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 킹 스미스의 책이라 구매. 페이지도 적고 가격도 착하고. ^^

 

 

 

 

 테메레르 읽고 재미있어서 원서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가 도서관에 4권이 있는것을보고 1~3권 구매했네요. 시리즈 7권까지 나온걸로 알고 있는데, 천천히 다른 시리즈도 구매예정.

 

 

 

 요즘 파운데이션 완간 때문에 난리일때, 동생에게 마일리지 구걸해서 반스엔 노블의 양장 컬렉션으로 구입했어요. ^^ 원래 계속 갖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책인데, 3부작만 합본인건 아쉽지만 마음에 들어요. 언제 읽을지 모르겠지만... ㅎㅎ

 

 

내가 좋아하는 양장본 세일 나와서 아마존 평을 보고 구입했어요.

외서는 양장본인데도 가벼워서 좋아요. 

 

 

보급판일때 구매해야하는 책. ^^

  

 

추억의 매직아이


댓글(4)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숲노래 2013-11-15 0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쁜 책들 고이 품으면서
오늘 하루도 즐겁게 누리셔요~

보슬비 2013-11-16 14:59   좋아요 0 | URL
네. 12월은 추워지니 도서관 출입을 자제하며 집에 있는 책 좀 읽어야할것 같아요.^^

단발머리 2013-11-15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The Invisible Dog 정말 표지 때문에 읽고 싶어요.
너무 예뻐요.
이런 외모 지상주의란... ㅋㅎㅎ

보슬비 2013-11-16 14:59   좋아요 0 | URL
저도 표지가 이쁜 책 참 좋아해요. 내용도 귀여워요. ^^
 

 

조이스 캐롤 오츠의 책은 언제나 불편한것 같아요.

그런데도 그 불편함이 매력적인 작가라 이 책을 안 읽을수 없었습니다.

 

 

조카 때문에 희망도서로 신청한 도서인지 책으로 만들어진 3D 책중에 가장 최고예요.

조카가 얼마나 고기를 잡았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너무 좋아해서 이 책은 사줘야할듯.

 

 

박완서님의 책. 안 읽을수 없지..

 

 

삼풍에 관련된 만화를 읽고 알려지지 않았던 사실들을 알아가면서 더 궁금해져 책배달한책

 

 

 

통영 여행할까 생각중이고... 모과 효소 만들까 생각중이고... 맛있는 반찬 맛들어볼까 생각중이고..^^


댓글(8)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appletreeje 2013-11-13 2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디 러브>는 저도 읽었습니다.^^ 확실히 불편한 책이긴 해요.
단순하면서도 가해자에 대한 스톡홀름증후군이나, 무방비로 죄책감을 떠안고 살아야했던 로비의 엄마나..그런데, 가장 불편한 점은 모든 것이 끝나지 않고 다시..시작된다는 점이지요...
<삼풍>과 <통영은 맛있다>를, 저도 읽고 싶어요~^^

보슬비 2013-11-14 21:50   좋아요 0 | URL
여성작가인데도 참 거칠고 야성적인 느낌이 들면서도 그 안에 섬세함도 함께 있어서 묘하게 매력이 있는 작가이긴해요. 그래서 힘들어도 계속 찾게 되는것 같아요.^^

숲노래 2013-11-14 0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통영에도 재미난 헌책방이 있답니다.
통영 헌책방을 한번 검색해 보시고
통영마실 할 적에 살며시 들러 보셔요.

그러나, 저도 아직 통영은 가 보지 못해서,
통영에 있다는 예쁜 헌책방을 구경해 보지 못했어요 ㅠ.ㅜ

보슬비 2013-11-14 21:52   좋아요 0 | URL
통영에도 재미난 헌책방이 있군요. 혼자 여행가면 가보텐데 가족 여행이 될거라 힘들것 같아요. ㅠ.ㅠ

언젠가 함께살기님께서 방문하셔서 헌책방 소개에 올라올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수이 2013-11-14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통영은 저도 꼭 가보고 싶은 곳! 짜지 않은 맛난 반찬 레시피가 담긴 저 책은 저도 빌려 읽어봐야겠어요 ^^

보슬비 2013-11-14 21:54   좋아요 0 | URL
은근 멀게 느껴져서 가야지..하면서도 선뜻 못가게 되는것 같아요.^^ 그래서 계속 계획만 잡는것 같고요. ㅎㅎ

도서관에서 괜찮은 요리책 찾으면 한권 구매해야지..하다가도 그냥 필요하면 빌려야겠다로 자꾸 마음이 바뀌어요. 막상 집에 요리책 두면 잘 안찾아보게 되더라고요.^^

곰곰생각하는발 2013-11-14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통영 좋습니다. 환경만 놓고 보면 가장 살기 좋지 않나 싶어요...

