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와 김천의 표심이었다.


쉐빨갛게 홍지지를 선언한 사드 표심...


헐... 뭐지? 

찬성이냐 반대냐... 쉽게 구분 할 수 없는 문제였나?

후보자는 분명하게 천명했고, 유권자는 가장 중요한 판단 요소를 중요하게 보지 않았다.   


예상대로 네티즌은... "거봐라 외부세력만 반대한다" 

반대하는 위원장은 "좀 나아진거다 공약대로 해주길 바란다"

어떤이들은 "김제동은 거기 그만 가라 " "사드 문제 해결됐네 ㅋㅋㅋ" 



자신들의 문제를 스스로 배제 시켰고, 어쩌면 더욱 고립된 상태로 그 문제를 껴안고 갈 사람들에게

참 복잡한 생각이 든다. 


민주주의 퀀텀 도약을 체험한 세대에게 

이제 더이상 무지, 무관심은 이해의 대상이 되지 않을 듯 싶다. 



정책을 실현하느냐 못하느냐는 의지의 문제라고 했던 심후보 말의 방향을 비틀어 보면,

권력자에게만 향해서는 답이 없다. 

의지는 있는지.. 절박한지 스스로 입증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는게 참 거시기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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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 ㅇㅇ 오빠 좋아


나 : 오잉 누군데?


딸 : 호랑이반 오빠.... 같은 버스를 타  


나 : 어디가 좋아? 


딸 : 얼굴이 길고 까매 


나 : 흘.... 고구마처럼?


딸 : 깔깔깔깔깔 깔 고구마 깔깔.. 맞어 고구마 


나 : 아빠가 좋아 ㅇㅇ오빠가 좋아?


딸 : 으음... 아빠.


나 : 고구마는 몇번째로 좋아...?


딸 : 꼴찌로..





베일에 쌓인 호랑이반 꼬맹이...... 

뭔가 우리때랑 다른거 같네... 도대체가 어디가 뭐가 좋다는건지. 


하여간 연애하기 좋은 시대가 열리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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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ia 2017-05-11 1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귀여워라. 마이 컸겠네요 시은이^^

라주미힌 2017-05-15 08:36   좋아요 0 | URL
요즘 드라마 대사를 자주 따라해서... 웃겨요. ㅋ
 

작년에 가장 많이 하던 말이... 

'이거 뭐야' 였는데, 


올해는 

'알겠어' 와 ' 사 줘 '로 바뀌었다. 


염치는 있는지 사 달라는 말은 절대 처음부터 내뱉지 않는다. 


'이거 뭐야'로 관심을 유도 한 뒤, 공감을 얻어내기 위해 장점들을 열거한다..

 맞장구를 쳐주면.. 그제서야 토해내듯이 '사 줘'


이러한 패턴에 익숙한 나는 이것이 왜 필요없는가에 대한 여러 이유를 제시하고 

더 나은 소비재에 대한 꿈을 먹여주면서  

'알겠어'를 이끌어 낸다. 


물론 약속은 지킨다... 언제냐가 문제일 뿐... 


우리의 평화는 욕망을 적당히 드러내놓고 적당히 받아들이고 

타협하면서 유지된다. 


기본은 신뢰.. 거짓말이 되면 협상도 없고.. 앞으로도 없다.. 


5살도 염치는 있고 협상도 알며 약속을 지킬 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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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탄핵의 경험은 주권 시민의 지위를 되찾아 가는 과정을 체험하고 더 나은 사회를 건설 할 

수 있게 하는 소중한 자양분이 될 것.  


2. 탄핵으로 인한 국정 공백, 혼란을 우려하여 주저하는 것은 이미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왜곡하는 행위이다.


3. 절차가 복잡하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안한다면 우리 역사에 탄핵은 없다.

절차가 복잡하고 오래 걸리는 것은 앞으로도 변함이 없다. 


4. 부당한 권력, 불공정한 시스템, 무너진 사법질서, 권력과 자본의 힘이 우리 삶에 구체적으로 실체가 드러낸 것. 

막연히 느껴왔던 또는 일부에게만 해당될 것만 같았던 시민들의 분노 또한 실체화 되어야 한다 


5. 그것마저도 좌절 된다면 시민들이 느끼는 무력감은 커다란 트라우마가 되어 더 이상의 진보는 기대할 수 없다. 


6. 떨어진 국격은 시민만이 다시 세울 수 있다.  

권력을 다른 권력으로 교체 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에 의한 파괴, 그리고 재건이다. 



답답하다 민주당. 

트럼프도 대중을 읽어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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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샘 2016-11-11 0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현실적으로 탄핵은 불가능하죠.

야당조차 저런 머저리짓을 하니까...

지금 청와대와 국가기관이 헌법을 유린하고 있습니다. 야당 역시 내부자들입니다.

그래서 분노하는 것인데, 하야나 탄핵이 미뤄진다면 그만큼 국정공백은 국민의 손해일 것입니다.

그렇게 세금을 올린 이유가 최순실이었다 생각하면 분노가 끊이지 않습니다.

망가진 국정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하는 사안인 것이지요.

라주미힌 2016-11-11 09:48   좋아요 0 | URL
야당이 나쁜 머리로 계산기 두드리는건지, 게이트랑 연관 있는건지 아주 문제에요.
현 상황이라면 있는 제도 적극활용 하고 없는건 만들어서라도 해야 한다고 봐요
이거 뭐 버티는게 트랜드인지...
딱지 멋있네요 ㅋ
 




오와 잘 만들었다........... 


보호주의 고립주의 

미국답지 않다라는 느낌.. 

오지랖이 넓어 전쟁이란 전쟁, 분쟁이란 분쟁에 늘 다리 한 짝은 올렸던 미국의 기조가

얼마나 바뀌려나.... 


유시민이 그랬나...  

한국의 진보진영에서 그렇게 부르짖던 FTA, 미군철수 등등의 사안이 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하지만.. 그것이 입장에 따라 다른 결과를 가져올거라능... . 

글취 우리가 바라던 대로 되겄남. 


미국은 막아낼 것인가 가둬질 것인가..  

현대사의 또 커다란 변곡점이 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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