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오스틴 Jane Austen !! 

그녀의 엠마 Emma 가 열린책들에서 나왔구나!! 

그녀의 작품중에 유일하게 엠마Emma 를 읽어보지 못했다... 

그러니 읽어야지~~ 

 제인 오스틴Jane Austen 의 작품을 이제 다 읽어봤다...말할수 있으려나~~  

더 이상 쓸말 없음....끄~~읕...

 

 

 

 

 

 

 

 

 

 

   
 

 『엠마』는 오스틴의 소설들 중에서 인간의 심리와 사고 과정을 가장 정교하게 다룬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풍부한 사회적 묘사로 당대의 풍습을 가장 생생하게 보여 주는 작품이기도 하다. 예리하고 깊은 심리적 통찰과 묘사, 재치가 번뜩이는 대화, 탐정 소설 못지않게 긴장감과 호기심을 자아내는 구조, 인간 관계와 일상사에 대한 세밀한 관심 등으로 곳곳에서 잔잔한 웃음뿐 아니라 폭소를 자아내게 하면서 자기 성찰을 유도한다. 인간의 약점을 신랄하게 풍자하면서도 결코 냉소적이거나 가혹하지 않은 따뜻한 마음, 불합리하거나 부조리한 것들을 폭로하면서도 한바탕 웃어넘길 수 있는 해학적 정신과 유머, 섬세하면서도 다감한 분별력과 빛나는 기지, 균형 잡힌 시각 등 오스틴 소설의 매력이 유감없이 발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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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0 01:4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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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0 01:5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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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0 01:4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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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0 01:5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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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요정 2011-07-21 1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영화로만 봤는데 급 땡깁니다.^^

블루데이지 2011-07-21 18:06   좋아요 0 | URL
저두요~~저두요~~급급 땡겨요~~
 

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  

You ought to now by now how much I love you 

One thing you can be sure of I'll never ask for more than your love  

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  - Glenn Medeiros 

그 어느것도 당신을 향한 내 사랑은 바꿀수 없어!

너도 지금쯤이면 내가 얼마나 너를 사랑하는지 알거야 

한가지 너에게 확신할 수 있는건 너의 사랑, 그 이상은 아무것도 더 바라지 않는다는 거야... 

ㅋㅋ, 이 가사에  이 해석이 맞나>>> ?? @@

이 노래의 원곡을 부른 조지 밴슨....보다  난 고등학교 1학년이었던 글렌 메데이로스가 부른...노래가 더 익숙하고, 

듣기 좋다...  

이 노래를 처음 알게 된건....... 

나 초등 5학년때.... 사촌오빠들하고, 여름 휴가를 가서였다... 

사촌 오빠 워크맨에서 흘러나오던 노래를 듣고는 뭐라 표현할수 없는 ....그런 느낌을 받았다..초등 5학년이?????흣~ 

그 당시 영문과 학생이던 사촌오빠는 이 노래가사를 멋지게 해석해 주며 또한 멋지게 가족들 앞에서 불러 

그 이후로 '나는 가수 되고싶다~~'로  이름을 오래도록 남겼다...ㅋㅋ 

오늘 문득 이 책을 살펴보고 있자니....뜻도 모르고 들으며 열심히 따라부르던  내 모습이 생각나... 

한참을 미소지었다.ㅋㅋ

 

  마음을 내려놓게 하는 사진, 뜻 모르는 채 부르던 팝송, 그리고 그 속에 숨어 있던 사랑 이야기. 오래 들어왔지만 그 뜻은 잘 모르는 팝송 속에 숨어 있는 사랑에 대한 절절한 심정을 담은 책이다. 고교 시절부터 40여 년을 함께해온 두 친구가 그 우정을 기념하기 위해 책을 냈다. 사랑에 대한 감상을 노래한 팝송 91곡을 사진과 함께 담았다. 
 


 

   
 

 고교 시절부터 40여 년을 함께해온 두 친구는 그 우정을 기념하기 위해 책을 내기로 했다. 세계적인 레이저 분야 컨설턴트로 전 세계를 누비고 다니는 박충범은 10여년 동안 틈틈이 찍어온 사진과 오랜 미국생활을 하는 스스로를 위로하기 위해 팝송 가사를 번역해 홈페이지에 올려두고 있었다. 사회과학 분야에서 명성이 있는 강준만은 올해 초 미국에 교환교수로 가서 친구가 쌓아온 사진과 팝송 가사, 거기에 해설까지 엮어서 책을 내보자 설득하고 그 해설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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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0 01:4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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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0 01:5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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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0 01:4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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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0 01:5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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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문명사학자 윌 듀란트(1885~1981)의 인류문명사 대작 <문명 이야기> The Story of Civilizateion 의 일부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번역되었다.   (국내 처음 완역 출간) 을 전면에 내세웠다. 