보슬비 2013-11-14 21:57   좋아요 0 | URL
여행을 꿈꾸면 모든 장소가 좋은것 같아요.
정착하는 순간 그 꿈은 사라지는것이... ㅎㅎ 프라하에 살면서 파리 사는사람 부러워했는데, 파리 사는 사람들도 파리 한달만 살면 다른여행을 꿈꿀꺼라고 농담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프라하가 많이 그리워요. ㅎㅎ
 

 

드디어 대출. 혹 기존의 출판사 책이 있어 신청 안받아주면 어쩌나 했는데, 집근처 도서관이 생긴지 몇년안되서 기존의 책이 없었어요. ^^ 저로써는 다행이었습니다.

 

 

만화책이라도 도서관에서 정해진 선정기준이 있나봅니다.^^

 

 

 

매일 뭐 먹을까 고민. 반찬도 고민... 

 

 

 

 

 

 

 

 

 

 

 

 

 

 

뱀파이어에 관한 책이라는것과 핏빛 표지가 마음에 들어서 희망도서로 신청했던 도서.

 

 

 

 요즘 '나이트 서커스' 살짝 관심있어 희망도서로 신청해보려니 도서관에 원서가 있어서 대출.

일반 페이퍼백보다 좋은 재질이라 크고 살짝 무거워요. 오디오북도 함께 있었음 좋았을걸..

 

  

 

대출한 외서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숲노래 2013-11-04 1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서관에서 이것저것 여러 가지 책들 알뜰히 갖추어 주네요~~

보슬비 2013-11-05 09:13   좋아요 0 | URL
저희 '구'에서 늦게 생긴 도서관이라 아직 갖추어진 책들이 부족해요. 그래서인지 희망도서 신청할때 잘 받아주는것 같아요.^^ 그리고 같은'구'에 있는 도서관끼리 책배달 서비스가 되어서 좀더 다양한 책을 대출할수 있게 되어 좋아요. ^^

appletreeje 2013-11-05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페코로스 어머니 만나러 갑니다>와
<블라드> 저도 나중에 빌려보겠습니다~~ㅎㅎㅎ

보슬비 2013-11-05 18:08   좋아요 0 | URL
네. 저도 아직 읽지 않았지만, 책을 보며 뿌듯해하고 있어요. ㅎㅎ
 

 

 

낙태가 금지된 미래.

하지만 그렇게 태어난 아이는 18살이 되기전에 부모의 결정에 따라 장기이식이라는 명목아래 분해가 된다는 설정이 관심이 가네요.

 

예전에 읽었던 장기이식을 위해 자신의 체세포를 복제하는 미래를 다룬 '전갈의 아이'가 생각났어요.

 

 

 

함께살기님의 사진책.

다른 도서관에 있어서 책배달을 하려했는데, 책배달 불가 도서라 희망도서 신청.

 

 

 

미리보기해서 관심이 생기는 요리들이 있어 신청

 

 

 

미메시스의 예술만화와 시공사의 그래픽 노블.

지금 상황으로 볼때 도서관에서 미메시스에서 출판한 만화는 구입해는것 같은데,

그래픽 노블의 만화는 구입해줄지는 모르겠어요. 그래도 한번 신청은 해보았습니다. 

 

 

페이지가 적은것이 아쉽지만 삽화가 궁금해서 신청

 

 

희망도서 신청하려했는데, 마침 다른 도서관에 있어서 책배달한책.

 

 

다른분이 파운데이션 전집을 신청하셨던데, 전집으로 신청해서 불가 받은듯. ^^

그래서 우선 1권만 신청해보았어요. 도서관에서 그냥 전집 구매 계획이 있음 좋겠는데...


