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창의력 만들기 대백과 - 하루에 한 가지씩 만들면 아이들 창의력이 쑥쑥쑥!
피오나 와트 지음, 에리카 해리슨 그림, 김정미 옮김 / 미세기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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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활동적인것 보다는 앉아서 쪼물딱 거리는 걸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관심있게 보아온 책이었다. 

퀼트, 종이접기,POP, 리본공예등을 배웠지만 그림에는 영~~~ 잼병이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딸아이 역시 엄마딸 아니랠까봐 만들기를 유난히 좋아한다. 

책이 도착하자마자 들고가서는 만들기 삼매경..^^ 

방학숙제로 제출할 만한걸 고른다며 이것저것 만들어서 보여준다. 

유아라면 엄마와 함께 해야되겠지만 초등학생이라면 엄마가 준비물정도만 챙겨주면  

혼자서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을 듯.. 개인차는 있겠지만 때로는 응용도 가능하리라 본다.  

초등저학년 아이가 있다면 강추!!! 

졸업할때까지 응용까지 포함한다면 만들기 숙제는 문제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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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친구 웅진 세계그림책 125
앤서니 브라운 지음, 장미란 옮김 / 웅진주니어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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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오래도록 남는 책엔 은연중에 독자의 취향이 묻어나는 것 같다. 

사실 다방면의 여러가지 책을 구매해서 읽고는 있지만 모든책이 똑같은 감동을 주는 건 아니다. 

<여우의 전화박스>같은 책을 좋아한다. 

앤서니 브라운의 <우리는 친구>도 그런 류의 책이라, 표지의 고릴라처럼 슬며시 미소짓게 된다.  

우리나라는 나이만 동갑이면 모두 친구라고 하지만 어떤 나라에서는 마음을 주고받는 친한 사이 

에만 친구라는 말을 쓴다. 

나이가 나보다 훨씬 어리거나 훨씬 많은 그런 친구를 갖고 싶다. 

마치 고릴라와 이쁜이처럼.... 서로 전혀 어울릴것 같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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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 영원히 철들지 않는 남자들의 문화심리학
김정운 지음 / 쌤앤파커스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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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편과의 결혼을 후회한다>라는 책이 나오면 이 책만큼의 베스트셀러 자리에 오르지 않을까? 

그저 제목이 시선을 끌었기에 읽었다. 

이 책을 읽기전에 읽었던 <아이의 사생활>이란 책에서 남아와 여아의 차이, 즉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과학적으로 증명한 부분을 가장 절실히 실감하며 읽었기에 남자는 여자와 다르다는 전제하에서 읽었다. 

역시나 남자와 여자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며 책장을 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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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필요해 웅진 푸른교실 9
박정애 지음, 김진화 그림 / 웅진주니어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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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지질이 조은애.. 그렇지만 무척이나 당당하다. 

대부분의 소위 <찌질이>라고 불리는 아이들을 보면 자신감도 없는데, 

이 책에 나오는 조은애는 최소한 할말은 하는 아이다. 

그게 이 책의 장점이다. 

엄마가 읽고 아이에게 권해주면 좋을듯한 책이다. 

친구가 많은 아이라도 친구가 없는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는데 도움이 되리라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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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랑별 때때롱 (양장) 개똥이네 책방 1
권정생 지음, 정승희 그림 / 보리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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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생 선생님~~ 넘 순진무구하신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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