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책꿈달콤-책으로 꿈꾸는 달콤한 세상 (책꿈달🌛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bookdreamctr</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책꿈달콤-책으로 꿈꾸는 달콤한 세상.Bookdreamsweet</description><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Fri, 30 Oct 2026 23:32:43 +0900</lastBuildDate><image><title>책꿈달🌛</titl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myface/pt_2020894_639199832650833919.jpg</url><link>https://blog.aladin.co.kr/bookdreamctr</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책꿈달🌛</description></image><item><author>책꿈달🌛</author><category>책 돌아보기</category><title>남겨진 사람들과 몸과 의식 -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 2019 제43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title><link>https://blog.aladin.co.kr/bookdreamctr/17444709</link><pubDate>Tue, 11 Aug 2026 15: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bookdreamctr/1744470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62635914&TPaperId=1744470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9359/16/coveroff/s72203976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62635914&TPaperId=1744470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 2019 제43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a><br/>김초엽 지음 / 허블 / 2019년 06월<br/></td></tr></table><br/>260810  &nbsp;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김초엽.  &nbsp;  김초엽작가의 이 소설이 나온지도 꽤 되었는데 왠지 모르게 오랫동안 손에 잡히지 않아서 읽지 못했는데 이번에야말로 완독했습니다.이 책의 목차 순서대로 읽지 않고 제 맘대로,순례자들은 왜 돌아오지 않는가-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스펙트럼-감정의 물성-공생 가설-관내분실-나의 우주 영웅에 관하여, 의 순서로 읽었습니다. 먼저 &lt;순례자들은 왜 돌아오지 않는가&gt;가 너무 좋아서 이 책을 끝까지 읽게 되었어요. 읽는 도중에 나오는 묘비 글을 보고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nbsp;  표제작인 &lt;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gt;은 생각해볼수록 더 마음에 드는 작품이었습니다.&nbsp;<br>100년전에 폐쇄된 곳임에도 여전히 정거장에 오는 안나의 기다림에는 어떤 의미가 있는지, 뛰어난 과학자였음에도 노인이라는 이유로 판단능력이 저하되었다고 생각하고 대하는 부분, 슬랜포니아 행성에서는 왜 지구로 오는 사람은 없는지, 발달되는 과학과 기술로 인해 또는 경제적 이득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소외되거나 남겨진 사람들에 대한 생각들, 왜 지금까지 안나는 행동하지 않았는지, 이제야 행동에 옮기는 이유는 무엇일지, 등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br>안나에게 깊이 공감하게 되었고 저의 경험들을 떠올려보니 나라면 어떻게 했을지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늦었지만 안나의 출발을 응원하며 안나가 웜홀이라도 발견해서 (과학적 사실 여부를 떠나) 현재든 과거든 슬랩포니아 행성의 가족들을 흔적으로라도 만나길 바래봅니다.저는 허무맹랑하게도 모든 글이나 영화, 드라마 등 서사 속에 사는 인물들이 제가 모르는 메타버스에서 살아가길 바라는데, 안나의 행복을 간절히 빌게 되네요.   &nbsp;  &nbsp;이 책을 읽으면서 몸과 의식, 시간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작품들을 통해 의식에 통제되는 몸, 몸에 종속된 의식의 상호보완성을 생각하고 소외된 여성들과 남겨지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나 자신을 인식하게 되었던 책이라 여운이 많이 남습니다.&nbsp;아무래도 표제작은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19359/16/cover150/s72203976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93591681</link></image></item><item><author>책꿈달🌛</author><category>책 돌아보기</category><title>단절과 나아감 - [단절(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bookdreamctr/17444580</link><pubDate>Tue, 11 Aug 2026 14: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bookdreamctr/1744458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9972&TPaperId=1744458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1/87/coveroff/k892139972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9972&TPaperId=1744458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단절(들)</a><br/>클레르 마랭 지음, 류재화 옮김 / 사람in / 2026년 05월<br/></td></tr></table><br/>단절들  &nbsp;  “단절이 깔끔한 절단이면 좋을 것이다.”이 책의 첫문장부터 매력을 느꼈어요.책 제목인 Rapture은 파열, 결렬, 불화, 갑작스러운 단절을 뜻한다고 하는데 책 전체적으로 유기적으로 내용이 연결되고 깔끔하고 차가운 문장들이라 더 마음에 들었던 것 같아요. 단절에 대한 작가의 생각이 잘 전달되서 여러번 곱씹으며 천천히 읽게 되었고 앞으로도 여러번 읽게 될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nbsp;  독서모임에서는 기쁜 내용의 굿뉴스로 멤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으로 시작해서 내가 겪은 단절의 경험들과 단절에서 떠오르는 이미지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영화에서 나온 소통의 단절, 자발적 선택인 나쁜 습관들과의 단절, 출산으로 인한 자녀와의 단절, 사별이 아닌 가족과의 단절 등 개인적인 경험의 단절들의 이야기를 나눠보았는데요.서로 비슷한 경험을 통한 공감대를 느끼기도 하고, 아직 겪어보지 않은 단절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내가 마주할 수 있는 미래의 단절들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저는 단절.에서 제일 처음 떠올랐던 것은 연락에 대한 단절, 관계의 단절이었는데요. 비자발적인 단절이든, 자발적인 단절이든 어쩌면 적절한 거리둠이 우리 인생에 필요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부정적으로 생각했던 “단절”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할수록 단절의 필수 불가결함에 대해서 실감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만, 어떤 단절이 적절한 걸까, 좋을 걸까, 나쁜 걸까에 대한 판단은 늘 시간이 정해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단절에 대한 결심과 경험들이 나에게 결과적으로 힘이 되고 좋은 일이 되기를 바라게 되네요.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1/87/cover150/k892139972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018761</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