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투 더 퓨처 1 [dts] - 아웃케이스 없음
로버트 저메키스 (Rorert Zemeckis) 감독, 크리스토퍼 로이드 외 출연 / 유니버설픽쳐스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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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독 : 로버트 저멕키스

출 연 : 마이클 J. 폭스(마티 맥플라이), 크리스토퍼 로이드(브라운 박사), 리 톰슨(로레인)

타임머신 기계과 우리에게 익숙한 자동차로 만들수 있다면?

백 투 더 퓨처는 저뿐만 아니라 신랑이 같이 좋아하는 SF 코믹 영화예요.

우연히 과거로 돌아가게 되어 자신의 부모님을 만나게 된 마티.

하지만 자신의 의도와 다르게 어머니가 자신에게 반해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연출 되었습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자신의 미래는 없어질 운명에 처하게 되지요.

결국 마티의 아이디어로 부모님을 연결 시키고, 자신의 가족들의 우울한 미래를 살짝 바꿔 놓기까지 합니다.

과거로의 여행은 한번쯤 생각해 보셨을거예요.

그래서인지 영화가 더 재미있고, 마티의 행동 하나 하나가 미래에 영향을 주는것과 유행을 만들어가는 모습에서 잔잔한 재미를 얻을수 있답니다.

이런 타임머신이 가능한 자동차를 한대 갖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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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티카 SE - 할인행사
마티유 카소비츠 감독, 할리 베리 외 출연 / 소니픽쳐스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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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독 : 마띠유 카소비츠

출 연 : 할리 베리(미란다), 페넬로페 크루즈(클로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피터)

영화 포스터가 왠지 마음에 들어서 선택한 영화였어요.

어느날 깨어나보니 자신이 남편을 살해한 범인으로 지목 받았고, 게다가 자신은 그 기간의 기억을 잃어버렸다면 어떻겠어요.

무척 황당하고 억울하고 슬프겠지요.

흥미있는 소재라 잘 만들면 재미있을거란 생각이 들었지만...

범인을 보니 좀... 뭐랄까? 영화가 여러 공포 영화를 믹스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특히 이 영화를 보면서 '왓 라이즈 비니스'가 생각 났어요.

역시나 바람 피지말고 살자라고 외치고 싶게 만든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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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고스트 (2001) - 할인행사
스티브 백 감독, F. 머레이 에이브라함 외 출연 / 소니픽쳐스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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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독 : 스티브 벡

출 연 : 토니 샬(아서), F. 머레이 애이브라함(사이러스), 매튜 릴라드(레프킨)

공포 영화를 좋아하니 당연 빼 놓을수 없지요.

솔직히 헐리우드 스타일의 공포 영화보다는 아시아 스타일의 공포 영화가 더 무섭긴해요.

헐리우드 스타일은 무섭기 보다는 깜짝 놀래서 비명을 지르는 경우가 많거든요.

이번 영화에는 13명의 귀신이 나옵니다.

그것도 아주 처참하게 죽은 귀신들로, 그 죽음만큼이나 인간들에게 원한이 많은 귀신들이지요.

귀신을 수집하는 사이러스는 자신의 조카에게 유산을 남깁니다.

하지만 유산을 받귀 위해 찾아간 집이 어찌 좀 음산하네요.

변호사의 욕심으로 봉인된 귀신들이 하나씩 풀려나며 살인을 저지르지요.

분노하는 귀신들과 갇혀버린 사람들은 과연 귀신들로 부터 도망칠수 있을까요?

끔찍한 귀신들로 인한 시각적인 효과가 풍성한 영화이지만, 엔딩에서 다소 억지스러운 점이 있어 다 보고 나서도 그렇게 개운한 느낌이 들지는 않은 영화였습니다.

그래도 공포 영화 매니아이신분들이라면 빼 놓을수 없는 영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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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트 어웨이 - 할인행사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 톰 행크스 외 출연 / 파라마운트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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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독 : 로버트 저멕키스

출 연 : 톰 행크스(척 놀랜드), 헬렌 헌트(캘리 프레어즈), 크리스 노스(제리)

이 영화로 톰 행크스는 골든 글로브 남우 주연상을 받게 되었지요.

충분히 받을만한 작품이었어요.

무인도의 생활을 더 리얼하게 하기 위해 엄청난 감량을 한 톰 행크스의 열정에 이 영화를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지요.

항공 사고로 졸지에 무인도에 갖혀 버린 현대판 로빈 크루소 이야기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생사도 모른채 기다리는 사람...
살아있다는 확신만 있다면 그 긴 세월 기다리만도 한데...

초반에는 척의 무인도 생활을 그렸다면 후반에는 돌아온 사람과 기다리는 사람 이야기를 다루었어요.

[이랬던 그가..]

[이렇게 바뀌었지요.]

만약 이 영화가 로맨스를 다룬 영화였다면 어쩜 둘의 사랑이 연결되었을지 모르지만, 현실은 우리의 생각과 다르지요.

물론 캘리의 선택에 화가 나기보다는 충분히 이해할수 있었어요.

만약 무인도에 가고 싶으신 분이라면 이 영화를 권하고 싶네요.

이 영화를 본후에도 무인도에 가고 싶은지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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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 2006-01-14 1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암튼,한국에서는 페댁스가 그리 유명하지 않아서 익숙하지 않았는데, 미국에서 생활해보니 이곳에는 거이 대부분이 페댁스를 이용할만큼 유명한 운송업체더군요.
 
왓 라이즈 비니스 - 할인행사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 해리슨 포드 외 출연 / 20세기폭스 / 2007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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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독 : 로버트 저멕키스

출 연 : 해리슨 포드(노먼 스펜서), 미셸 파이퍼(클레어 스펜서), 다이애나 스카위드(조디)

가끔 리뷰를 올릴때 별점이 반개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3개를 주기엔 너무 짠것 같고, 4개를 주기엔 너무 많은 영화에게 어쩔수없이 4개를 줄때 그런 생각이 종종 든답니다.

'왓 라이즈 비니스'가 바로 그런 영화예요.

원래 공포 영화를 좋아하는지라, 이런류는 대체로 놓치지 않고 보는 편이예요.

그런대로 괜찮았지만, 사람의 고정관념을 바꾸기란 참으로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정의의 편에 서던 해리슨 포드가 어느정도 예상했었지만, 악당으로 변할때 놀랍기도 했지만서도 너무 억지로 만드는것 같아 왠지흐름이 끊기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암튼, 바람피지 말고 착하게 살자는 교훈을 남겨준 영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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