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의 신기한 모험
앤서니 브라운 / 웅진주니어 
책 속으로 모험을 떠난 윌리 이야기
앤서니 브라운이 10년 만에 선보이는 윌리 시리즈 여섯 번째 이야기로, 책 속으로 모험을 떠난 윌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에서는 ‘책 속 여행’으로 독자들을 안내하며, 고전 명작 속의 장면을 패러디한 그림을 통해 독자들의 상상력을 불러일으킨다.
독후활동북 <신기한 모험책> 1+1 증정



내가 바로 디자이너 스티커북 : 웨딩
달리 편집부 / 달리 
<내가 바로 디자이너> 시리즈 스티커북 출간!
파티복, 웨딩드레스, S/S 시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는 디자인북 '내가 바로 디자이너'의 스티커북. 그동안 스텐실을 대고 패턴지를 오리거나 색칠하는 등의 작업이 어려웠던 영유아를 위한 반짝이 스티커북. 30% 할인




아주 머나먼 곳
모리스 샌닥 / 시공주니어 
<괴물들이 사는 나라> 모리스 샌닥의 그림 동화
어린이에게도 실컷 소리를 질러야 풀리는 감정이 있다. 작가는 질문이 많은 아이들이 ‘내 말을 들으라’고 실컷 소리를 지를 수 있는 모험을 경험하게 하고, 모두가 떠난 뒤에도 걱정할 것은 없다고 다독인다. 나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이 기다리는 ‘집’이 있기 때문이다. 마틴이 ‘아주 머나먼 곳’으로 떠날 수 있었던 것은 돌아올 ‘집’이 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이 책의 짧지만 유쾌한 여정과 평화로운 결말은 어린이들에게 억눌린 마음을 건강하게 표출하게 하고, 안도감을 준다. 적립금 2천원



어린이 식물 비교 도감
윤주복 / 진선아이 
서로 닮은 식물을 사진으로 쉽게 구별해요!
‘소나무와 잣나무’, ‘진달래와 철쭉’처럼 서로 닮은 두 식물의 비슷한 점과 다른 점을 비교하며 식물을 익히고 식물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돕는 어린이 도감이다. 두 식물의 전체적인 모습부터 꽃, 잎, 열매, 줄기 등을 자세한 사진으로 설명해 한눈에 비슷한 식물을 비교해 볼 수 있다. 식물을 재미있게 비교하고 곰곰이 사고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식물의 생김새를 관찰하는 방법까지 저절로 익힐 수 있다. 식물관찰용 돋보기 증정



별에 다녀오겠습니다
김륭 / 창비 
우주로 솟구쳐 오르는 기운찬 상상력
개성적인 동시로 평단과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김륭 시인의 세 번째 동시집. 우주로 솟구쳐 오르는 역동적인 상상력은 어린이와 어른 독자 모두에게 동시 읽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김륭의 동시가 감동을 전하는 것은, 사물과 사람을 은은한 달빛처럼 감싸 안는 따뜻한 마음씨 덕분이기도 하지만, 역동적인 상상력의 역할이 크다. 그의 동시가 보여주는 기운찬 상상력은 거침없이 상상을 이어나가는 아이의 눈과 마음을 닮았다.



오은영의 마음처방전 : 감정
오은영 / 웅진리빙하우스 
바로 찾아서 그대로 따라하는 실전 솔루션
육아는 단순한 지식이 아니다. 오은영 박사는 이 책에서 아이의 감정을 9가지 키워드로 나누어 부모가 아이의 마음을 읽고 훈육하는 원리와 방법을 이해하는 동시에 부모들이 간과하기 쉬운 실수와 심리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6월의 추천도서, 알사탕 500개 + 적립금 1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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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고 말할 때까지
수전 스펜서-웬델 & 브렛 위터 지음, 정연희 옮김 / 문학동네 
어느 루게릭병 환자의 감동적인 기록 
책의 저자는 마흔넷의 나이에 루게릭병 진단을 받았다. 이십 년 가까이 법원 담당 기자로 일하며 세 아이의 엄마이자 한 남자의 아내로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오던 그녀는, 이제 기자생활을 계속하기는커녕 일상생활조차 혼자서는 해낼 수 없게 된다. 하지만 그녀는 남아 있는 나날을 기쁘게 살아가기로 마음먹고, 삶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들과 유콘으로, 키프로스로, 헝가리로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그 여행을, ALS 환자로 살아가는 하루하루를 기록해 이 책을 펴냈다.



