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도서로 신청한 책들이 와서 대출하면서 몇권더 골랐어요.

 

 

 

 조카는 '샤를의 기적'을 가장 좋아하더라고요.

 

 

책 살펴보다가 여름이라 눈에 띄었던것 같아요. ㅎㅎ

 

 

조카 방학숙제로 읽어야한다하여 대출

 

 

 신랑이 읽고 싶어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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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3-07-28 2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을 할아버지> 대출하셨군요.^^
부럽습니다.
저는 나중에 구매해서 소장하고 싶은 책이에요.ㅎㅎ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책도 봐야하는데...

보슬비 2013-07-30 21:22   좋아요 0 | URL
책을 직접 읽어보니깐, 저도 '샤를의 기저'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아마도 조카에게 그 책은 선물해야할것 같아요. '노을 할아버지'는 기대한것보다는 좀 약했어요. 저는 ^^

박완서님 책 저도 읽어야하는데, 읽어야할 책들이 많아서 저는 잘 안 읽게 되네요.^^

숲노래 2013-07-28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슬비 님이 도서관 대출 책 얘기할 때 보면
참 도서관 예쁘게 크겠구나 하고 느껴요.

앞으로 그 도서관이 이 책들
'버리지' 말고 오래도록 건사하기를 빌어요.

한국에서는 모든 도서관이
자리가 좁아서 끝내 책을 다 버리고 말더라고요...

보슬비 2013-07-30 21:23   좋아요 0 | URL
가끔씩 책정리들이 버려지는것 들이군요.
아직 저희도서관은 개관한지 1년이 조금 넘어서인지 빈 책꽃이가 많아요. ^^
좋은 책들이 많아 채워지면 좋게어요.

appletreeje 2013-07-28 2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보슬비님께서 대출하신 책은, 언젠가라도 늘 저도 읽을 수 있어
오늘도 찐한 감사를 드립니당~^^

어제는 '체인질 링' 대출했습니다.
이 책부터 읽고 '매드완드' 빌리려구요~
'나의 식인 룸메이트'도 몹씨 땡기네요.^^

보슬비 2013-07-30 21:25   좋아요 0 | URL
ㅎㅎ 그렇네요. ^^
도서관의 책장들은 제 책장 같았는데, 이제는 저와 나무늘보님의 책장이 되겠군요. ㅋㅋ

'체인지 링' 재미있으시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제인지 링'보다는 '매드완드'쪽이 제 입맛에 맞았어요.

'나의 식인 룸메이트' 어떤지 읽고나서 코멘 남겨드릴께요.^^

안녕미미앤 2013-07-29 1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샤를의 기적이랑 노을 할아버지 찜이요^^

보슬비 2013-07-30 21:25   좋아요 0 | URL
네. 그림책들은 보기만해도 즐거워요.
미미앤님도 좋아하실것 같아요.^^
 

 

읽고 싶은 책으로 희망도서 신청했다가, 다른 도서관으로 신청해서 잊고 있었어요.^^;;

갑자기 떠올라서 책배달해서 받은 책.

 

 

조카 때문에 '반지의 제왕' 3부작을 다 읽었더니 책으로 다시 읽어보고 싶더라고요.

호빗 읽고 용기가 생겨서 대출하긴했는데, 반납할때가지 다 읽을지는 미지수.. ^^;;

 

집에 3부작 합본이 있긴한데, 역시 읽기에는 페이퍼백이 소장하기엔 양장본이 좋아요. ㅎㅎ

 

 

예전에 읽은 책인데, 신랑이 요즘 박완서님 책을 다시 읽고 있어서 대출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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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2 14: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07-22 14: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안녕미미앤 2013-07-22 17: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주 오래된 농담.. 저는 비추인데^^;;;;; 신랑님 후기는 어떠실지 궁금하네요. 읽고 기분 나쁜 책 있죠? 그랬어요 저는.. 왜 그랬나는 잘 기억이 안 나는데.. 그 죽음..은 정확히 기억난다는.. 아, 별루에요..

보슬비 2013-07-22 19:11   좋아요 0 | URL
찾아보니 거이 10년전에 읽은 책이더라고요.^^ 그때 신랑과 함께 읽었는데, 내용이 우울해서 굉장히 좋아했던 책은 아니었어요. 그래도 이 책이 박완서님과 처음 인연을 맺은 책이라 나쁘지 않았던것 같아요. ^^

너무 우울해서 아마 미미앤님이 더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정확한 내용은 기억은 안 나지만, 몇가지 이야기와 그 느낌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어서 저는 다시 읽지 않을것 같아요. ^^
 

 

 

  

 

희망도서로 신청한 4권의 만화책.

만화책이라고 신청 안 받아줄것 같은 불길한 예감도 들지만... ^^;;

이미 1권이 도서관에 있는 책들도 있으니(다른 도서관이라 안받아줄까??) 신청해보아요.