난 사실 뭣도 잘 모르면서도  항상 생각하는 게 있다... 

개론서 또는 중역은 많이 별루라고.......항상  원전 완역을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나 같은 사람에게는  희소식~~ @@

다른 걸 떠나서 고전을 완역하려면 오랜 준비와 또 힘든 번역작업으로 쉽지 않았을 텐데... 

고맙습니다. 잘했습니다...결론은 잘보겠습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그...러...나.........힘들다고 ....어렵다고.... 3권(6책)만 완역 출간하고 말아버리면  미워할꺼예용~~

앞으로도 고전 완역 작업이 우리나라에서 걸어다니는 단계가 아닌 뛰어다니는 단계로 ..나아가 

날아다니는 단계로 발전하길 바라고 바라고 또 바란다.

 

  

 

 

 

 

 

  

 

 

 

 

 

 

 

 

 

 

 

 

 

 

 

윌 듀란트는 1926년 출간된 <철학 이야기>가 베스트셀러가 된 후  다른  저술활동을 중단하고,

50년에 걸처 11권짜리 <문명이야기>를 써냈다고 한다.   

그는  아내와 함께 1926년부터 매일 8시간에서 14시간을 탐방과 집필에 바쳤다  

   
  역사적 관찰과 철학적 사색 사이에 적절하게 배치된  문학·예술·사상 등을 통해 문명사의 정점에 오른 거작!  
   

 

<문명 이야기>는 고대 인류 문명의 기원(선사시대) 에서 부터 고대와 중세 ( 서양사, 나폴레옹 시대 ) 그리고  

1930년대의 인도, 중국, 일본에 이르는(동서양을 포괄)  1만년의 인류의 역사를 다루고 있는 방대한 인류 문명사다.   

신문기사를 보니 윌 듀란트는 서구 중심적 편견을 극복하고 균형잡힌 시각을 보여준다고 한다.  

균형 감각....서구중심주의에서 어찌되든 비교적 자유롭다는 게.....이 책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될듯싶다..   

 

   
  듀런트는 책의 곳곳에서 스몰쇼크(small shock)를 준다. 경구를 지닌 힘차고 간결하고 재치 있으면서도 사색적인 언어로 인류 문명사의 거대한 흐름을 담아낸다. 복잡하기 짝이 없는 전개 과정을 재현해 내면서 짧지 않은 인류 문명의 발전 과정을 따라 성큼성큼 큰 걸음을 내딛으며 몇 마디 말로 예리하게 각 시대의 핵심을 찌르고 있는 것이다. 역사의 수많은 흥망성쇠를 관찰했던 이 눈길은 인류에 대한 막연한 희망이나 절망을 넘어 담담한 관찰자의 냉정함을 보인다. 인류 문명사 탐구에 평생을 바친 한 사람의 사상가의 생생한 목소리로 자신이 탐구한 역사의 울림과 지혜를 후세에게 들려주고 있는 것이다.  
   

 

민음사의 번역으로 <문명이야기>는 총 11권(11부) 중에 1권(1부) 동양문명, 2권(2부) 그리스문명, 5권(5부) 르네상스 이며, 

각 권(부) 마다 두 책(권) 으로 나누어 3권(3부)  6책 (총 6권)이 출간됐다.     

앞으로 출간될것으로 믿는 나머지권(부)은 <카이사르와 그리스도>, <신앙의 시대>, <종교개혁>, <이성의 시대가 시작되다> 

<루이 14세의 시대>, <볼테르의 시대> , <루소와 혁명>, <나폴레옹의 시대>이다. 

안쪼개서 출간되었어도 걱정이었겠다 싶다...누워서 들고 보는 건 일찌감치 포기!!

이번 출간된 각 책은 600쪽 내외로 6권(책)에 3,200쪽이 넘는 분량이다..완전 백과사전수준..   

(** 너무 좋아!! 난 두꺼운 책 마니아~~ 양장본이면 더 좋아~~ㅋㅋ)

만약 어렵고, 복잡하고, 또 술술 안 읽히면 어떻게 할까?    

그러나 말로는 소설처럼 술술 읽을 수 있다니... 

여름휴가에 맞추어 한 번 읽기 도전해 봄 직도 하다.. 

한꺼번에 6권 다 주문하면.....택배기사님들...힘드시겠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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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0 01:4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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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0 01:5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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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1-07-20 15: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책 뚫어지게 보고, 책 구성 열심히 보면서 망설이는 중인데
어떤 분이 책이 너무 딱딱하다고 해서, 더욱 망설이고 있답니다.
지난번 박인희의 북유럽 신화 시리즈도 그래서 망설이다 결국 구매하지 않았거든요.

