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이 곧 오겠구나... 

수퍼레시피 7월호, 이밥차 7월호가 나왔으니...  

사실 두려운 7월.....장마의 꿉꿉함....없던 입맛도 잃게 만드는 더위~~ 

온가족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수 있는 요리는 무엇이 있을까?  

입맛 팍팍 돌게 하고, 영양 또한 좋은 음식은.......

덥다고 벌써부터 시원한 것만 찾으니....무얼 만들어 먹여야 할까? 

아이스크림, 주스를 참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레시피가 있는지 살펴보자!! 

 

 

 누가 나보고  세끼 꼬박 먹으라고 해도 먹을수 있는 다양한 면요리를 소개하고, 

더우나 추우나 망아지들 처럼 뛰어다니는 내 아이들을 위한 영양, 수분많은 간식, 

음료 와 보양음식까지 다양하게 소개하는 7월호~` 

 

 

 

 

이밥차 또한 얼음 동동 국물요리(면포함)를 소개하고,  

반짝 반짝 좋은 눈을 위한 요리들을 알려주며, 

그리고 아빠와 아이들 모두 좋아하는 여러 토핑의 빙수 만드는법을 

알려준다.   도전, 맛있는 색다른 빙수만들기!!

또, ㅋㅋ 무슨 로봇 변신도 아니고 불고기 3단변신 요리를 알려준다니.... 

기대하게 된다..!! 와~~ 표지 너무 시원해@!!! 부엌 창문에 세워둬야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4개월동안 난 14kg 감량했다. 

설탕 끊고, 소금 약간 끊고, 고기 끊고, 음료수 끊고.... 결론은 야식끊기성공 이후로 나의 식생활은 완전 변했다.

또  숨쉬기 운동만이 나한테 가장 잘 맞는다는 생각을 과감이 돌려세웠다. 

자전거타기, 낮은산 오르기, 무작정 걷기등으로 정말 이동네 저동네 마구마구 돌아다녔다. 

너무 힘들땐 운동중에 예쁜 꽃사진을 찍으면서 마음을 다스렸다.  


그렇게 2개월 반정도가 흐르고 8kg정도를 감량했을때쯤 드디어 사람들이 하나둘 알아보기 시작했다. 

내가 살이 많이 빠졌음을.......  

다 들 비결이 뭐냐고 묻는다. 

'적게 먹고, 운동해요~~'라고 했더니...... 반응들이 제각각!! 다들 지들 생긴대로 말한다...

사람1. ; 에이@ 무슨 적게먹고, 운동으로만 살이 빠져요~~솔직히 말해봐요...식욕억제제 먹죠?  

사람2. ;  안먹고 살빼는 건 나중에 요요와서 다시 찐다고 그러던데..........

사람3. ; 진짜 적게 먹고, 운동하면 살 빠지는구나....나도 당장 해야지?  

사람4; 혹시 어디 아픈거 아니예요...한꺼번에 그렇게 많이 빠지면 무섭지 않아요?  건강검진이라도 받아보지?

사람5 ; 에이 ~ 무슨 살을빼요!! 그냥 먹고 싶은거 맘대로 먹으면서 생긴대로 살지..? 독하다..독해!! 

위  사람 1,2,3,4,5  잘 들어주세요...~~

' 있잖아요~~저는요...식욕억제제도 안먹구요! 근육은 안빠지도록 제대로 잘 챙겨먹고, 지방을 열심히 태우는 중이어요...  
 
그렇게해야 나중에 요요현상 안온다고 해서요~~~균형있게 제대로 먹으면서, 찐짜 운동 열심히 하구있구요!  

어디 아프지도 않아요! (혹시 암?)   그리고 나도 아이들 낳기 전에는  55사이즈였거든요~~ 산후비만의 슬픔을 아세요?  

사이즈가 점점 칠칠이 팔팔이 되어갈때의 그 기분을...'

저 정말 피땀흘려 살빼는 중이라구요~~ 다른말 다 집어 던지시고 응원이나 해주세요!! 네 ? 헉!!꺽~~  

 

오늘 책둘러보기 하다가 발견했다...요책을....  

낄낄 거리다가 심각해졌다가 한숨쉬었다가 ....를 반복하는 요상한 짓(낄낄,시무룩,휴,끙)을 하는 중이다. 

신랑이 옆에서~~~ 또 배고픈거 참느냐고,,우울해>? 라고 한다!!  

다이어트 시작후부터 내가 약간의 감정기복만 있으면 울 신랑은 내가 배고파서 스트레스받아서 그러는 줄 알고 긴장한다! ... 

