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는 잘 보는 편은 아닌데, 가끔 완결된 드라마 찾아서 몰아서 보는 습관이 있어요.^^;;

그래서 종종 뒷북을 칩니다. 제가..

 

요며칠 책도 안 읽고, '로스트'에 빠져서 3편까지 몰아서 보느라 알라딘에 못 들어왔답니다.ㅋㅋ

72편을 3일동안 보느라 다클써클 내려왔어요.^^;;

 

그나마 돌려서 보고, 좀 한가했었던지라 그렇게 볼수 있었던듯.

3편까지보면서 점점 지루해지려하지만, 엔딩이 궁금한지라 끝까지 볼것 같아요.

 

사실 엔딩보다...

 

 

 

소이어 역인 (Josh Holloway) 이 배우가 마음에 들어서 본답니다.ㅎㅎ

보조개 쏙 들어가는것이 너무 귀엽더라구요.

 

 

 

앞으로 볼 시즌.

 

가끔씩 이렇게 드라마에 꽂혀보는것도 재미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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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 미국에서 슈퍼볼 대회가 있었다.
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는 아마도 '미식축구'가 아닌가 싶다.

결승전이 내가 살고 있는 텍사스 휴스턴에서 하는데, 우리마을에서
휴스턴과는 한시간 반 거리다. (대략 서울에서 대전정도)

암튼...
우리도 식구들끼리 모여 같이 TV보며 친목을 다진후, 집으로 돌아갔다.

직접 경기장에가지 못한 사람들은 친구들과 가족들과 함께 모여서 보는지
집앞 주차장도 평소바도 꽉 차 있었다.

그러나 문제는 다음날이다.

글쎄... 누군가 우리차 앞을 박아 놓고 도망간것이다.


 

 

 

 

 

 

 

 

 

 

 

 

 

이것이 문제의 그 사진이다.
얼마나 황당하던지..

게다가 이곳에는 자동차 사고는 사람이 다치지 않는한 경찰이 잘 개입하지 않는다.
이정도 일로는 경찰에 신고도 못하구...ㅠㅠ

암튼.. 지금 차를 수리중이다.
대략 1500달러 나올것 같은데, 더 이상 나오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정말 속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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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 페이퍼에 나만 말고 다른분들도 함께 쓰자는 취지에서 한번 만들어 봤어요.

페이퍼 쓰기 공개를 했기 때문에, 게시판 기능과 비슷한것 같네요 ^^

지금 저는 사고 싶은 책 몇권을 고르고 있어요.

평소 충동구매를 하지 않는 편인데, 유독 책과 DVD, 비디오는 충동 구매를 좀 많이 하는 편이예요. (비디오는 DVD 포함해서 300편이 넘어요. 그중 구입하고 아직도 보지 못한 영화도 있고 ㅠㅠ)

오늘도 비디오 샵에 갔다가 비디오 2개와 게임 하나를 샀어요.

'다운 위드 러브' 라는 이안 맥그리거와 르네 젤위거가 나오는 로맨틱 코메디랑 '윌러드' 라는 호러물 하고 '2004 EA 농국' 게임하고...

게임은 옆지기가 사달라고 졸라서 사주었고, 영화 2편은 제가 보고 싶어서 샀는데 이번주에 한번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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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1-12 1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운위드 러브'도 굉장히 보고 싶었는데, 그 타이밍을 놓치니까 미루면서 잘 안봐지더라구요...ㅠㅡ 보고나서 '영화 이야기'에 감상 올려주실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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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다 14시간 뒤인 시차로 아직 2003년이 하루 더 남았다.
내일은 2003년의 마지막을 보내며 한국의 새해를 축하하기 위해 전화드려야지.

슬비의 정원에 오시는 분들도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항상 행복하시며 즐독하시길 바랍니다.

아, 알라딘이 새단장을 했는데.
아직 적응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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