모든 것의 이름으로 1
엘리자베스 길버트 지음, 변용란 옮김 / 민음사 
세상을 탐사한 여성이 발견하고자 한 '삶'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엘리자베스 길버트가 발표한 야심작. 약용 식물 거래로 필라델피아 최고의 부를 거머쥔 풍운아 헨리 휘태커의 외동딸 앨마 휘태커. 그러나 앨마는 넘치는 재력과 지성에도 불구하고 엄격한 성격과 압도적인 배경 탓에 홀로 고독한 삶을 보낸다. 그런 그녀 앞에 어느 날 나타난 신비로운 화가 앰브로즈 파이크가 등장하면서 인생 역정이 펼쳐진다. 앨마의 사랑과 여행이 담긴 책장을 넘길 때마다 런던의 뒷골목, 모험의 땅 페루, 필라델피아의 저택, 천국과 닮은 땅 타히티, 엄숙한 도시 암스테르담까지, 전 세계를 배경으로 '모든 것에 깃든 이름'을 찾고자 했던 여자의 삶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천사는 여기 머문다
전경린 지음 / 문학동네 
사랑의 불꽃, 삶의 양면, 전경린 소설집
첨예한 여성적 감각으로 생명을 사유하는 소설가 전경린의 네번째 소설집. <물의 정거장> 이후 11년,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단단히 써낸 소설이 실렸다.특유의 섬세한 문체와 묘사를 통해 비명처럼 타오르는 사랑의 불꽃, 어둡고 달콤한 삶의 양면성이 아프게 그려진다. 자유롭지만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여성의 갇힌 삶을 지독한 문장으로 그려낸다. 2007년 "인간 내면에 존재하는 악마와 천사라는 본성의 양면성을 감동적으로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이상문학상을 수상한 <천사는 여기 머문다 2>와 2011년 현대문학상을 수상한 <강변마을>, 2004년 대한민국소설상을 수상한 <여름 휴가> 등, 작가의 11년의 발자취가 수록됐다.



위대한 미술책
이진숙 지음 / 민음사 
어떤 미술책을 읽을까? 이 책이 도와 드립니다.
미술 생태계를 구성하는 다섯 가지 요소, 즉 ‘미술 작가’, ‘서양미술사’, ‘한국미술사’, ‘미술이론’, ‘미술시장과 컬렉터’를 빠짐없이 다루고 있다. 고흐, 고갱, 피카소 등 현대미술을 논할 때 결코 빼놓을 수 없는 거장들의 일



착한 탄산음료
김상우 지음 / 청출판 
국내 최초! 집에서 만들어 먹는 탄산음료 레시피!
탄산수를 이용하여 시판용 탄산음료처럼 다양한 맛으로 마실 수 있도록 41가지의 탄산음료 레시피를 담은 책. 평범한 것부터 독특한 과일까지 과일 시럽으로 만든 탄산음료에는 체리 탄산음료, 라즈베리 탄산음료, 오미자 탄산음료, 레몬 탄산음료, 금귤 탄산음료, 자몽 탄산음료, 방울토마토 탄산음료, 리치 탄산음료 등을 소개하고 있다.



샌드위치 Sandwich
㈜도서출판 도도 편집부 지음 / 도도(도서출판) 
샌드위치, 재료를 알면 레시피가 쉬워진다
우리가 즐겨 사용하는 빵을 비롯하여 채소, 육류, 육가공 제품, 치즈, 해산물, 피클에 대한 종류와 쓰임, 맛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도록 정리했다. 더불어 시판 소스나 스프레드를 한두 가지 섞어 맛내는 비결, 쉽게 만드는 홈메이드 스프레드와 소스 레시피, 샌드위치를 맛있게 조합하는 11가지 노하우까지 수록하였다.



