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뭉클하면서 따뜻해지고, 생각도 많아진다.동화는 참 간결하지만 직관적으로 건드리는 무언가가 있다.작년 연말에 사서 지금에서야 읽어볼 마음이 났더랬다.마법 한 스푼 흩뿌린 노인을 향한 애정어린 공감의 이야기를 접하게 된 난 어쩌면 행운아일지도. 좋은 책을 만난 기쁨은 이렇듯 소소하지만 번찬 행복을 느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