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냉정과 열정사이

냉정과 열정사이 - 전2권 세트
에쿠니 가오리.쓰지 히토나리 지음, 김난주.양억관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0년 11월

원래 약간 찢어졌는데, 결국 보다가 찢어버리고 말았다.... 빌린건데.. -.-;;
손해 배상을 해줘야지.

뒷표지

겉을 떼어냈는데, 그런데로 괜찮은 디자인.

책 안쪽의 구성.

가 필요없어서 좋다.

[포토] 댄스 댄스 댄스

댄스 댄스 댄스 1부 - 운명의 미로에서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유유정 옮김 / 문학사상사 / 2005년 8월

빌린 책인데, 빌려주신분도 책을 참 좋아하셔서인지 비닐로 포장을 하셨더군요.

뒷표지도. 2권짜리 책인데, 책표지의 색을 달리하는것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너무 같으면 재미없잖아요^^

좋아하는 페이지를 핀건 아니구요. 그냥... 이런식으로 되어있다는걸 보여드리려고.

[포토] 오직 하나의 사랑

오직 하나의 사랑
에릭 시걸 지음, 정영목 옮김 / 김영사 / 1997년 12월

동생에게 책을 보내달라고 했을때, 이 책도 함께 왔더군요.
처음에는 책이 너무 새거라^^;; 최근에 산 책인줄 착각했어요.
그리곤 책이 투명비닐로 포장이 되어있어 이건 포장도 해주었구나 생각했는데^^
읽다보니 옛날에 읽은 책이더라구요.
한때 제가 책을 사면 포장을 꼭 했었거든요^^

지금이야 책이 좀 헤어지는것도 멋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당시에는 책이 깨끗한것이 무척 좋아했던것 같아요.
그래서 책 빌려주는 것도 인색했구^^
이 책도 친한 분에게 넘겨드렸습니다.

[포토] 눈보라

눈보라
레오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구본희 옮김 / 큰나무 / 2001년 2월

특가대상으로 선택한 책이었으나, 예상외의 소득을 올린 책이었습니다.

소장하고 있어도 좋았지만, 역시나 저보다 더 사랑해 주는 사람에게 드렸습니다.

[포토] 재판하는 사람 집행하는 사람

재판하는 사람 집행하는 사람
프리드리히 뒤렌마트 지음, 유혜자 옮김 / 아래아 / 1999년 7월

재미삼아서 토토에게^^

깔끔하고 담백한 추리 소설이 좋았다.

뒷표지

지식을 갈망하는 눈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