' 나 이제 먹는 생각 분리수거 한지 오래되었거든...걱정마, 배고픈거 참느라고 광년이 흉내는 이제 안낼꺼야>' ㅋㅋ 

 

    

< Fat 팻 > 비만과 집착의 문화인류학 

 

 이 책은 스타벅스, 스팸, 올리브오일, 포르노, 다이어트약과 같이 익숙한 것들을 분해하고, 뚱뚱한 것을 숭배하는 낯선 문화를 알려준다. 

다이어트 문화에서 지방을 읽는 문화로..... 

현재 살때문에 많이 심각한 나에게 어떤 결론을 줄지 두렵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의 76퍼센트는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3년 뒤에 다이어트 이전보다 살이 더 찌며,5년 뒤에는 95퍼센트나 살이 더 찐다.

 
   

 이 무슨 저주냐? 

난 건강하게 살아볼라구 이렇게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   

또 오기 발동~~ 이 책을 아주 잘 읽어보고, 탁탁 털어 비틀어 주마~~ 

무엇을 말하는건지....그래서 어떻게 하라고 하는건지............... 

   
   이 책은 딱딱한 이론보다는 현지조사를 바탕으로 한 생생한 묘사가 주를 이루기 때문에 인류학 초심자도 인류학적 연구에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다.  
   
 
   
   우리가 이 책에서 주장하고 싶은 팻이 바로 이런 중의적 의미를 지닌 것이다. 우리는 이 책이 지방 연구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사람들의 지방 읽기에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지방을 좀 더 섬세하게 잘 읽어낸다면 더할 나위가 없겠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saint236 2011-06-14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이팅입니다. 부럽네요. 저도 이제 시작해야겠네요.

블루데이지 2011-06-14 16:33   좋아요 0 | URL
살빠지니까 ..일단 숨안차서 좋습니다!!! ㅋㅋ
감사드려요~~ 더 힘이나네요!!

꿈꾸는섬 2011-06-14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블루데이지님 반가워요. 오늘 서재에 들렀다가 블루데이지님 보고 저도 찾아와봤어요.
저도 결혼전엔 55사이즈였는데 지금은 ㅜㅜ
살은 빼고 싶은데 먹고 싶은 건 많고...움직이는 건 정말 귀찮고...하지만 저도 결심했어요.
적게 먹고 열심히 운동해서 살 빼야겠어요.
근데 너무 무서운 글이네요. 다이어트 시작하고 3년뒤에 다이어트 이전보다 살이 더 찐다......하지만 굴복하지 않겠어요.

블루데이지 2011-06-15 00:47   좋아요 0 | URL
네네~~ 저도 너무너무 반가워요!!
굴복하지 않으시다는말씀~~ 너무 맘에 드는거 아시죠?
모든 다 응원합니다..와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또 놀러갈께요~~
 

문화, 종교, 인종, 나이, 학벌,계급의 구분이 없는곳,   

모든 인간이 더불어 행복하게 살고자 하는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된 공동체.....

인도 남부 끝 자락에 위치한 '새벽의 도시'라는 뜻의 공동체 마을..오로빌Auroville 

인도 남부의 거점도시 첸나이 국제공항에서 택시를 이용해 해변도로를 따라 3시간을 달려야 도착할수 있는 곳이란다.   

   
  국가 간의 모든 경쟁, 사회적 인습, 자기 모순적인 도덕률과 종교 다툼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살 수 있는 곳이 지구상에 한 곳은 있어야 합니다  
   

인도에서도 외진곳......이 곳 Auroville은 어떤 곳인가?   

모든 사람이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이상을 꿈꾸던 인도 사상가 '스리 오로빈도'의 신념을 따라,,,

1968년 2월 28일 이마을의 착공식때 124개국에서 2명씩의 대표들이 참석하여, 자신들의 나라에서 가져온 흙을 묻은곳.

현재 프랑스 독일, 미국등 세계 40개국에서 온 세계인 2000여명이 모여사는 곳. 

그들이 모여 평화와 공존을 실험하는 마티르만디르(명상의 성소)를 중심으로 한 직경 5km의 원형도시 

세계 건축가들이 맘껏 상상력을 발휘한 아름다운 건축물들이 곳곳에 세워지고 있는 곳.  

사막과 같던 이곳에 숲도 가꾸고, 태양력,풍력등 재생에너지활용, 퇴비를 이용한 유기농법, 대체의학이 행해지는 곳.   

화폐가 없는 자급자족 경제..개Dog의 천국,  

오로빌에서 인기직업은 축구코치, 교사직이며, 기피하는 직업은 공동체의 행정직이라고 하는 곳.    

 

자, 이쯤이면 오로빌리언이 되고자 꿈꾸는 사람이 적어도 몇명은 될듯....... 

진정한 오로빌리언이 되기는 쉬운 걸까?   

