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21 | 22 | 2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생명의 별 태양 - 지구.우주 - 태양 똑똑똑 과학 그림책 21
정창훈 지음, 이광익 그림 / 웅진주니어 / 2007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초3, 용이의 독후감]

태양은 지구에게 빛을 주고, 따뜻하게 해 주지만 자외선 같은 광선은 우리에게 해를 끼친다.
하지만 태양이 없으면 어둡고 추울 것이며 생명체는 멸망할 것이다.

나는 태양을 매우 고마운 존재라고 생각한다.

[엄마의 단상]

태양이 생명체에게 해주는 일들,
태양 때문에 생기는 지구의 낮과 밤(자전), 사계절(공전),
태양이 없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등을 쉽게 설명하고 있는 책입니다.
서양 고전에 나왔을 것 같은 분위기 있는 그림과 함께요.

* 아이들에 따라 다르겠으나, 유아보다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에게 더 맞는 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2007. 10. 3.  용이랑.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구 반대쪽까지 구멍을 뚫고 가보자 - 서돌 과학 그림책 3
페이스 맥널티 지음, 마르크 시몽 그림, 박정선 옮김 / 서돌 / 2005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초등3, 용이의 독후감]

나는 평소에 지구 반대편까지 구멍을 뚫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생각했는데 이 책은 나의 호기심을 해결해 주었다.

먼저 150cm까지 구멍을 파면 친구가 흙을 들어올려야 하고 15m쯤 되면 드릴을 써야 하고 물 속에서 구멍을 팔 때면 잠수복을 입어야 하고 증기와 끓는 물을 발견하면 석면 잠수복을 입는다. 그리고 용암을 만나면 탐사선을 타야 한다.

그렇게 해서 한국에서 뚫었다면 (엄마의 말로는) 아르헨티나에 나온다고 한다.

[엄마의 단상]

재미있는 설명이 그림과 함께 곁들여져 있어 아주 즐겁게 보았습니다.

땅을 파들어가다가 증기와 끓는 물이 나오면 다른 곳을 파야 한다거나,
지구 내부가 뜨겁고 높은 압력이 있어 (실제로 가능할 것 같지는 않지만) 이런 정도의 탐사선이 있어야 지구 속 깊이 땅을 파들어갈 수 있다는 등의 설명은 사실감을 더해주기도 합니다. (마치 제가 탐사선을 타고 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요.)

2007. 9. 30. 용이랑.
 
* 지각, 마그마, 맨틀, 외핵, 내핵과 같이 어려운 용어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유아보다는 초등학생들에게 더 맞는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유아들에게 지구 속 깊은 곳에 대해 보여주고 싶다면, <<세상에서 가장 깊은 구멍>>을 보는 게 어떨까 하는  ...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생명의 별 지구 사이언스 일공일삼 17
우나 야콥스 지음, 권윤의 옮김 / 비룡소 / 2006년 5월
평점 :
절판


[초등3, 용이의 독후감]

지금까지 지구는 선캄브리아대,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 오늘날을 거쳐왔으며 선캄브리아대가 아주 오래 전부터 시작해서 가장 오랫동안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는 생명의 별인 지구를 파괴하고 있다.
앞으로 생명의 별인 지구를 영원히 생명의 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2007. 9. 24.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개념부터 차근차근 프랑스 원리 수학 1 - 수와 친해지기, 맛있는 공부 003
안 시에티 지음, 김영 옮김, 제노 그림 / 청년사 / 2007년 4월
평점 :
품절


초등 3학년 아이 혼자서 책을 읽고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수의 개념과 연산의 원리를 차근차근,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따로 알려주지 않았는데, 아직 배우지 않은 7 / 2 = 3.5 와 같은 식의 계산을 자연스럽게 하는 것을 보면, 이 책의 소수 부분을 이해한 게 맞는 것 같습니다 ^^) 

읽고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준다면
책 뒷부분에 나와있는 비율과 백분율까지도 아이 혼자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 경우에는...
소수를 분수와 별개로 두지 않고, 분수의 개념과 연관지어 "열 개로 나눈 조각 중 한 개, 백 개로 나눈 조각 중 한 개"와 같은 형태로 설명하여, 둘 사이의 연관관계를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하고 있는 점이 특히 마음에 듭니다.

** 2007. 9. 용이랑.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개념부터 차근차근 프랑스 원리 수학 2 - 도형과 친해지기, 맛있는 공부 004
안 시에티 지음, 김영 옮김, 제노 그림 / 청년사 / 2007년 4월
평점 :
품절


수학은 처음에는 어려워 보여도 원리를 알고 나면 참 재미있는 과목 중 하나입니다.

이 책은 점, 선, 각에서 시작하여 원, 삼각형, 사각형 ..
여러 가지 도형의 개념을 알려주고, 도형의 둘레와 면적을 계산하거나 회전, 대칭에 대해서도 원리를 이해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이 책은 그냥 눈으로만 볼 때보다
종이와 연필, 자와 컴퍼스를 들고 직접 그리고 재보면서 다음 장으로 넘어갈 때 재미가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한 번에 뚝딱 읽기 보다는
오래오래 차근차근, 천천히 봐야 할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도서관에서 빌려보지 않고 사서 곁에 두고 봐야 할 책이지요)

오늘은 초등학교 3학년인 용이랑 원 그리기, 원을 이용해서 정삼각형 그리기를 해 보았는데요,
아이가 너무 재미있어 합니다.
원 2개를 그려 정삼각형을 만들고 나서는 자로 다시 재보면서 "정말 길이가 똑같은 정삼각형이 되었네"라고 하면서 말이지요.

다음 주에는 삼각형 만들기를 조금 더 해보아야겠습니다. ^^  

** 2007. 9. 용이랑.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21 | 22 | 2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