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 푸른 숲, 나는 숲으로 갑니다.
6월의 숲은 스스로도 억제할 수 없는 힘을 짙은 녹음으로 발산합니다. 여름이 온 것입니다. 나는 숲에서 짐짓 길을 잃습니다. 비릿한 숲 내음에 함께 실린 꽃향기가 더욱심란하게 합니다. 나 혼자 누리는 이 계절의 기쁨을 나눠 줄 이 없어 허전합니다. 반죽가슴만 채우는 미안함에 숲에게 빈말을 건네 봅니다. 하지만 계절을 따라 내가 머무는세상과, 만나고 스치는 모든 것들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나는 천천히 걷고 싶습니다. 나와 함께 살아가는 이웃과 세상을 찬찬히 들여다보며,
그들과 눈 맞춤을 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는 내 이야기도 하고싶습니다. 이제는 무언가를 이루려 하기보다 함께하는 모든 존재가 소중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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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는 이가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한 책

나에게 주어진 시간에서 간직하고픈 순간을 기록하고, 이런 기록을 통해 하나님이지으신 세상을 풍성하게 느끼고, 소중하게 간직하고자 합니다. 내가 찍은 사진의 조각들을 맞추어 가다 보면, 하나님의 모습을 나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한간절함 때문에 사진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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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늘부터 시작의 첫문장!
동물을 잡는 일과 시가 무슨 상관?
하면서 호기심에 책장을 넘긴다.

내 것이 아닌 삶을 사로잡는 일짐승, 새, 물고기를 잡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죠. 저는열다섯 살이 될 때까지 여러 방법으로 동물들을 포획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점점 이런 열정이 식어갈 즈음, 시 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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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서 앞서 살아가는 여성들의 당찬 이야기!

마음의 준비가 안 됐다면 굳이
미투하려고 하지 말고 기다리세요.
그렇지만 얘기하면 삶에서 무거운 짐 하나털어낼 수 있습니다.
스스로 많이 격려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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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이 하는 이야기에 귀가 솔깃

다행히 제게는 분별력이란 게 있어요..
제 자신에게 취하지 않았죠.
 예를 들면 내가 남자였더라도 임원을 시켰을까?‘
 생각해보는 거예요. 과거에 여자라는 이유로차별받았던 것처럼, 내가 남자들보다 능력이 뛰어나서라기보다 여자를 임원 시키는 게회사 홍보 효과도 있으니 시킨 건 아닌가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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