 

신청 불가 받으면 다른 가족 이름으로도 다시 신청해보고 안되면 찾아가야지.. ^^

 

 

앤님 서재에서 알게 된 책.

예전에 오기사님 책 읽고 마음에 들었는데, 좋아하는 배우와의 열애도 인정되었으니 왠지 달달할듯.

 

 

고기를 좋아하는 가족들 때문에 채식에도 관심을 귀울여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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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3-07-17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화책들이 다 좀 무거워 보이네요 ^^;;;
보슬비 님도 조금은 가벼우면서 따스하고 사랑스러운 만화책도
많이 많이 신청해 주셔요~

보슬비 2013-07-19 20:19   좋아요 0 | URL
네. ^^
그나마 도서관에서 만화책 신청을 받아줄때가 시사만화들이라 그런 분위기가 된것 같아요. 일반 만화는 희망도서를 받아주지도 않고, 기증도 안 받더라고요. ^^;;

appletreeje 2013-07-18 0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느 아나키스트의 고백>. 살까말까 했는데 ㅎㅎ 보슬비님 덕분에 도서관에서 빌려봐야겠어요.^^ <청혼>도 영풍문고에서 넘겨보니까 그림도 예쁘고 정말 예쁜 책이었구요.
늘 좋은 희망도서들 신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ㅎ

보슬비 2013-07-19 20:20   좋아요 0 | URL
가끔 만화는 신청불가하던데, 어쩔땐 받아주고...ㅎㅎ
이 책도 어떨지 모르겠어요.^^

후애(厚愛) 2013-07-18 15: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관심가는 책 딱 두권이 보이네요.^^
저도 도서관이 가까이 있음 참 좋을텐데...ㅠㅠ
버스를 타고 가야하니...ㅠㅠ

보슬비 2013-07-19 20:25   좋아요 0 | URL
정말 도서관이 가까웠으면 좋았을텐데...
하지만 일반적인 도서관에는 후애님이 좋아하시는 로설이 별로 없을거예요. ^^
 

 

 

둘다 도서관에 1권만 있어서 읽어보고 재미있으면 다음편들 희망도서로 신청할 계획

 

 

 희망도서로 신청했던 책

 

 

 

읽은것 같기도하고.. 아닌것 같기도하고... ^^;;

 

 

조카 때문에 대출한 그림책

 

 

 

신랑이 박완서님 책들을 다시 읽어보겠다고 해서 대출한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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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reeje 2013-07-15 06: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팔레스타인>과 <지상 최대의 철학쑈>, 보고 싶어요.^^
박완서님의 소설은 , <기나긴 하루>를 마지막으로 읽은 듯 싶네요~

보슬비 2013-07-15 10:20   좋아요 0 | URL
네. 올해는 만화책을 많이 찾아보게 되는것 같아요.
'아 팔레스타인'은 책배달로 신청했어요. 빨리 읽고 반납해야하는데, 또 책들이 쌓여가요. ㅎㅎ
 

  

 

 

 

이번에는 그림동화책을 신청을 많이 했어요.

그림이 이뻐서 조카와 함께 읽고 싶은 책들이예요.

 

 

가족이 보고 싶어해서 신청했는데...

약간의 착오로 다른 도서관에 신청해서, 아마도 책이 나온후 누군가 대출하지 않는다면 책배달로 받아야봐야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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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reeje 2013-07-07 1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천년을 산 상수리나무> 표지만 보아도 너무 좋네요~^^
보슬비님 다 읽으신 후, 저도 꼭 읽겠습니다...ㅎㅎ
<샤를의 기적>도 <노을 할아버지>도 다요~ㅋㅋ

보슬비 2013-07-07 19:27   좋아요 0 | URL
네. ^-^
함께 읽어보아요.. ㅎㅎ

후애(厚愛) 2013-07-07 2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관심가는 책들 몇 권이 보이네요.^^
좋은 주말 저녁 되세요~

보슬비 2013-07-07 20:59   좋아요 0 | URL
네. 후애님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숲노래 2013-07-07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미난 그림책들 일찌감치 알아보고 신청해 주시는군요!
훌륭하고 아름답습니다~

보슬비 2013-07-08 15:17   좋아요 0 | URL
^^ 기대한 만큼 재미있는 책들이면 더 좋겠어요. ㅎㅎ

수이 2013-07-08 1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글놀이 명화사전은 두고두고 민이랑 읽으면 좋을 거 같아서 얼른 구입했어요 후훗, 보슬비님 덕분에 민이랑 즐거운 독서 시간 가질 수 있어서 감사해요 :)

보슬비 2013-07-08 19:38   좋아요 0 | URL
ㅎㅎ 전 읽으려면 몇주 기다려야하는데, 어떤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