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우스 2006-04-25
나무님 아앗 코인이 초과되었군요! 죄송합니다. 제가 좀 경우가 없었네요. 제목에만 눈이 어두워 가격이 오버된 걸 깨닫지 못했습니다. 이 빚은 땡스투 등 알라딘의 각종 서비스를 통해 갚도록 하겠습니다^^
동동주에 파전이라, 아주 좋은 메뉴입니다. 제가 와인만 빼놓곤 모든 술을 다 잘 마십니다. 막걸리도 아주 잘마시지요. 근데 동동주는 잘하는 곳에 가서 먹어야 하는 거 아시죠? 저야 뭐, 몇군데 알고 있습니다만. 흠흠.
저 역시 좋은 친구분을 알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곳이 이곳밖에 없는지라, 여기서 뵙는 한분 한분이 참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여러가지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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