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하루 하루 쏟아져 나오는 신간들은 참 많고 

그리하여 읽고 싶은 책들도 너무 너무 많다. 

좋아하는 작가, 내가 좋아하는 그림이 많은 책, 여행책등등

책읽을 시간은 한정되어 있는데 못말리는 이 독서욕구를 어떻게 해야할까?



 



[높고 푸른 사다리]


내가 좋아하는 우리작가 공지영의 새책

그동안도 참 좋았는데 이번엔 또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몹시 기대된다. 












[원더보이]


뭐 상속자들이라는 드라마에 나오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그속에 그런 멋진 문장이 존재한다니 

꼭 한번 읽어보고 싶은 책!













[사랑해]


아이들 어렸을적에 [기차 ㄱㄴㄷ]이라는 책으로 한글공부를 

했던 기억이 나는데 같은 작가의 어른을 위한 동화책이란다. 

무엇보다 그림이 참 좋았었는데 이 책은 어떨지,,,











[앙코르와트, 지금 이순간]


무슨 여행책자가 제목이 이리 멋질까?

아직 앙코르와트에 가보지 못한 일인으로 

이 책을 탐독하고서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마음이다. 












[사월의 미, 칠월의 솔]


미와 솔은 도레미파솔라시도의 그 미와 솔일까?

제목이 흥미롭다. 






 

 

 


 

[일수의 탄생]

 

유은실작가도 내가 좋아하는 작가인데

은근 궁금한 책이다.


 

 

 

 

 


 

 

 

[뻐꾸기 알은 누구의 것인가]

 

이 역시 내가 좋아하는 추리소설 작가의 신작,

 

 

 

 

 

 

 

 

 

아구 지금 당장 읽고 싶은 책 지르러 가야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결국, 네 일은 네가 결정해야만 하는 것이었다. 너 말고는, 너와 같은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 너는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싫어할까.
너는 무엇을 하지 않고, 무엇을 할까. 어떤 사람이 돼 가는 걸까. 너에 대한 그런 모든 것이다 정해져 있는 것처럼 보였는데, 사실은 아무것도 정해져 있지 않았던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가족은 저녁 외식을 하면
소화흘 시킨다는 핑계로 당구장엘 간다.
남자들이 대부분인 당구장에
처음 들어설땐 시선집중이어서
너무 어색하고 당황스러웠는데
이제는 자주 드나들다보니 뭐 그러려니 한다.
하지만 당구 쌩초짜라
30점 내기도 어려운 나에게 필요한 스승,
물론 150이라 우기는 신랑님이 코치를 해주지만
아무래도 앞으로도 자주 가게 될거라면
기초는 좀 알고 가야지 싶어서,
포켓볼을 하고 싶은데 동네 당구장엔 그게 없더라...ㅠ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김훈의 산문 허송세월,
작고 귀여운 강아지가 등장하는
너는 나의 모든 사랑이야기,
(실은 어린왕자 닮은 표지 그림에 이끌린책)
고양이 사진이 잔뜩 등장하는
미아힐링하우스,
손글씨 가득한 여름문구사,
짧은 문장에 홀쭉한 책
짧게 말해줘,
등등 책 크기도 디자인도 다양한 책들,
읽고 싶은 책들이 많아서 또 장바구니에 쏙!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진화인류학 강의 - 사피엔스의 숲을 거닐다
박한선 지음 / 해냄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류의 진화를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이 사회의 다양한 모습들을 이해하게 되는 교양서적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