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선님의 책 포함 여행에세이 20000원이상 구매하면 주는
아줄레주 도기받침 탐나서 찜!
지나해 푸르투칼여행에서 반했던 아줄레주!
장식이 넘 이뻤는데 정작 넘 비싸서 못사왔거든요.
책고 구매하고 내가 좋아하는 궂즈도 받고 1석2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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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이 무얼까? 여성과 남성의 평등이 이뤄지지 않아 여성의 권리를 되찾으려는 사회적 정치적 노력을 포괄하는 용어라고 네이버 언니가 알려준다. 그동안의 우리 사회는 여러가지 틀안에 여성들을 가두고 억압해왔다. 불합리한 이런 사회 현상에 목소리를 내기 시작해 이제는 제법 여성의 권리가 많이 올라왔다고 이야기들을 하지만 그건 누구의 기준에서 하는 얘기인걸까?

얼마전 미투가 사회 이슈가 되면서 우리에게 많은 충격을 주었다. 그런데 알고보면 누구나 당하고 있는 일이었지만 누구도 나서지 못한 일이 이제야 터져 나온것 뿐이다. 여자라면 살면서 한번쯤은 겪게 되는 사회의 불평등과 성에 대한 차별! 물론 남성에게도 해당될수도 있지만 뭐 그런 이야기들을 짤막한 단편소설로 묶어 놓은 이 책! 꽤 흥미롭고 재밌게 읽히며 글을 쓴 작가노트와 문학평론가 장은영의 ‘침묵과 초능력은 사양합니다‘라는 제목의 발문까지도 흥미롭게 읽힌다. 페미니즘 소설이라고는 하지만 어느 소설에서나 등장할법한 이야기이며 지금 우리 사회에서도 일어나고 있는, 혹은 책을 읽고 있는 내 이야기일수도 있는 그런 얘기들!

총 6편의 짧은 단편소설! 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임팩트 있는 이야기들! 게시글 규정에 어긋나거나 문란한 댓글들을 지우는 일을 하는 여자는 어느날부터 새벽의 방문자들을 만나게 된다. 여자를 돈주고 사는 남자들로 짐작한 여자는 그 얼굴을 찍고 프린트해서 벽에 붙여 놓는다. 그리고 그들에게 점수를 매긴다. 그리고 맞닥뜨리게 되는 헤어진 남자의 얼굴! 작지만 권리를 주장할 줄 아는 행동을 하는 룰루와의 만남을 이야기하는 룰루와 랄라, 밴드를 쫓아다니다 어느새 애인인지 뭔지 모를 관계를 맺게 되기까지 하는 그루피의 일을 터놓게 되는 초와 나, 학생운동을 하고 선거운동을 하며 자신을 배려해 주는 것 같지만 왠지 친구와 자신의 애인에게 기만당하는 기분이 드는 보라, 포스트잇 한장으로 부당한 일들을 고발하는 스쿨미투를 하는 유미의 불쾌함, 실직과 함께 실연의 고통까지 당하게 되면서 옆집에 몰래 숨어들어 젊은 남자를 범하고 마는 내가 누군지 모르게된 나!

어쩌면 남자들로부터 성차별을 같이 당하는 여자로 서로가 서로를 위로하고 위로 받을 수 있음에도 우리는 서로 함구하고 사는건 아닌지, 누군가는 나서야하는 정당한 권리앞에 오히려 주눅들어 있는건 아닌지, 친구라는 이유때문에 그들의 부당한 행동들을 모른척하고 있는건 아닌지, 사회 통염이 그러한데 유난을 떤다고 취급당할까봐 나서지 못하는건 아닌지, 오로지 결혼이라는 목적아래 남자를 만나고 좋지도 않은데 좋은척 연기를 하면서 상대하고 있는건 아닌지! 꽤나 자극적인 19금 문장들이 등장하는 딘편들! 아직도 현재진행중인 자신의 이야기 혹은 주변의 이야기를 빌어 글을 쓴 작가들의 한마디 한마디가 호기롭게 들린다.

그녀들의 이야기는 침묵하기를 사양하며 삼킬 수 없는 말과 기억들을 게워내기 위한 ‘다시 쓰기‘다

p269

아니라고 말하고 싶겠지만 이건 우리의 이야기가 맞다. 하나의 장르가 된 페미니즘 소설! 이것이 모두 그저 소설이기만 하면 좋겠지만 이제는 모두가 알아야할 진짜 이야기다. 이제나의 이야기,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줄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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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의 유럽여행이라니 궁금하네요.
그동안 뭣모르고 떠났던 유럽여행도 생각나고!