댓글(4)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숲노래 2013-11-03 1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보슬비 님 동네에 제 책들 차곡차곡 꽂히도록 힘써 주셔요~ 호호~ ^___^

보슬비 2013-11-04 15:56   좋아요 0 | URL
네. 도서관에 두고 읽고 싶을때 읽을수 있도록 말이지요. ^^

appletreeje 2013-11-05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함께살기님의 <사진책과 함께살기>와 <책 홀림길에서>를
저도 읽고 싶었는데~또 이렇게 희망도서로 신청해 주셨네요~^^
보슬비님! 늘 감사드립니당~
<파운데이션>은 어제 서점에서 보고
꼭 소장을 안하더라도 이렇게 한 권씩 읽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을 했는데...또, 또~감사드립니당!! ㅎㅎㅎ
<분해되는 아이들>도 관심이 가네요~

보슬비 2013-11-05 18:13   좋아요 0 | URL
네. 파운데이션 궁금하긴하지만 벌써 3부작까지 원서가 있는 상태라 그냥 도서관에서 읽을수 있으면 좋겠어요.^^

인터넷으로 희망도서를 신청하는것은 그리 어렵지 않은 일이예요. 나무늘보님도 함께 읽어주신다면 저는 보람있지요.^^
 

책을 반납하고 나면 그냥 나와야하는데...^^

또 욕심을 냈어요. ㅎㅎ

 

 

 

알라딘 광고 효과^^

신간코너에 있어서 바로 대출했어요.

 

 

 

희망도서 신청하려고 보니 다른도서관에 있어서 책배달

 

 

조카 읽을책 고른다고 하면서 제가 읽고 싶은 책 고르는 센스.. ㅎㅎ

파이 이야기를 연상케 했는데, 책 뒷편 설명에도 어린이표 파이이라기라나? ^^

책 속의 삽화가 마음에 들어서 대출했어요.

 

 

 

박시백 조선왕조 11~13

 

요즘 제부도 함께 합세해서 읽더니 이 책 갖고 싶다고 성화네요. ^^;;

신랑은 조카랑 제부는 아들이랑(조카랑 아들은 같은 놈) 같이 보면 좋으니깐 구입하면 좋겠다하지만, 정작 조카는 관심없어요. ㅎㅎ

 

조카에게 읽힐 생각이면 한권씩 구입해서 함께 읽으라고 두 사람에게 숙제를 내야할듯. 

 

 

 우리집 강아지를 기쁘게 하고, 나를 기쁘게하고, 가족을 기쁘게 하기 위해 대출한책

십자군 이야기를 만화로 풀어낸 책. 5권이 있던데, 우선 1권만 대출하고 간을 보는 중이예요.^^


댓글(4)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숲노래 2013-10-30 0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십자군 이야기가 다섯 권까지 나왔군요. 저는 2권까지만 보았습니다~

그런데, '친환경' 국이나 반찬이라는 말은...
쓸 만한 이름인지 어떠한지 모르겠어요.
그냥 "텃밭 국"쯤으로 해야 올바를 텐데.
국에 건더기로 넣는 돼지고기나 소고기나 바닷고기나 버섯이
어떻게 '친환경'으로 될 수 있을까 알 수 없기도 합니다 @.@

보슬비 2013-11-01 08:39   좋아요 0 | URL
어떤 책인지 몰라서 우선 1권만 대출했어요. 읽어보고 관심있으면 한권씩 대출하면 될것 같아서요.

함께살기님 말씀대로 국 건더기에 고기들 재료가 있을텐데 어떤점이 친환경이라는지 잘 모르겠어요. 읽어본후 말씀드릴께요. ^^

appletreeje 2013-10-30 0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괴,는 어제 서점에서 얼핏 보았어요~ 히라노 게이치로의 책은
1999년에 <일식>과 그 후에 나온 <달>만 읽었는데, 이 <결괴>도 나중에
도서관에서 빌려 보아야겠습니다~~ㅎㅎ
<주석달린 안데르센 동화집>이랑 <십자군 이야기>도요~
보슬비님, 늘 감사합니당~~

보슬비 2013-11-01 08:41   좋아요 0 | URL
도서관에서 대출을 자제해야하는데... 관심있어 보이는 책들이 많이 들어왔더라구요. '주석달린 안데르센'은 '주석달린 고전동화'와 살짝 겹치는 부분이 있어요. 어떤 책이 더 좋은지는 읽어본후 생각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