열두 달 저장음식
김영빈 지음 / 윈타임즈 
제철 재료 그대로 말리고 절이고 삭히는
시판 제품보다 비용과 품이 더 들기도 하고, 못생기고 유혹적이지도 않지만 저장음식에는 돌아서면 생각나고 입맛 다시게 하는 시간의 맛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저장음식을 만들게 하는 매력은 긴장과 기다림에 있다. 가슴 두근거리며 열어 본 결과물이 성공이라면 이전 열 번의 실패를 눈 녹듯 사라지게 하는 마력이 그 속에 있다.



아침 주스, 저녁 샐러드
문인영 지음 / 나무수 
몸에 좋은 채소과일 현명하게 섭취하는 방법
채소·과일을 가장 손쉽고 빠르게 섭취하는 방법은 즙을 내거나 갈아서 마시는 것이다.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저녁 식사로 샐러드를 먹으면 치우친 식생활에 균형을 찾아줄 수 있다. 이 책은 아침에는 주스, 저녁에는 샐러드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드레싱 팁까지 유용하면서도 건강한 레시피를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천기누설 6 : 해독 다이어트편
MBN 천기누설 제작팀 지음 / 다온북스 
비만의 고리를 끊는 천연 해독 다이어트
인기프로그램 [천기누설]이 주목한 것은 바로 ‘해독 다이어트’다. 비만 치료에 성공한 사례들의 취재를 통해 건강 다이어트의 완벽한 비결을 발견했다. 책은 <천기누설> 시리즈의 장점이기도 한, 실제 가까운 지인에게 배우는 듯 친근하고 현실적인 사례를 통해 건강한 해독 다이어트의 효과적인 비결을 생생히 제시한다.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최고의 효과를 내는 비만 처방전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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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후반, 수원화성에서 만나는 눈물과 사랑 그리고 평화의 이야기. 정조임금이 백성과 더불어 내내 복되고 평화롭기를 갈망하며 쌓은 수원화성 안에 숨겨진 비밀스런 사랑과 상처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이다. 

이백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숱한 문학과 예술의 태(胎)를 빌려 끊임없이 다시 태어나는 임금 정조, 다방면에 천부적 재능을 지녔지만 남인서얼 출신이라는 한계에 좌절하던 청춘 김태윤, 왕실 호위무관이자 조선 최고 무인가문의 후계자인 차정빈, 그리고 천주의 가르침을 따르고자 하는 아름다운 소년 이유겸이 주인공이다.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19권. 매슈와 마릴라 남매의 집의 입양되어 두 사람의 따뜻한 사랑을 받고 자란 앤, 빨간 머리의 주근깨 소녀가 어느새 열여섯 살이 되어 자신이 공부한 에이번리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었다. <에이번리의 앤>은 소녀에서 숙녀로 성장해가는 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세상을 떠난 매슈의 빈자리를 채우는 가장으로, 마릴라를 도와 고아가 되어 버린 쌍둥이를 돌보는 다정한 누이로, 에이번리 학교에서는 아이들과 울고 웃으며 함께 성장해가는 초보 선생님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들을 행복한 마음으로 해나간다. 

땋아 내린 빨간 머리, 볼록 튀어나온 이마와 커다란 눈, 주근깨를 가진 특별한 주인공 '빨간 머리 앤'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그려내며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김지혁 작가. 앤의 두 번째 이야기에서도 김지혁 작가가 그려낸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아름다운 숙녀가 된 앤은 물론이고 초록 지붕 집, 아름다운 에이번리의 자연 풍경, 앤의 상상 속 장면들은 김지혁 작가 특유의 빛을 머금은 일러스트들로 재탄생되었다.


아름다운 섬 오키나와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 사람들의 삶을 통해 오키나와라는 곳을 여행하는 새로운 방식을 보여준다. 단순히 먹고, 보고, 즐기는 여행이 아니라 오키나와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소개하는 방식을 통해 새로운 여행의 스타일을 보여준다.