탐나는 시리즈예요, 그죠?
그런데,, 6권에 택배 아찌 무겁겠다고 걱정하시면, 이번에 한꺼번에 40권 주문한 저는.. ㅡㅡ;;
두박스로 왔더만요.... 아하하.

블루데이지 2011-07-20 20:40   좋아요 0 | URL
흐흐...진짜요? 40권 주문하셨어요~^^ 으하하하....목록이 궁금한데요..? ㅎㅎ
택배아찌 힘 좀 빼드리셨네요? ㅋㅋ

저는 사실...갈수록 너무너무 딱딱한 책이 읽고 싶다는 오기가 생기더라구요~~~(능력은 안되지만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어요..그래서 딱딱한책 한번, 부드러운(?)책 한번 읽는것으로..정신건강을
신경쓰고 있죠?ㅋㅋ
 

   
   『어얼구나 강의 오른쪽』은 내몽고 소수민족인 어원커(?溫克) 부족이 100년이라는 세월과 함께 온갖 파고를 헤쳐 나온 삶에 관한 이야기다. 이들은 중국과 러시아의 힘에 눌려 두 나라의 경계인 어얼구나 강의 왼쪽까지 쫓겨 그곳에서 20세기를 맞이한다  
   
   
 

 ‘미개부족’과 현대문명이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어얼구나 강의 오른쪽』은 풀기 어려운 문제에 은유적으로 답변을 들려준다.

 
   

 

 

 중국문학의 금기를 넘어선 작가 츠쯔졘 

일루저니스트 illusionist 세계의 작가 23 <어얼구나 강의 오른쪽> 

 어얼구나 강은 중국 네이멍구 자치구의 북동쪽 변경에 있는 강이다. 

러시아와 중국의 경계를 이루며 흐르는 강이라고 한다. 

난 중국문학을 많이 읽어보지는 못했다... 

많이 읽어 보지 못했다 함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뜻??? 

근데 이 책은 꼭 읽어보고 싶엉~~ 소수민족 삶 이야기라서.......

 

 

소수민족.......그들이 전통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종교 또는 풍습, 언어  

중국에는 정말 많은 소수민족들이 있다...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를 지켜가는 그들........   

 언젠가 이 소수민족친구들 한번 만나러 가보고 싶다.

자세한 것은 잘 모르지만...

중국정부는 문화나 풍습등은 인정해주지만.....한편으론  제도적 제약을 가하며..압박한다. 

그래도 꿋꿋히 그들만의 독립적인 삶을 지키려 노력하는 소수민족.....  

중국은 부디 수천년간 중국과 관계를 유지해온 주변국들의 역사가 모두 중국역사에 속한다는 식의 

정치적 단일 체제....왜 그 체제를 추구하는 건지 ,... 

동북공정이야기에 나 또 열훅훅받는거야? 날도 더운데...또 인간 난로 되겠네~~ 

중국의 동북공정.......계속되는 그들의 역사왜곡 

왜 고구려,발해가 너희들 역사야?   우리가 너희들 지방정권 이라구??  ~흥!칫! 쉣~~   

난 검은 속내를 가진 것들은 표백제에 담궈서 하얀 속내로 만들어 놔야 직성이 풀리는데.....으이구 참~

또 이야기가 옆구리로 흘렀다. 

내 이야기가 옆구리로 흘러도....고구려, 발해는 우리 역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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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0 01:4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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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0 01:5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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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로설이 출간되면~~~~ 읽어볼까? 말까?를  고민 하는 이유를 당최 모르겠다.  

 

 

 

 

 

 

  

  

 

 

 

  

 

 

 

 

 

 

 

 

 

어쩜 고민되는게 당연한 걸까용~~

 

 

 

 

 

 

 

  

 

머릿속에 벌이 100마리쯤 들어와 있는 것 같아서 꼭 로설을 읽어야 할것 같은데........... 

만약 읽다가 입에 넣고 와그작와그작 씹어대고싶고,...주인공 캐릭터라면...... ??

더 머릿속이 앵앵 댈것 같아서 오호잉~~.................어쩔까??? 

억지스럽지 않고, 적당히 밀어부쳐주는.....로설~~ 

본인 스스로 그렇다고 생각되는 로설께서는 내게로 스스로 와주세요~~!!! 부탁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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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6 09:1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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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0 01:4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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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니총총 2013-09-24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월,비차 는 꼭 읽어보셔요^^
후회 안하실겁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