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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책을 읽으며 이사람 때문에 우리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가슴에 새기게 되었는데  

마침 이 책속의 장소들을 답사하는 이벤트를 한단다.  

특히나 그가 제2의 고향으로 삼고 자신의 집을 지어 머무는 반교마을 간다니  더욱 반갑다.

그의 집 휴휴당이 부러워 나도 그런 곳에 집한채 짓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어쩜 이런 답사체험이 있다니,,, 

하지만 워낙 경쟁률이 높아 당첨이 될수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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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book.aspx?pn=110401_family

 

올해 고3인 딸아이는 아침 7시에 집을 나서 밤 11시가 되어야 집에 들어옵니다. 누구나 한번은 겪어야하는 수험생이라지만 곁에서 지켜보는 엄마는 괜히 맘이 안쓰럽고 짠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힘들지만 참고 견뎌낸다면 자신이 희망하는 학교에 입학해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다는 용기를 주고싶고 희망을 주고 싶어 이 책을 선물하고 싶네요! 잠깐 잠깐 마음의 휴식을 얻어 재충전할 수 있을거 같은 책입니다.올해 고3인 딸아이는 아침 7시에 집을 나서 밤 11시가 되어야 집에 들어옵니다. 누구나 한번은 겪어야하는 수험생이라지만 곁에서 지켜보는 엄마는 괜히 맘이 안쓰럽고 짠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힘들지만 참고 견뎌낸다면 자신이 희망하는 학교에 입학해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다는 용기를 주고싶고 희망을 주고 싶어 이 책을 선물하고 싶네요! 잠깐 잠깐 마음의 휴식을 얻어 재충전할 수 있을거 같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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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꽃방 2011-04-13 1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당첨이란다 아싸^^
 

 

 

얼마전에 이 책을 보며 상추나 키워볼까 했는데  

마침 푸드마트 이벤트로 받은 상추씨가 있어 뿌렸더니  

싹이 엄청 많이 났다.  

박희란은 대파를 먼저 키워 채소 기르기에 도전했다는데 

나도 그녀따라 대파를 잘라 심어 놓았고 

상추씨도 뿌려 보았다.  

오늘 아침엔 많이 자란 상추 싹들을 솎아내서 다시 심는 작업을 했다.  

아무래도 화분이 작은데 싹이 너무 많으면 안된다는 이야기가 기억이 나서,,, 

푸드마트에서 얼마전에 또 씨앗을 주는 이벤트를 했는데 당첨이 되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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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살 안네는 나치의 네덜란드 점령으로 어느 회사 벽장같은 은신처에서  

숨어 지내게 된다.  

안네가 일기장에서 들려주는 은신처의 모습은 어찌보면 참 비참하게 느껴져야하지만 

나름 갖출건 다 갖추고 있는 참 부러운 비밀의 공간 같은 느낌이다.  

게다가 회사 건물에 그런 숨겨진 공간이 있다니 신비로운 느낌마저 든다.  

일기 곳곳에 발소리와 말소리를 죽여 살아야하고 낯선 발소리에 은신처가 탄로날까 노심초사하고  

공습때문에 무서워 벌벌 떠는 모습은  안타깝기 그지 없지만  

그런 상황속에서도 꿋꿋이 하루 하루 살아가는 안네의 성장하는 모습이 참 대견하달까? 

또한 사춘기에 접어들어 엄마와 사사건건 부딛히는 안네는 꼭 나의 십대적 모습을 닮아  있어 

안네가 자신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 놓은 일기장 키티를 들여다보며 괜히 즐거워진다.   

왜 남의 일기장 훔쳐 보는 재미가 참 쏠쏠하잖은가!  

내가 하도 재밌게 책을 읽고 있으니 우리 딸은 갇혀 지내는게 뭐그렇게 재밌냐며 째려본다. 

딸아이도 아마 지금 이 열세살 안네처럼 엄마와의 갈등을 풀어 놓은 일기장이 있지 않을까? 

나도 사실 엄마와 싸우면 일기장에 엄마에 대해 마구 험담을 늘어 놓았던 기억이 난다.  

무튼 그렇게 숨어 지내며 시간을 죽이기 위해(안네의 표현 그대로) 한 일들중에 안네의 책읽기가 인상적이다.  

주위 사람들의 추천으로 아직 어려울 수 있는 책들을 읽어내는 안네의 책에 대한 평을 보니  

안네의 기분으로 그 책들을 읽어보고 싶다.  

게다가 그리스로마신화에 푹빠져 있는 모습은 요즘 아이들과 다를게 없어 

십대 아이들이 읽으면 참 좋을 책이란 생각이 든다.  

언젠가 영화로 본 기억이 있는데 책과 함께 다시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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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달 토끼밥상]              
어제 도서관갔는데 미술서적 쪽에 이 책이 있는거에요!

분명 요리책인데 일러스트쪽에 꽂혀 있더라구요!

누군가 이 책이 좋다고 한 기억이 나서 빌려와서 보는데 정말 좋네요^^

일단 요리들어가기 전 만화가 참재밌는데

요기 자매 이름이 맹물이랑 맹랑이에요!

방학엔 사촌 맹꽁이도 등장한답니다.ㅋㅋ

일상생활속 에피소드로 요리이야기를 담고  있어 좋아요^^

요리 재료나 손질하는방법이나 뭐 여러가지를 간략하고 쉽게 이해하도록

잘 그려놓았더라구요!

 

 

 



 

 

그런데 요리재료중에 이 효소가 대부분 들어가던데 이런것도 있나요?

주부 19단인 저는 엉터리 주부였나봐요!

무엇보다 쉽게 따라 만들수 있는 것들이라 아이들이 해볼수도 있을 책이에요^^

 

 



 

3월에 보니 샤브샤브처럼 봄나물이랑 고기랑 새우랑 준비해서 다시국물 끓여

담궈먹는 요리가 소개되어 있더라구요!

봄나물 토렴이라는 이거 무지  해 먹고 싶네요^^

쑥계란찜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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