거창하거나 화려하지는 않지만, 자신만의 특별한 공간에서 행복과 만족을 얻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그 45가지의 이야기를 따라가 보면, 오키나와를 선택한 그들이, 그들의 공간이 왜 특별할 수밖에 없는지 알게 될 것이다. 쫓기듯 살아가는 삶을 뒤돌아보게 될 것이며, 새로운 오키나와 여행을 누리게 될 것이다.



일본 최고의 정리수납 컨설턴트 혼다 사오리가 자신의 43년 된 낡은 투룸을 직접 정리한 과정을 생생하게 기록, 소개한 책이다. ‘작은 집에 사는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수납뿐 아니라 물건에 대한 가치관과 세계관까지 바꿔주는 책’ ‘최근 발간된 인테리어 책 중에 단연 최고!’ 등의 호평을 받으며 정리수납의 교과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평소 게으르고 대충대충 사는 걸 좋아했던 저자는 수납에 관심이 있어서가 아니라 청소가 귀찮은 마음에 수납정리를 시작했다고 고백한다. “힘은 덜 들고 좀더 편하게 살 수는 없을까?”라는 평소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조금씩 집을 바꾸다보니 어느새 깨끗하고 손이 덜가는 집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 책은 그렇게 최고의 수납 전문가가 3년이 넘는 시행착오를 거쳐 완성한 ‘투룸 수납 인테리어’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제129회 나오키상 수상작. 일본 문학 번역의 대가 김난주 번역가의 재번역이 더해져 더욱 완성도를 높여 재출간됐다. 자신이 번역한 수많은 작품 중 '가장 애착이 가는 작품 중 하나'라고 말하는 그녀는 "이 책이 담고 있는 수많은 메시지와 재미와 드라마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오래도록 가슴을 짓누르고 있었다"라고 밝히면서 이번 재출간의 의의를 평가한다.

무라야마 유카의 장편소설로, 여섯 편의 이야기들이 연작소설의 형식을 취하면서 '미즈시마 가(家)'의 비밀스러운 가족사를 드라마틱하게 펼쳐진다. 아버지 '시게유키'와 어머니 '시즈코', 큰아들 '미쓰구'와 그의 아내 '요리코', 둘째 아들 '아키라'와 셋째 딸 '사에', 막내딸 '미키', 그리고 손녀 '사토미'. 

모두 삼대에 걸친 이들의 이야기는 마치 퍼즐 조각처럼 파편화되면서 동시에 각각 긴밀하게 연결된다. 작은 물줄기들이 모여 마침내 큰 강을 이루듯, 각각의 주제와 색깔을 지닌 여섯 편의 이야기들은 환유적으로 연결되면서 마지막 장을 넘기는 순간, 하나의 대서사를 만들어 간다.



등단 십 년 이내의 젊은 작가들을 격려하고 독자에게는 새로운 감각과 대담한 정신으로 충만한 젊은 소설의 기운을 느끼게 해주고 있는 젊은작가상. 특별한 개성을 간직한 한국문학의 미래와 함께하는 '젊은작가상'의 2014년 제5회 젊은작가상 수상작가는 황정은, 조해진, 윤이형, 최은미, 기준영, 손보미, 최은영이다.

빽빽한 서사보다는 특유의 리듬감 있는 대사와 여운이 느껴지는 문장으로 황정은 스타일을 구축하고 있는 황정은의 '상류엔 맹금류'가 "'젊은 작가의'라는 제한적 수식조차 필요 없는, 2013년 최고의 단편소설"(신형철, 문학평론가)이란 찬사를 받으며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신해영의 로맨스 소설. 친구네 집에 갔는데 친구는 없고 친구의 쌍둥이 오빠이자 국가 대표 스트라이커 유승우가 있다. "내 치부를 쥐고 있잖아. 그러니까 너, 나랑 자자." 우리 집에 갔는데 친구 오빠가 있고 해맑다 못해 천진난만하기까지 한 표정을 짓는다. "내가 오는 게 싫으면 나랑 자면 되는데."

