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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슈타트와 우리가 머무리는 곳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바드 아우시'라는 마을있어서, 잠깐 구경했어요. 아름다운 알프스 산골 마을 분위기가 잘 정돈된 느낌이었습니다.



마을 아주머니들도 정통의상을 입고 돌아다니던데, 찍지 못해서 아쉽네요. 



마을 중앙의 정원같은 곳에 만들어진 분수...물은 안 나오네요.






공원에 있는 조형물들.

굉장히 독특해서 그냥 지나칠수가 없더군요.
왠지 사일런트 힐에서 나오는 괴물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마을 중앙에...갑자기 2차선이 1차선으로 바뀝니다.
그래서, 이렇게 신호등이 거리 사이에 있어서 양보하며 지나가지요.
지금은 빨간 불.



아래로 흐르는 강물 위에...이렇게 성모마리아 석상이....차지 하고 있습니다.



오스트리아의 꽃 에델 바이스 같아서, 찍었어요. 조화입니다.


 

작은 성당이 보여서, 잠깐 들렀습니다.
유럽은 어딜가나 성당이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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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을 보면 정말 공기가 깨끗하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산길을 꼬불꼬불 달려서...



 
바로 이곳을 보기 위해서 달렸습니다.
우리 숙소에서 30분거리인 '할슈타트' 

한국 사람들도 이곳으로 여행 많이 오더군요. 



호수를 끼고 집들이 들어선 모습이 아름답다고 하네요.



멀리 보이는 소금광산...으로 올라가는 것.

소금광산을 구경하는것이 좋았을테지만, 소금만 사는것으로 만족했습니다. ^^;;

깨끗한 호수에 발 한번 담궈 오염시켰습니다.^^ㅎㅎ

정말 쉬원한것이 좋더군요..



 







 
천둥오리들이 사람이 가까이 가도 그다지 겁네지 않네요.
과자라도 들고 갔으면 좀 나눠주었을텐데...

이곳도 물이 엄청나게 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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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저와 오빠는 푹 잠을 잤어요.

우리는 7시경쯤 깨어났는데, 아빠는 더 일찍 깨서 산책 갔다오시고 풍경이 너무 이뻐 엄마 마져 깨워서 다시 아침 산책을 다녀오셨습니다. 







 
정말 아름다운것 같아요.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만 보고 산다면, 정말 나쁜맘 품기 힘들것 같네요.



 
아침 먹고, 이곳에서 30분거리인 할슈타트로 놀러갔습니다.
엄마는 내 옷 입고, 나는 예전에 사둔 치마, 짧아서 입기 힘든 치마 입었습니다. ㅋㅋ



 
안개인지.. 구름인지...



 
할슈타트를 가는 길들.
경사도가 좀 심해서 낮에는 괜찮지만, 밤에는 운전하기 힘든곳일것 같아요.
가로등도 없고...















 
속도를 낼필요가 없어서 이날 창문을 열고 숲속의 바람을 맞으며 드라이브했는데, 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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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갖춰진것이 다 갖춰져있어서 편하게 쉴수 있었던 공간이었습니다.

호텔에서 수영장과 사우나 시설을 이용할수 있어요.

 

수영장은 사용했는데, 사진을 찍지 못해 너무 아쉬웠구요..

물도 좋고, 밖의 풍경도 볼수 있어 정말 좋았는데...

 

사우나는 남녀 벌거벗고 들어가야한다는 말에 기겁을 하고 안사용했습니다. ^^

 



 

우리는 왼편 위층의 2,3층을 사용했어요.

베란다도 있고 좋더군요.

 



베란다에서 본 풍경입니다.

 



 

호수가에서 본 풍경




 



 

집안이예요.

복층이라 계단을 올라가는데 살짝 힘들었습니다. -.-;;



 
3층 베란다에서 바라본 풍경..

앗! 다른집 풍경이 보이네요..ㅋㅋ



 
욕실.



 부엌. 우리가 가져간 밥통...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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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대략 풀고, 저녁 먹을 거리를 사러 근처 마켓을 가는 길이예요.
풍경이 너무 좋아서 산책하기 너무 좋더군요..

 
 
강물 속으로 퐁당...하고 빠지고 싶습니다.


 

이쁜 백조가 있길래, 풀잎으로 유혹하고 있습니다.





 호수에 발을 담궈봤는데, 너무 쉬원해서 좋아요.



 우리가 묶은 호텔이랍니다. 정말 운치가 있네요.

 

산책 길에서 찾은 마트에서 소고기를 사왔는데, 살짝 얼려서 얇게 썰었습니다.
그런데...  

오우!! 너무 맛있어요.

알프스 산맥에서 사는 소고기는 육질도 좋은가봅니다.
소고기 냄새도 안나고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한 접시 가득 담긴 소고기가 12000원 정도 됩니다.

  

고기가 너무 신선해서 맛있었습니다.
결국 이곳 마켓에서 우리가 소고기 탈탈 털어서, 프라하까지 가져갔어요.ㅎㅎ


저녁을 먹고 또 산책을 갔습니다..



 
 
다음날 이곳에서 바베큐 먹었습니다. 



 
이곳에서 만난 민달팽이.
진짜 너무 커서 징그럽고, 너무 많아서 밟히는 바람에 걸어갈때마다 바닥 살피느라 곤욕이었어요. 

아빠는 이것이 약재된다고 계속 말씀하시는데....
못 가져가셔서 안타까우신듯... ^^ㅎㅎ



 나만 편하게 샌들에 치마라 호수에 발 담그고 그랬습니다.

정말 쉬원해서 너무 좋아요.



 
고요한 호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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