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나와 동생이 있어 행복합니다.^^
- 강순재
- ksjae0***@naver.com
- 2010-06-03
누나와 동생, 네살 터울 남매!
네살 많은 누나와 네살 적은 동생은
개구진 장난을 할때도 함께 하고
리코더를 불때도 합주를 하고
슬픈일이 있을때도 함께 나누며
피아노도 둘이 함께 치며 자라고 있답니다.
그렇게 서로 다독이며 자라는 오누이를 바라보는 우리 부부는
두아이의 웃음 소리에 세상 무엇보다도 행복합니다.
언제까지나 누나와 동생이 함께 의지하며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남매가 있어 엄마 아빠는 정말 정말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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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는 외환카드 사랑의 편지쓰기 이벤트에 당첨되어 주소확인차 전화가 왔다.
첨엔 무슨 이야기인가 싶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한참전에 무심코 응모했던
포토편지가 언뜻 스쳐간다.
뭘 보내준다는데 그게 뭐냐니까 기프트상품권 5만원이란다.
그런데 요게 알라딘에서 아무리 찾으려 해도 찾을 수가 없다.
그래서 외환카드에 직접 들어가니 그제서야 확인이 된다.
딸아이 아들아이에게 쓴 편지인데,,,,
그런데 주소확인은 똑바로 하던데 왜 내 주소가 다를까?
암튼 상품권은 제대로 도착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