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지..;;

휴우~ 운동하자!! 헛둘!헛둘!!

 

 

 

 

 

                            사진 삭제 ^-^b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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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8-03-30 04: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비욧...난 사진 봤다!!

푸른신기루 2008-03-30 17:30   좋아요 0 | URL
사진 지우러 왔습니다~ㅋㄷㅋㄷ
"당신은 행운아~! d^-^b"

이매지 2008-03-30 2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아까 봤지요 ㅎㅎ
댓글은 이제서야 다는 ㅎ

푸른신기루 2008-03-31 02:35   좋아요 0 | URL
오홋!!ㅎㅎ
"당신도 행운아~! d^-^b"

웽스북스 2008-03-31 1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봤었는데 ^_^

푸른신기루 2008-03-31 20:09   좋아요 0 | URL
사진을 지우고 나니 보셨다는 분 속출ㅎㅎ
"당신도 행운아~! d^-^b"

Heⓔ 2008-04-11 2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사진 못 봤는데 -ㅁ-;

푸른신기루 2008-04-11 22:51   좋아요 0 | URL
"당신은 불행아~ -ㅂ-" ㅋ
 

 

시간은 잘도 가고

난 하는 일 없이 바쁘고

가까이는 이번 학기, 멀리는 내 미래

아~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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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HIN 2008-03-13 0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입니다, 신기루님.^^
아무리 바빠도 건강을 최우선으로 해주십시오. 가끔 소식도 들려 주시구요.

푸른신기루 2008-03-17 22:23   좋아요 0 | URL
전 언제나 건강하죠ㅎㅎ
너무 건강해, 너무-_-;; ㅋㅋ
근데 이번 한기는 왜 이리 유난히 바쁜 건지..orz

Heⓔ 2008-03-18 0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걱정.
가까이는 오늘 오후, 멀리는 내 미래 -_ㅠ

푸른신기루 2008-03-18 01:15   좋아요 0 | URL
전 탈영병의 푸념 따위는 거들떠도 안 봐요ㅋㅋ
 

내가 떠나보낸 것

3년간 모은 통장 잔고
너무 많이 걸어서 구멍난 양말 4켤레
너무 많이 걸어서 밑단이 다 해진 청바지 한 벌

내가 가져온 것

구두 한 켤레, 앵클부츠 한 켤레
레드와인 두 병, 내가 마실 화이트와인 한 병(하지만 여전히 마시지 못하고 모셔두고 있다)
ZARA에서 산 바지 한 벌, 티 세 장
여기저기에서 산 반지 세 개, 귀걸이 여러 개
역시 여기저기에서 산 컵 몇 개, 그릇 하나
가족 선물용 차(tea), 초콜릿, 묵주, 십자가 목걸이, 아가타 귀걸이, 아디다스 티

머리와 가슴에 담아온 것

찬바람 속에 덜덜 떨며 보았던 타워브릿지

런던의 한 클럽에서 보고 반해버린 어느 밴드

수많은 야경사진을 찍으며 기다린 후에 본 뮤지컬 '라이온킹'

파리에서 그냥 걸어다니가다 본 예쁜 컵 세트

마드리드 공항에서 만난 한국인의 선물

마드리드의 마요르 광장에서 여유롭게 즐기던 쨍쨍한 햇살

놓치고 그냥 갈 뻔했던, 카테드랄 탑 꼭대기에서 본 세비야의 풍경

버스에서 내리고 20분 새 연달아 두세 번 도둑을 만났던 바르셀로나 버스터미널의 이른 아침

파리에서 만난 어느 파리지엔느의 눈물나는 친절

그리고,

누구에게도 보여줄 수 없는 경험과 추억, 기억들.

 

여름에 갈 새로운 목표, 몽골모스크바.
다시, 달리자!!

 

자, 여기서 잠깐 퀴~즈!!
제가 파리에서 본 저 사진 속 컵 다섯 개 세트를 샀을까요, 안 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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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08-02-18 1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셨을 것 같은데 ㅎㅎㅎ
잃은 것보다 얻은 게 많은 여행인 것 같네요 :)
저도 빨리 여행가고 싶어요 ㅠ_ㅠ

푸른신기루 2008-02-20 23:45   좋아요 0 | URL
여행 좋아요~
중독됐어요ㅋㅋ
트렁크 무게가 10.4kg으로 갔다가 16.4kg으로 왔다는 전설이..ㅋㅋ

turnleft 2008-02-19 04: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휴우~ 사진만으로도 가슴이 두근거려요오~~ >.<
머그컵은 깨지기도 쉽고 무거워서 배낭여행객에겐 쥐약일텐데..;;

푸른신기루 2008-02-20 23:47   좋아요 0 | URL
저보다 더 많이 다니신 분이~
부끄럽삼ㅎㅎ
깨지기 쉽고 무거워서 안 샀을까요,
깨지기 쉽고 무거워도 샀을까요~??

2008-02-21 10: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2-21 21: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2-22 09: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지금 스페인에서 네번째로 크다는 세비야에 있어요

그리고 내일 바르셀로나로 가요

여기는 유스호스텔인데, 한국어 입력이 돼요!!

감동받아서 글 남기는 중ㅋㅋ

잠깐 눈물 좀 닦고..ㅠ_ㅠ

이 곳은 지금 1월 30일 밤 9시 40분이에요

미래의 여러분, 안녕!!

P.S.

아무것도 없는 이 빈 서재에 들어오시는 분들은 대체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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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31 08: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turnleft 2008-01-31 1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증샷이 없어서 무효!!
그래도 좋은 곳에서 좋은 시간 보내시고 있다고 믿어요~~ ^^

2008-01-31 14: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Mephistopheles 2008-01-31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쯤에서 조신하게 "선물"이라는 단어를 댓글에 살짝 찔러넣고 갑니다..
 

런던을 여행하는 데 필요한 건,

충분한 돈과 자세한 지도, 그리고

환상적인 날씨~!!

런던에서 살고 싶다,

매일 날씨가 이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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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08-01-24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런던에 계신건가요? ㅎ
저 대신 셜록홈즈 박물관에 발도장 찍어주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