어두운 밤, 똑똑똑. 노크 소리와 함께 들리는 그의 목소리. "밤새 영국에서 날아와 피곤하지만, 너랑 잘 힘은 있지." 일관성 있게 하나만 요구하는 그라운드의 재규어 유승우의 눈에 포착된 어린 양 정윤정. 보양식을 준비하며 생각한다. 자기 대신 먹으라는 건지, 먹고 힘내서 잡아먹으라는 건지. 그건 누구도 알 수 없는 일.



바티스트 보리유 장편소설. <천일야화>의 공주 세헤라제데는 죽음을 면하기 위해 1,001일에 걸쳐 온갖 이야기를 술탄에게 들려주어야만 했다. 인턴인 '나'는 죽음을 앞둔 말기암 환자 '불새 여인'의 고통을 덜어주고, 그녀에게 생명의 희망을 심어주고자 응급실의 온갖 일화를 들려주고자 결심한다.

이 책은 한 종합병원의 실재 사실을 바탕으로 한 응급실판 천일야화라고 할 수 있다. 원제인 '자, 보세요. 응급실의 1001가지 삶'은 환자와 의료진이라는 서로에게 무지한 두 세계를 이해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작가가 2012년에 개설한 블로그에 올린 의료 현장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실화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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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이 아빠
이지은 / 웅진주니어
쳇, 아빤 맨날 나중이래
매일매일 서류에 파묻혀 일만 하던 아빠가 어느 날 갑자기 종이로 변해 버렸다! 은이는 종이로 변한 아빠를 소중히 보살피고, 아빠는 은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아빠와 놀고 싶은 아이와 서툰 아빠를 위한 응원가 같은 그림책. 종이 아빠 꾸미기 놀이 증정

 

 

 

 

 

 바람이 머물다 간 들판에
이동진 / 봄봄
그림책으로 만나는 동요 '노을'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동요 ‘노을’의 노랫말을 쓴 화가 이동진이 직접 쓰고 그린 그림책. 1980년대 우리나라 농촌의 모습을 간직한 평택과 유미네 삼남매, 그리고 들판의 하늘을 수놓았던 저녁노을... 한 장의 사진처럼 언제나 그리운 고향의 풍경이다.

 

 

 

 

 친구 : 어린이를 위한 관계의 힘
레이먼드 조.전지은 지음 / 한국경제신문
소중한 친구를 만드는 방법
소통 부재의 시대, 행복의 새로운 가치를 보여주었던 베스트셀러 <관계의 힘>의 어린이판. 열세 살 소녀 윤지가 초등학교 4학년 때 친구에게 받은 상처 때문에 마음의 문을 닫고 공부에만 몰두하다가, ‘소중한 친구의 마음을 얻는 다섯 가지 비밀’을 깨닫고 실천하며 친구관계를 회복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은 독서 경험을 통해 아이가 친구를 사귀고 우정을 지속해나가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할 수 있도록 이끈다. 소중한 친구를 만드는 방법으로 ‘관심 갖기, 먼저 다가가기, 마음 알아주기, 칭찬하기, 함께 웃음 나누기’ 등 다섯 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친구 : 어린이를 위한 관계의 힘
레이먼드 조.전지은 지음 / 한국경제신문
소중한 친구를 만드는 방법
소통 부재의 시대, 행복의 새로운 가치를 보여주었던 베스트셀러 <관계의 힘>의 어린이판. 열세 살 소녀 윤지가 초등학교 4학년 때 친구에게 받은 상처 때문에 마음의 문을 닫고 공부에만 몰두하다가, ‘소중한 친구의 마음을 얻는 다섯 가지 비밀’을 깨닫고 실천하며 친구관계를 회복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은 독서 경험을 통해 아이가 친구를 사귀고 우정을 지속해나가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할 수 있도록 이끈다. 소중한 친구를 만드는 방법으로 ‘관심 갖기, 먼저 다가가기, 마음 알아주기, 칭찬하기, 함께 웃음 나누기’ 등 다섯 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서울로 보는 조선
안미연.한미경 / 현암사
서울의 과거와 현재는 어떻게 다를까?
현재 서울의 모습과 과거 조선 시대 한양 곳곳의 모습을 비교하며 조선 시대의 정치, 사회, 문화, 경제 등을 살펴보는 펼쳐 보는 역사책. 예를 들면 현재의 광화문 광장의 모습을 담은 그림을 열어 양쪽을 펼치면 같은 위치의 조선 시대 육조 거리가 펼쳐지는 방식이다. 조선의 국가 제도, 경복궁을 통해 왕과 종묘 사직, 북촌을 통해 양반 사회와 신분 제도, 종로를 통해 조선의 경제, 청계천을 통해 백성의 생활상 등을 알아볼 수 있다.

