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맘 2004-01-19  

안녕하세요!
님의 서재에선 처음 뵙지요? 시간 빠듯한 애엄마라 방문이 늦어졌네요.
도서관에서 일하신다구요! 와아...제가 제일 부러워하는 직업 중 하나가 도서관의 사서님들입니다.(또 다른 직업을 꼽으라면 만화가게 쥔장...) 하지만, 아마도 많은 사람들의 생각과는 달리 책 읽을 시간은 별로 없이 바쁘시겠죠?^^
재미있는 페이퍼들, 오늘은 우선 겉장만 구경하고 갑니다. 즐겨찾기 등록하고 자주 올께요.
 
 
▶◀소굼 2004-01-19 15: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많은 분들이 도서관 사서분들을 부러워 하시던데;네, 생각과는 달리 책 읽을 시간은 눈꼽만치도 없습니다. 열람실에 계시면 읽을 짬이 나겠지만 사무실에서 책 등록하는 분들은 정말 시간 없답니다. 몇백권의 새로 들어온 책들을 처리해야 하니까요. 참, 저는 사서는 아니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ooninara 2004-02-03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마을문고지만 도서관에서 봉사하는데..책 빌려주느라,신책 등록하랴..
바빠서 책은 오히려 덜 읽어요

▶◀소굼 2004-02-05 0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수니나라님도 그런 일을 하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