이 필수조건에 부합할 자者 떠나라 오로빌Auroville로 가서 오로빌리언이 되거라~~~ 

   
 

사회적도덕적문화적인종적유전적 차이라는 외견안에 갇혀있는 자신을 발견해야하며, 도덕적사회적인습으로부터  자유로워 야 하며 자기와 욕망,야심의 노예가 되어서도 안되며 소유의 물질적 개념에 사로잡혀서도 안되고, 일을해야하며, 새로운 인간으로 진화할 가능성에 대비해야하며 점차 새로운 인간으로 진화하면서 스스로 신성해가까워짐으로써 진정한 자유를  획득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한다. 

 
   
 

 

김선우 시인이 오로빌Auroville에 다녀와 쓴 여행 에세이.....

 저자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한달여간 머물렀다고 한다.

 뒤돌아볼 틈 없이 달려온 현대인들에게 나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고, 진정한 나를 찾아, 현재의 삶을 더욱 긍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야기들을 담았다고 하니~~ 한번 보자

 오로빌에는 과연 어떤 사람들이 살고있을까>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작가는 오로빌에 온전히 자신을 담그고 그곳의 생활을 누렸다. 뒤뜰 아기 파파야와 아침 인사를 나누고, 공작새 블링블링과 함께 밥을 나누어 먹고, 길 잃기 좋은 오로빌 구석구석을 다니며 자신의 온 감각을 열어 그곳을 만끽한다. 여전히 현재 진행 중인 공동체 실험,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기대어 함께 공동체를 일구어 가는 모습들,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없는 상점 푸투스, 해님식당(솔라키친)에서의 기억들, 부러워할 수밖에 없던 교육제도와 앨리스의 비밀의 정원 같던 숲속 운동장에서 뛰어놀던 아이들, 축제의 시간들, 꿈꾸는 젊은이들과 다시 만난 존 레논의 이매진 등. 그렇게 예술이 일상이 되고, 삶이 다시 예술이 되는 순간들은 잔잔한 향기로 우리의 마음까지 편안하게 해준다.
그리고 그가 만난 사람들. 그의 고백처럼 ‘건강한 의도를 가진 관음증’이라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그가 만난 사람들의 숨결들이 고스란히 담겼다. 떨어진 꽃을 주워 거름을 만드는 은발의 오로컬쳐, 타운홀에서 사람들에게 안마를 해주는 일을 자신의 업으로 삼은 조, 아이들의 가장 좋은 친구가 되어주는 밴드 마스터 조니, 비온 뒤 흙탕물을 뒤집어쓴 나뭇잎을 닦아주던 여인, 만다라 화가 사라시자, 새로운 실험을 시작한 사다나 포레스트의 젊은이들, 그리고 작가를 늘 무장해제 시키던 만인의 친구 꼬마 은수까지. 그 어떤 평가도, 그 어떤 편견도 담지 않은 채 담담하게, 때론 사랑 가득한 눈길로 그네들의 삶을 엿보며 그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한다.
“더 많이 행복해지기 위해, 더 많이 사랑하기 위해”
작가의 바람처럼 그가 만난 오로빌의 일상과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은 소소하지만 충만한 행복감을 선사한다. 더불어 조금쯤 남다른 삶도, 지금 숨차고 헐떡이는 게 힘겨워 다른 길을 바라본다고 해도 ‘괜찮다, 모두 괜찮다’라며 마음을 쓰다듬어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늘 둘러보다가 요책을 발견~~ 꺼이꺼이 주책맞게 눈물이 나려는 걸 간신히 틀어 막았다. 

 

 진짜 사람, 진짜 요리가 생각나게 한다. 

갈수록 마구잡이로 들어오는 외래음식의 홍수 속에서 어머니들이 마음으로 차려주시는 소박한 소반 위의 밥과 반찬. 너무나도 그리운 그 밥상. 그러나 아무도 더 이상 차려주지 않을 것 같은 막막한 그리움이라는 글에  가슴이 먹먹해져 온다... 

 

  

지은이 양희은의 한마디 말 중에서 인상깊은 구절이다.

   
   이 책에는 일반적인 요리책에 등장하는 현대적인 계량법은 없다. 그렇게 하면 시골밥상의 맛이 안 난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레서피를 내세우지도 않는다. 무엇이든 무조건 그 댁 어머님 식을 따라 하면서 배웠다. 눈대중과 맛보기.
“싱거운 건 고쳐도 짠 건 못 고쳐!” 하시면
“예, 예, 어머니.” 하면서 조금씩 간을 더했다.
그래도 몇 십 년-거의 반 백 년은 다 넘으셨다- 경력의 고수들이시라
“고마안!” 하시면 양념이며 간이 그렇게 맞아떨어질 수가 없었다. 대단하지 않은가?
눈물이 핑 돌 정도로 가슴 찡하고 애틋한 자식 사랑은 기본이라서 어머님들은 늘 우리를 예뻐해주셨다.
“이렇게 와주시니 사람 사는 집 같아 좋네.”
“재미졌어!!”
“훈기가 돌아.”
“좋아, 좋아. 언제 또 올껴?”
고즈넉한 일상을 깨뜨리는 우리들의 어수선함을 활기차다고, 마음을 열고 받아주셨다.
척박한 살림살이. 자식들 한입이라도 속 든든하게 거두어 먹이려 애쓰신 그 사랑이 있어 우리가 이렇게 어머니, 아버지 키보다 더 크게 자랐다.
 