 

 

 

 독이 되는 동화책 약이 되는 동화책
한복희 / 을유문화사
아이의 일생을 좌우하는 처음 독서
마녀나 늑대, 호랑이가 잔혹하게 죽으며 끝나는 옛이야기는 아이들에게 독이 될까? 그렇다면 전래동화가 왜 오래도록 전 세계 아이들에게 읽히고 있는 걸까? 이 책은 이런 전래동화의 의미와 역할을 일깨워 주고, 그림책과 창작동화를 어떻게 읽히는 게 좋은지 각 시기에 필요한 책들을 함께 소개하며 알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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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포크 KINFOLK vol.1
킨포크 매거진 엮음 / 책읽는수요일 
삶에 에너지와 향기를 동시에 불어넣는 특별한 실용 매거진
제1권에는 작은 모임을 위한 실용적인 아이디어와 에세이가 담겨 있다. 첫 장을 펼치면 혼자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방법과 복잡한 사회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이어지는 글들은 둘이서 혹은 가족끼리, 결국에는 여럿이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꽃꽂이 팁과 종이 활용법, 여름에 어울리는 노래들, 그림 파티 하는 법도 알려준다.



샘 킴의 판타스티코 이탈리아!
샘 킴 지음 / 꽃숨 
셰프의 이탈리아식 가족 요리 
책에 소개한 요리들은 평소 셰프가 즐겨 하고 좋아하는 것들로, 채소Vegetable, 파스타와 리소토Pasta & Risotto, 고기와 생선Meat & Fish, 디저트Sweet Dessert로 구분했다. 가족의 건강을 위해 아침저녁 식탁에 어울리는 수프와 샐러드를 추천한다. 아들 다니엘이 감기에 걸렸을 때 아빠 셰프가 만들어준다는 수프도 있고 샐러드를 넘어 근사한 한 끼 식사로 충분한 메뉴도 들어 있다.



샐러드 도시락
김은지 지음 / 경향미디어 
40가지 드레싱과 96가지 샐러드가 한 권에
이 책은 수많은 다이어터들이 고민했던 ‘사 먹자니 칼로리와 비용이 부담되고 직접 만들기는 어려운 드레싱’을 40가지나 쉬운 방법으로 직접 만들 수 있게 소개하고 있고,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고 푸드스타일리스트 나이스EJ만의 맛있고 멋있는 96가지 샐러드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다.



안녕, 머그컵 케이크
르네 크누센 지음 / 디자인하우스 
머그컵 + 전제레인지 + 5분
저자 르네 크누센은 많은 사람이 집에서도 컵케이크를 즐길 수 있는 레시피를 고민해 발전시켰다. 일반적으로 집에 하나쯤은 갖고 있을 머그컵을 이용하는 것. 여기에 오븐도 필요 없이 전자레인지로 익히면 된다. 재료만 준비됐다면 전체 조리 시간이 5분을 넘기지 않는, 아주 간단하면서도 다양한 맛의 컵케이크 레시피 64개를 완성했다.



틸다의 홈소잉
일본 보그사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북유럽 패브릭으로 만드는 옷과 귀여운 소품
노르웨이의 디자이너 토네 피낭에르가 편안함, 즐거움, 여성스러움, 섬세함을 모토로 만든 패브릭 브랜드 ‘틸다Tilda’. 블라우스, 원피스, 튜닉, 스커트, 팬츠, 퀼로트, 풀오버부터 테이블클로스, 티코지, 오너먼트, 트렁크박스, 가방, 지갑, 앞치마, 인형까지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패션과 생활 소품 60점을 담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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