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년 - 현대의 탄생, 1945년의 세계사
이안 부루마 지음, 신보영 옮김 / 글항아리 / 201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대놓고 싸우던 시대가 끝난 0년은 세계대전이라는 재앙의 종말이라는 행운과 함께 냉전이 시작되는 거대한 전환점이었다. 그것은 독일과 일본이라는 재앙을 종식시켰던 주체가 만들어낸 새로운 재앙이자 거대한 위선의 세계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제2의 성 - 상 - 세계의문학 17
시몬느 드 보부아르 지음, 조홍식 옮김 / 을유문화사 / 1993년 11월
평점 :
절판


학생 시절 여성학 수업 시간에 읽었다. 20여년 만에 다시 읽을 책 목록에 추가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대한민국은 군대다 - 여성학적 시각에서 본 평화. 군사주의. 남성성, 청년학술 56
권인숙 지음 / 청년사 / 2005년 8월
평점 :
절판


대한민국은 군대다. 그래서 학교도 직장도 교회도 병원도 모두 군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에게 2014년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와 함께 한 1년이었다. 집에서도, 일터에서도, 여행 가는 길에도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은 내 손을 떠날 줄 몰랐다. <나무>를 제외한 대부분의 베르베르의 책을 대부분 2014년에 읽었다. 알라딘에서 판매하는 베르베르의 책 중 아직 사지 않은 것은 <제3인류> 3,4권 뿐이다. (<EXIT>가 절판되어 너무나 아쉽다. 중고로라도 빨리 구매해야 겠다.) 


'열린책들' 출판사는 세계문학전집을 차치하더라도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 시리즈로 충분히 빛난다고 생각한다. 아! 한 가지 시리즈가 또 있다. 니코스 카잔차키스 전집!!(물론 '도끼' 전집도 빼놓을 수는 없다.) 베르베르의 전집이 거의 완성되었으니 이제 카잔차키스 전집으로 가야 할 것 같다. 2016년은 카잔차키스와 함께 하고 싶은데 그럴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상상만으로도 즐겁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cyrus 2016-02-11 1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랑 비슷한 상황이군요. 저도 《제3인류》 3, 4권을 못 산 상태입니다.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 인디언의 방식으로 세상을 사는 법
류시화 지음 / 김영사 / 2003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이렇게 위대한 책이 품절이라뇨...재간 되면 북펀딩도 하고, 예약구매도 하고, 100자평도 쓰고, 리뷰도 쓰고, 도서관에 도서 구입 신청도 하고, 출판사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응원 글도 쓰고, 기대작 투표도 하고... 또...또... 아무튼 다 할테니 재간을 윤허하여 주시옵소서!!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댓글(1)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cyrus 2016-02-05 15: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북씨님의 의견에 찬성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