책소개>>>
인생은 너무 짧은 여행이란 말에 끌려 유럽 도시 기행을 시작했다고 말하는 저자. 5년이라는 시간을 거쳐 ‘유럽 도시 기행’ 시리즈 첫 번째 책이 출간되었다. 각 도시의 건축물과 거리, 광장, 박물관과 예술품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일 수 있도록 역사와 문화, 그리고 그에 얽힌 지식과 정보를 그만의 목소리로 담아낸 《유럽 도시 기행 1》은 아테네, 로마, 이스탄불, 파리 네 도시 이야기를 담았다.

저자는 각각의 도시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건과 그 도시에 뚜렷한 흔적을 남긴 사람의 생애를 탐색했다. 이들 네 도시와 이 도시에 살았던 사람들이 이룩한 정치적·사회적·문화적 성취는 유럽뿐만 아니라 인류 문명 전체를 크게 바꾸었다. 그래서 소설보다 더 극적인 역사의 사건들이 발생하였고, 그 문명을 이뤄낸 역사의 주인공들이 탄생한 도시의 공간을 하나하나를 직접 두 발로 찾아가, 낯선 도시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우리에게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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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랑세계여행을 하자고 했지만
현실이 녹녹치 않아 짧게 며칠이라도 다녀오다보면
세계를 여행하는게 되지 않냐며
그렇게 1년에 한번정도의 여행을 꿈꾸게 되었어요.
물론 그 또한 실천이 어려운 일이지만
세계여행이란것도 마음 먹기 달린거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어느 누구는 티비 다큐 프로그램을 보면서
세계여행을 한다고 하는데
저는 책으로 조금씩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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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카페나 식당이나 숍등에 가보면 뉴트로니 레트로니 하는 감성자극 인테리어가 인기더라구요. 커피 한잔 마시는 공간도 맛있는 음식을 먹는도 악세사리 가게마저도 마치 갤러리에 들어온 기분이 드는가 하면 추억속으로 퐁당 빠져드는 느낌이 들기도 해요. 이런 감성 자극 인테리어에서부터 서비스, 마케팅들 취향 저력 브랜딩의 모든 것을 담은 책!

우리는 취향을 팝니다​

제목이 말하듯이 요즘은 상품만 커피만 파는게 아니라 진짜 취향을 팔고 있어요. 내 취향을 어떻게 알고 상품을 디자인하고 매장을 인테리어 하는지 깜짝 놀랄때가 많거든요. 책에서는 공간 디자인을 3가지로 구분해서 이야기합니다. 1장에서는 공간 구성의 보이는 시각적 요소, 2장에서는 보이지 않는 요소들, 3장에서는 공간 자체가 브랜드가 되어 사랑받는 사례들을 이야기합니다. 어떤 장이든 다 흥미를 끄는 이야기들이라 재밌게 읽힙니다.

언젠가 망원동에 유명한 망리단길을 걷다가 자판기가 카페로 들어가는 문이라는 얘기에 신선한 충격을 받은 적이 있어요. 게다가 북촌의 선글라스 가게는 목욕탕을 개조한 가게여서 정말 독특했구요. 홍대의 악세사리 가게는 마치 박물관처럼 옛시대의 유물들을 인테리어에 활용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구요 성수동 어느 카페는 공장을 개조해 넓고 큰 공간에 압도당한적이 있어요. 이처럼 요즘은 그저 단순한 공간이 아니라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공간과 개성이 넘치는 공간들이 인기를 끌어요. 디자인 콘셉트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해주는 인테리어에요. 물론 콘셉트만큼 자재나 조명, 수납등 공간을 채우는 부분도 중요하구요.

요즘 트랜드는 감성이에요. 그러니 사람의 오감
을 만족시키는 감성 마케팅이 매우 중요하죠! 향기로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입욕제 가게의 향기 마케팅 전략, 공간의 분위기에 흠뻑 빠져들게 하는 조명과 음악, 통유리창으로 바깥을 바라보게 만들어 커피맛을 더욱 맛깔스럽게 만드는 카페의 마케팅 전략! 작은 평수의 실내를 책으로 가득 채우면서도 책속의 글귀나 짧은 추천사로 독자들의 호기심을 부추기는 마케팅 전략! 그저 한번만 발걸음하고 마는 곳이 아니라 감성 자극 인테리어로 공간을 구성하고 다양한 행사와 고객을 위한 서비스 전략으로 다시 오고 싶게 만드는 전략적 인테리어! 소비자들도 만족하고 판매자도 만족하는 브랜딩이에요!

