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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7 01: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7-27 02: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머큐리님의 신청곡;;; 
검색하니깐.. 소주나오고 성시경 나오고;;

 

어라.. 휘모리님 보이는 듯   ... 
아마도 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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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09-07-23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게 처음처럼이 얼마나 마음아픈 율동인지 모를겁니다 --;;
(옛사랑의 그뇨가 만든 율동임.....)

그러나 저 율동은 제가 좀 잘하죠 ㅎㅎㅎ
언제 투쟁의 현장에서 실연해 드리겠습니다~~

라주미힌 2009-07-23 10:55   좋아요 0 | URL
바위처럼 사세용;;

머큐리 2009-07-24 0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따라하기가 왜 이리 힘든거야 이거....

무해한모리군 2009-07-24 08:14   좋아요 0 | URL
선배님 저한테 배우세요..
옆에 교습경력만 5년인 제가 있지 않습니까 ㅎㅎ
동영상으론 원래 쉽지 않은 법입니다.
 

 

 

기억해요 우리를
광화문 네거리
하얗게 밝히던 우리

기억해요 우리를
수많은 밤들에 피어나던 노래

어찌 잊을 수 있을까요
우리 아이들의 맑은 눈망울을

어찌 잊을 수 있을까요
우리 촛불의 바다를

광화문 네거리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
오늘의 함성 뜨거운 노래
영원히 간직해요

광화문 네거리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
다시 한번 다시 한번 다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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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 2009-07-21 14: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주미힌님...
'우리나라'라는 그룹 이름이 참 와닿는데요.

무해한모리군 2009-07-21 16:55   좋아요 0 | URL
맛난거 사주면 제가 율동도 실연해 줄 수 있는데 ㅎㅎㅎ

뷰리풀말미잘 2009-07-21 17:26   좋아요 0 | URL
제가 사겠습니다!

라주미힌 2009-07-21 17:31   좋아요 0 | URL
양갈래 머리하고 하믄
마이 묵게 해주께 ㅋㅋㅋ

Arch 2009-07-21 23:25   좋아요 0 | URL
난 그저 와닿았다고 했을 뿐인데.^^
그럼 미잘이 사고, 라주미힌님은 휘모리님이 많이 먹는거 지켜봐주고, 또 뭐가 있지?
맛난거 먹기 참 쉽죠잉~

머큐리 2009-07-21 15: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실력이 되니까 영상도 올린건가바요.... 귀엽다...라주미힌..ㅋㅋ

라주미힌 2009-07-21 17:52   좋아요 0 | URL
제 별명이 강아지였어요;; -_-;;; 러시아 친구가 붙여줌;;;
 

 

길바닥이다                   -허연 

 
길바닥에서 산다고. 왜 그렇게 사느냐고 길바닥에서 사는 사람을 원망한 적이 있었다. 내가 원했던 지붕도 서까래도 네모반듯한 문도 없는 그곳에서 왜 사느냐고, 살날도 얼마 남지 않은 그 가슴에 못을 박은 적이 있었다. 그대가 "정들면 집"이라고 기어들어 가는 목소리로 말할 때 이미 그곳은 천국이 아니었다. 자신 있게 말하자 세상 한 귀퉁이에서 그대가 죽었다. 봄이 왔다. 살아남은 나는 그대가 길바닥에서 인간답지 못하게 죽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눈물이 난다. 

꾳이 피기 시작한 어느 날부터 누워 있는 것이 두렵다. 죽음 때문이다. 아니 내가 잊을 수 없는 그 누군가가 나보다 먼저 누웠기 때문이다. 그 사람을 내가 미워했기 때문이다. 

행복할 수가 없다. 그대가 납작 엎드려 신음하며 살았던 몹쓸 것 천지인 세상에서 이 길바닥에서 

누울수가 없다. 길바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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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리 2009-07-21 0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S.E.N.S .. 내가 좋아하는데..화면이 안보이네...집에서 다시 검색해야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