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작은앵초꽃 2008-02-19  

정말 오랫만에 인사드려요! 잘 지내시죠? 오랫만에 왔더니 메뉴가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네요. 여전히 공부 열심히 하시는군요. ^^ 나는 도대체 뭐하고 있담? ㅠㅠ 요즘에는 민연에 올라와 있어서, 거의 내려가지를 않게 되네요. 그럼 건강하게 지내시고, 다음에 또 올게요.

 
 
Ritournelle 2008-02-19 2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 그러세요? 혹시 민언에 취직하신 건가요? 거기에 우리 사회학과 박사과정 대학원생 두 명이 있는데... 권오헌, 김남옥씨라고...

작은앵초꽃 2008-02-19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알아요. 얼마 전에 워크샵에서는 김남옥 샘과 같은 방을 쓰기도 했어요. ^^
 


마노아 2007-12-29  

무화과나무님~ 오늘 책이 도착했어요.

아침 일찍 태안 갔다가 늦게서야 집에 도착했는데 반가운 선물이 절 기다리고 있지 뭐예요.

오늘 수고했다고 꼭 상주는 것 같아서 더 기분 좋았어요. 헤헷,

감사히 잘 읽겠습니다. 이틀 동안 아꼈다가 1월 1일 날 읽을 거야요.

2008년도의 문을 여는 첫번째 의미있는 책이 될 테지요.

몰랐는데 부록으로 핸드폰 액정 클리너도 주네요. e마크가 크게 박혀 있는데 무지 예뻐요~
역시 잘 쓰겠습니다(^^)

2007년도가 이틀 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이 아직도 실감이 안 나요. 이러다가 앗!하느나 순간에 해가 넘어가겠어요. 새해에는 더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살아야겠다고 결심해 봅니다. 무화과나무님의 새해도 건강하고 따뜻하기를 함께 소망할게요.

깊은 밤 좋은 꿈 꾸셔요~

 
 
 


비로그인 2007-07-26  

지난 주일에  이수영 목사님께서 예배중에 그러시더군요. 아프간 인질로 잡혀있는 선교팀 인솔자가 장신대에서 가르친 애제자님이라고요. 배목사님... 훌륭한 분이라 교회에 청빙하려고도 생각 많이 하셨다는데 기도많이 부탁하신다고요... 그런데 이런 비보를 듣게 되니 맘이 맘같지가 않습니다. 어쩌면 좋습니까...

 
 
Ritournelle 2007-07-26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난 주에도 저희 교회서 예배를 드리셨네요.^^* 몇 부 예배를 드리셨는지? 저도 그 말씀 들었습니다. 아마도 담임 목사님께서 장신대 교수로 계실 때 학생이였다고 하더라고요...
 


비로그인 2007-07-02  

무화과나무님 월요일입니다. 일하기 싫어서 이리 뺀질거리고 있군요 ㅎㅎ

어제 모처럼 왜 그런지 새문안교회에 갔습니다. 이제는 남의 교회에 적을 둔 주제에 성찬식에도 참여하고 ㅎㅎ 이수영 목사님의 열왕기상 설교 말씀도 듣고 왔지요.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얼마나 찔리던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삶은 변하질 않는군요. 은혜는 똥꾸녕으로 쳐먹는 인간인지... 휴.

 
 
Ritournelle 2007-07-02 15: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셔고양이 님
아 ! 그러세요? 전 어제 고등부 예배만 드리고 예배 드리기 귀찮아서, 그리고 몸도 좀 안 좋은 관계로 일찍 집에 들어 왔는데...꽤 아쉽군요...ㅋㅋㅋ 체셔고양이 님을 뵐 수 있었는데...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비로그인 2007-05-23  

무화과나무님,
되먹지 않은 시껍한 페이퍼에 정성스럽게 남겨주신 댓글 감사합니다. 무화과나무님 서재 이미지를 언듯 보았을 때 뒤러의 <기도하는 손>인 줄 알았었지요. ^^ 그리고 이렇게 들락거리다 보니 무화과나무 아래서 성경을 상고하던 나다나엘이 또 떠오릅니다. :) 하시는 학업에 나다나엘(하나님의 선물이잖아요?)과 같은 성취가 있으시길요. 좋은 하루 되세요 체셔 드림.
 
 
Ritournelle 2007-05-23 0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 이미지의 손은 제 손입니다.^^* 그리고 정말 내가 외롭고 아플 때 누군가 함께 해줄 수 있다는 것은 참 소중하지요. 아프지 마세요. 외로워져요. 그럼 다시 아프고...오늘 하루도 힘차게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