요즘 핫플레이스로 젊은이는 물론 기성세대들까지 사로잡는 익선동 거리가 있어요. 분명 한옥 마을 골목길인데 각각의 공간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눈길을 사로잡고 발길을 붙드는 공간들이 가득하거든요. 최근 가장 주목받는 뉴트로는 기존에 있던 공간을 그대로 활용해 세대를 아우르는 트랜드가 되고 있어요. 물론 그러인한 잰클리피케이션과 같은 피해도 있지만 감성을 자극하는 취향 저격 브랜딩인건 사실! 해외의 사례들 또한 마찬가지!

취향을 불어 넣어야 사람들이 모인다!​

누구나 각자 자기만의 취향이 있지만 공통적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취향이 있어요. 소비자들의 취향을 분석해 상품을 파는 공간에 적극 활용하는 마케팅 전략! 카페나 식당등 매장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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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아무나 쉽게 탈 수 있는 자전거! 자전거의 처음은 그렇게 쉽지 않았다는거 아세요? 가격도 비싸서 돈이 좀 있는 사람들의 보여주기용이었거나 페달도 없는데다 바퀴가 어마무시하게 커서 올라타기도 어려웠다는 사실은요?

우리가 지금 타는 자전거가 되기까지의 자전거의 역사를 통해 사회 문화의 변화와 여성 해방에 어떤 도움을 주었는지를 흥미진진하게 읽게 되는 책이에요. 책 표지에 등장하는 자전거 그림을 보니 참 낯설어요. 서커스에라도 등장할거 같은 ㅋㅋ

19세기 처음 자전거를 발명했을때는 자전거가 그닥 인기를 끌지 못했다는거 아세요? 처음 자전거를 선보인 사람은 카를 폰 드라이스! 처음엔 바퀴 네개짜리 자전거를 선보이지만 사람들에게 그닥 인기를 끌지 못했어요. 하지만 곧 바퀴 두개짜리 달리는 기계를 만들어 관심을 끌게 됩니다. 처음엔 페달이 아닌 두 발로 땅을 구르는 형태라 달리는 기계로 드라이스의 이름을 따 드라이지네 또는 벨로시페드라 불렀습니다.

자전거 그림을 보면서 저렇게 큰 바퀴 자전거를 어떻게 올라타나 했는데 역시 그것이 문제였어요.
누군가가 붙잡고 있지 않으면 올라탈 수 없는 자전거! 해서 자전거 타는걸 배우는 교습소도 있었답니다. 지금이야 일부러 배우지 않아도 올라타서 페달만 잘 밟고 균형만 잡으면 탈 수 있지만 저런 자전거라면 정말 교습소가 따로 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자전거로 인해 친구가 다치고 죽자 자전거를 풍자해 창피함을 주기도 했구요 길에서는 자전거 타는게 금지 되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자전거 경주는 계속 이어져 자전거 발전에 도움을 준답니다.


‘자전거가 여성을 해방하다‘

거추장스러운 코르셋에 부푼 치마를 입고 자전거를 탈 수 없었던 19세기에 여자들은 어떻게 자전거를 탔을까요? 여자가 자전거를 타면 살림을 내팽개친다느니 피부가 망가진다느니 예의에 어긋난다는등 사회적인 차별적 시선과 남성들의 편협한 시각으로 비판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전거는 여성들에게 자유를 선사해요. 자전거를 타는 여성은 독립적인 존재이며 원하는 곳은 어디든 갈 수 있다는 사실에 열광하게 되거든요. 남자처럼 바지를 입는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했던 사회 관습 덕분에 부푼 바지를 입는다던지 혹은 짧은 치마를 입고 자전거를 타야하는 등 여성의복을 개혁하기도 했어요.

자전거로 인해 도로에서 말이 사라지기 시작했으며 담배 매출도 떨어지고 피아노를 사서 선물하던 사람들이 자전거로 대체하는등 소비패턴이 달라져요. 출판사나 양장점이나 모자점등은 매출이 떨어졌지만 자전거 제조자들과 수리공 그리고 자전거 교습소등이 성황을 이루었구요 반면 자전거 도둑이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답니다.

​참 흥미진진하게 읽히는 재미난 책이에요.
처음 자전거를 탈때의 그 두려움과 설레임을 떠올려보면 처음 자전거가 나왔을때의 그들이 어땠을지 공감이 됩니다. 자전거가 사회 문화 전반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궁금하다면 읽어보세요!^^




여자도 남자와 똑같이 다리가 두 개다. 그리고 그 다리를히 자전거를 탈 때는 - 남자와 똑같은 방식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실용적으로, 다시 말해 두 다리를 하나의 옷에 넣지 않고 다리 한 짝씩 따로따로 집어넣는 것이 마땅하다. 양쪽 팔을 한 소매에 집어넣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어디 있는가? 그건 예절에어긋난다. 바로 그거다. 그런데 왜 다리는 옷 하나에 다 집어넣어도 예절에 어긋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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