주연했던 '진용'이 많이 생각났습니다.
(진용이 훨씬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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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onara 2005-12-30 14: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진용 생각이 났지요. 가슴을 아리는 그 마지막 장면의 감흥이란... 캬아~
 
환생 - 할인행사
케네스 브래너 감독, 케네스 브래너 외 출연 / 파라마운트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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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독 : 케네스 브래너

출 연 : 케네스 브래너(마이크/로먼), 엠마 톰슨(그레이스/마가렛), 데릭 자코비(매디슨), 앤디 가르시아

제가 좋아하는 스릴러 영화중에 하나예요.

환생이라는 소재는 동서양 모두에게 매력적인 소재가 아닌가 싶네요.

솔직히 저는 케네스 브래너가 엠마 톰슨의 과거의 남자와 동일 인물인지 몰랐어요^^

과거의 남자가 훨씬 멋있어 보여서, 왜 여자는 동일인물이면서 남자는 다르지 생각했다니..
지금 생각하니 많이 우습네요.

아름다운 사랑과 스릴러가 그리고 반전 영화라면 이 영화도 빠질수 없는 영화지요.

아직 안 보신분이 계시다면 숨어있는 영화로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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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딩 도어스
피터 호윗 감독, 존 한나 외 출연 / 에스엠픽쳐스(비트윈) / 200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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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독 : 피터 호윗

출 연 : 기네스 팰트로우(헬렌), 존 한나(제임스), 존 린치(제리)

사실 이 영화하면 영화속 내용보다 영화를 볼 당시가 기억에 남는 영화예요.

1회 영화를 혼자 보러갔는데, (그 당시 제가 1회는 혼자 영화를 보고 2회는 친구들과 영화를 봤었거든요. 저와 같이 연속으로 영화를 보려는 이들이 없어서..) 나를 제외하고 7쌍의 연인과 함께 이 영화를 봤었거든요.^^

아무래도 로맨스 영화라 연인들이 오는것이 당연한데, 참 뻘쭘했습니다.^^

암튼.

전철을 타느냐, 못 타느냐에 따라 운명이 달라지는 헨렌을 보면 이휘재의 '그래 결심했어'가 연상되지 않을수 없네요.

재미있는 소재였고, 엔딩도 마음에 들었지만(결국 결정적인 운명은 달라지지 않지만...) 남자 주인공이 좀 안 어울렸어요.

기네스 펠트로에 맞춰 좀더 멋진 남자였으면..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뭐, 실제 생활에는 브래드 피트나 조지 크루니 같은 멋진 남자들보다는 존이 더 현실적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었지만서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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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 오브 아프리카 - 할인행사
시드니 폴락 감독, 로버트 레드포드 외 출연 / 유니버설픽쳐스 / 2007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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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독 : 시드니 폴락

출 연 : 메릴 스트립(카렌), 로버트 레드포드(데니스)

사실 메릴 스트립이 이쁘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이 영화에서만큼은 메릴 스트립이 매력적인 여자구나..하는 생각이 들게 한 영화예요.

광활한 아프리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로맨스라서인지, 사랑이 더 아름답게 비춰집니다.

게다가 레버트 레드포드의 죽음은 슬프지만 그로인해 더 아프리카가 매력적이고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영화 음악이 아름답기도 하구요.

꼭 한번 원작 소설을 찾아보고 싶게 한 영화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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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 2005-12-29 1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최근에 이 DVD 구입해서 보았는데..감동의 물결이...^^

보슬비 2005-12-29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시 보아도 좋은 영화예요. 그쵸?
 
인지구 [dts] - [할인행사]
관금붕 감독, 매염방 외 출연 / 아인스엠앤엠(구 태원)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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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독 : 관 금붕

출 연 : 장 국영(첸 팽), 매 염방(플루어)

이 영화를 생각하면 무척 사랑에 대해 안타까움이 느껴지는 영화였어요.

자신의 사랑이 한낱 추억이 되어, 더 이상 아름다운 사랑이 아니라는것을 알았을때 그 슬픔...

차라리 그 사랑을 그냥 추억으로만 간직했다면 아름다웠을것을...

데미 무어가 주연했단 '사랑과 영혼'과 약간 비슷하지만 이 영화가 좀 비극적이지요.

솔직히 여주인공인 매염방 말고 좀 이쁜 여배우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조금은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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