   

나에게도

시골밥상을 차려주시며 ' 아이고 먹을거라고는 김치랑 나물밖에 없는데.....니 입맛에 맞을라나?'  

라고 머리쓰다듬으시며 수저 쥐어시던 외할머니가 계셨었다......

30여년전 외할머니가 나에게 하시던 말씀, 그 살가운 몸짓을...지금은 우리 엄마가 우리 아이들에게 하신다. 

30여년전 난 외할머니가 차려주시는 소박한 밥상 앞에서 김치랑 나물뿐이어도 진수성찬 부럽다 하지 않고, 

정말 열심히 먹었고, 

지금은 기특하게도 내 아이들이 외할머니가 차려주시는 밥상은 웰빙이라고, 먹으면 키많이 크는 음식들이라고 

좋아하면서 먹는다.......... 그것도 아주 맛있게....... 

 

여름이 되면 외할머니와 엄마가 해주시던 열무김치에 국수말아먹고, 보리밥에 상추뜯어 열무보리비빔밥 비벼 먹고 싶고, 

노각무침, 호박부침개, 오이소박이,부추미나리무침, 오이냉국, 알감자조림,무생채가  너무 그리워서 

내가 차린 밥상앞에서 눈물만 나 가만히 수저를 놓는적도 있다~~내가 하면 그맛이 도대체 왜 안나니!! 

내가 차린 밥상에는 그 추억과 큰 사랑과 그 분들의 따뜻하고 푸근한 마음과 손맛이 없는 밥상이라서 그렇겠지 싶다.. 

당장 엄마한테 전화해서 이것들이 모두 다 먹고 싶다고,,,, 다음주에 꼭 갈테니 그때 꼭 해달라고~~ 해야겠다... 

엄마 보고싶어~~ 엄마의 그 투박한 손으로 차린 그 밥상도 그립고~~~내 핏속에 흐르는 그 손맛을 찾아서 가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난 ...초보주부도 아니다.........내 주변인들말로는  난 생긴거랑 다르게 제밥 요리도 하다고~~한다.  

나 생긴게 어때서?>???? 요리 잘하게 생긴 얼굴? , 요리 못하게 생긴 얼굴? 따로 있는건가? ㅋㅋ

그런데.....................헉!! 난 무늬만 잘하게 보이는 것 같다. `.난 사실 요리 테크닉이 너무 부족하다!  

살림 10년차를 넘어서는데도 아직 저녁한끼 만들려면...주방을 전쟁터로 만들어 놓기 일쑤이니....쯧

맛도~~들쑥날쑥!! 가끔 정체불명의 요리를 만들어 놓고 아이들에게 눈에 힘주며 '맛있지? 엄마가 만든거 진짜맛있지? 

라며 강요도 한다..... 신랑은 이미 식탁앞에서는 영화배우가 된지 오래됐다.....!!!

기본을 가지고, 한결같은,,,,맛을 내는것이 요리의 가장 기본이거늘...... 

뭔가가 부족한 ........나의 요리실력때문에 오늘도 난 괜찮은 요리책을 찾아 ~~~ 이리저리 해맨다.... 

오늘 발견한 책~~  목차를 빛의 속도로 쭈~~~루루룩 훓어보니~~~ 

입맛 기본인 나와 신랑 취향에... 그리고 그런 입맛으로 아이들을 키우려는 내 생각과 너무 딱인듯한 레시피들...... 

그래 오늘부터 기본부터 다시 시작이다!!!

 

초보주부로 돌아가서 한번 훓어 볼까>> 

   
 

 ‘친정 엄마보다 더 친절한 요리선생님’으로 유명한 저자 김영빈이 요리초보들의 눈높이에 맞춰 매일 먹는 밥, 국, 반찬부터 건강보양식, 일품요리까지 손쉽고 맛있으면서 영양 가득한 117가지 요리 레시피와 건강하고 올바른 요리습관에 대한 매뉴얼을 소개하고 있다. 여기에 저자의 다양한 현장 강의 경험을 토대로 요리초보자들이 자주 범하는 실수와 어려워하는 사항들을 Q&A, Tip, 정보 코너를 활용해 빠짐없이 꼼꼼하게 체크해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