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ian in the Cupboard 5 : The Key to the Indian (Paperback + CD 5장) Indian in the Cupboard (Book + CD) 6
Lynne Reid Banks 지음 / HarperCollins (UK) / 2009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CD5장으로 약 5시간 30분 분량의 오디오북입니다. 책과 함께 수록된 제품이라 오디오북이지만 그다지 비싼것은 아니네요. `The Indian in the Cupboard` 마지막 시리즈로 더 이상 들을수 없어 아쉽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Indian in the Cupboard 4 : The Mystery of the Cupboard (Paperback + CD 4장) Indian in the Cupboard (Book + CD) 5
Lynne Reid Banks 지음 / HarperCollins (UK) / 2009년 5월
평점 :
품절


CD4장으로 약 4시간 30분 분량입니다. 책을 쓴 작가가 책을 읽어주어서인지, 각자 캐릭터에 맞춰 더 잘 표현한것 같아 좋았어요. 종종 작가들이 자신들의 책을 읽어주면 좋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Holes (Paperback + Audio CD 4장) - Newbery Newbery : 오디오와 함께 듣는 뉴베리 수상작 (Book + CD) 9
루이스 새커 지음 / Random House Inc / 2001년 2월
평점 :
품절


 2년전쯤인가 이 책을 얼마나 재미있게 읽었는지, 지금도 계속 생각나는 책이었어요. 언젠가 다시 읽어야지..했는데, 최근에 루이스 쌔커의 'Small Step'을 읽으려니, 'Holes'의 2편이라는것을 알고 이번기회에 오디오북과 함께 읽게 된 책이랍니다.

 

 초반 주인공 스탠리가 얼마나 불행했는지 알면서도 다시 읽으니깐, 좀 울컥했어요. 그래도 해피엔딩이라는 것을 알기에 마음을 다시 가다듬게 되었어요. 책을 다시 읽으면 좋은점은 예전에 그냥 지나쳤던 글들이 다시 눈에 들어온다는 점이예요. 어떤 책들은 이미 내용을 알아서 다시 읽을때 좀 지루한것도 있었는데, 'Holes'는 다시 읽어도 재미있었어요.

 

 게다가 오디오북과 함께 들으니, 주인공들이 좀 더 역동적으로 느껴져서 더 재미있었던것 같습니다. 원래 오디오북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 요즘 인기 있는 뉴베리상 수상작들을 책과 함께 오디오북을 저렴하고 제공하고 있는데, 이용해보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오디오북중에 CD플레이어를 사용할수 있는것이 있고, CD1장으로 MP3파일만 들어있어 CD플레이어를 사용할수 없는것이 있으니(그래서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습니다.) 잘 알아보시고 구매하셔야해요.

 

 가끔 영어책을 읽다보면, 제대로 이해한것이 맞나?하는 생각에, 번역책을 찾아 읽어보기도 하는데, 이 책은 정말 원서로 읽어야 더 맛깔이 나는 책이랍니다. 영어책 읽기에 서서히 재미를 붙이신 분이라면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이왕이면 오디오북도 함께 들어보세요.

 

*

'구덩이'라는 제목으로 번역되었는데, 책을 읽고 번역 표지를 본다면 이해가 되는 디자인이네요. 개인적으로 번역 표지가 더 마음에 들긴합니다.^^ 가끔씩, 책 번역될때 원서보다 더 멋진 표지 디자인을 만나면 기쁜데, '구덩이'가 그런 케이스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Holes (Paperback + Audio CD 4장) - Newbery Newbery : 오디오와 함께 듣는 뉴베리 수상작 (Book + CD) 9
루이스 새커 지음 / Random House Inc / 2001년 2월
평점 :
품절


CD 4장으로 대략 4시간 30분 분량의 오디오북입니다. 캐릭터에 잘 맞게 리더가 읽어주어서 더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The Horse and His Boy: The Classic Fantasy Adventure Series (Official Edition) (Mass Market Paperback) The Chronicles of NARNIA 나니아 연대기 3
클라이브 스테이플즈 루이스 지음 / Harpercollins Childrens Books / 2002년 3월
장바구니담기


나나이 연대기는 오래전에 한글로 읽었었답니다. 그대는 양장본으로 컬러판을 읽었는데, 당시 '나니아 연대기'를 읽으면서 제가 페이퍼백으로 영어로 읽을줄 누가 알았을까요.^^;;

언젠가, 읽어야지...하고 게으른만 피우다가 오디오북 탓으로 영어로 읽게 되었어요.

제가 이 책을 대출하려니깐, 아이들이 '캐스피언의 왕자'가 가장 재미있고 '말과 소년'이 가장 재미없다고 그랬다고 하시더라구요. 전 예전에 읽었을때 그런 느낌 없었던것 같던데..^^

아마도 책 속의 주인공이 바뀌어서일지도 모르겠어요.

피터, 수잔, 에드먼드 그리고 루시가 등장하긴하지만, 주변인물일뿐 실제 주인공은 따로 있거든요.

항상 작고 귀여운 루시만을 생각하다가, 훌쩍 커서 결혼을 앞둔 처녀의 모습으로 만나니 이상해요.

게다가 루시가 영국으로 돌아온다면 다시 어린 모습으로 변한다는것을 알기에 더 묘했던것 같아요.

책을 읽기전에는 내용이 가물가물거렸는데, 읽다보니 하나둘씩 떠오르더군요.

세월이 지나 다시 읽었을때, 처음 책을 읽었을때의 감정이 떠오르기도 하고, 또 다른 한편으론 그때와 다른 감정을 느끼기도 하는것이 이래서 좋은 책은 여러번 읽어도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페이퍼의 표지 디자인이 되기도 한 장면지이요.

샤스타가 친구들을 기다렸던 왕들의 무덤.

아이들이 재미없었다고 했지만, 저는 재미있게 읽었어요.

다만, 이야기가 서양적인 입장에서 써서인지, 책 속의 악당들이 무슬림을 연상케 하는것이 좀 불편했습니다. 예전에 반지의 제왕에서 느꼈던 그 불편함이었던것 같아요.

아무래도 작가의 입장에서는 자기종족들을 악당으로 만들기 싫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책 속에 등장하는 사자가 아슬란일거라 추측했지만, 왜, 아슬란이 아이들을 공격했을까요? (책을 읽어보시면 찾아내실수 있으실거예요.)

거만하고 자기중심적인 왕자는....

자신의 죄를 뉘우치지 못하고, 당나귀로 변합니다.

물론, 아슬란은 그렇게 무자비한 캐릭터가 아니예요. 평생을 당나귀로 변하게 하지 않았거든요. 단지 왕자가 자신의 왕국을 떠날시 당나귀로 변하게 될거고, 한번 변하게 되면 그때는 평생 당나귀로 살아야한다는 것을 알려줄뿐이지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