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한복음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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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7-24 0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멘..근심과 두려움을 벗어두고, 오직 주님 주시는 평안을 내 안에!

이리스 2006-07-25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 ^.^
 

한 때... 로 시작하는 문장은 달콤 쌉싸름하다.

지난 추억에 기대고자 하는 나약한 감상, 말랑한 감상에 젖지 말라는 차가운 이성의 충돌.

그리고 남는 것은, 다행스럽게도 웃음이다. 여유를 가진 자만이 누릴 수 있는 웃음.

나는 지금 내가 한 때.. 로 묶을 수 있는 것을 갖고 있어서 기쁘다.

무엇보다도 그것이 한 때.. 라는게 참으로 다행스럽다.

안녕, 나의 한 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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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7-22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때...가 아름다운 추억이지요^^

이리스 2006-07-23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7 님 / 그렇기도 하고, 아 그게 정말이지 한 때라서 다행인것도 있고요. ^^
 

회사는 영리를 목적으로, 이윤을 추구하기 위해 존재하는 조직이다. 그리고 그 조직은 인간들로 구성된다. 조직은 파트별로 나누어 해당 파트를 책임을 지는 자를 정해두고 그 아래로 조직원을 두어 구성한다. 회사의 사주를 상당 부분 갖고 있는 공동 경영자가 아니라면 사실 조직의 파트 책임자도 조직원과 다를 바 없다.

그러나 가끔 나는, 자신은 간수이고 조직원은 죄수라고 착각하는 파트 책임자를 본다. 그것은 마치 영화 <엑스페리먼트>의 심리 실험과 같은 것으로 파악된다. 자신이 경영인이라도 되는양 착각하고 하필 그 중에서 악덕 기업주로 돌변해 어이없는 주장을 하는 자. 하지만 실제 경영인의 입장에서는 그 자도 조직원일뿐이고 필요에 따라 언제든지.. 그 자가 죄수처럼 여기는 조직원처럼 다루어질 수 있다는 것, 을, 설마 그 자는 모르고 있을까?

그 어이없는 말을 들으면서 웃기도 아까워서 그냥 다른 생각을 했다.

농담처럼, 하고 싶은 말은.

그 자는 조직의 쓴맛을 결코 못봤을거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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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주미힌 2006-07-21 16: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인 의식'을 갖는 것도 '긍정적'이긴 한데, '주인님 행세'하는 거시기들 꼭 있더라고요....

이리스 2006-07-21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주미힌님 / 그러게요. 화가 난다기 보다는 불쌍해뵈요, 그사람. -_-;
 

[Travel]日도쿄 맛집여행… 생선초밥 한 접시가 850원!
[동아일보 2006-07-07 08:45]    

[동아일보]

《자유여행. 최근 해외여행의 추세다. 주5일 근무제 확대 이후 더욱 두드러졌다. 주로 찾는 곳은 일본과 중국. 그중 도쿄는 자유여행 ‘1번지’다.

준비 없이 훌쩍 떠나기에 이만 한 곳이 없다. 말이 안 통해도 가이드북만 있으면 된다. 그런 도쿄이지만 미리 알아둘 게 있다. 맛있고 저렴한 맛집. 알고 가면 여행의 재미가 배가된다.》

도쿄에서는 지하철과 가이드북만 있으면 된다. 책에 있는 대로 지하철을 갈아타면 못 갈 데가 없다. 갈 곳도 많고 볼 것도 많다. 맛집도 마찬가지. 그러나 맛집만큼은 다녀온 사람의 말을 듣고 가야 한다. 여기에 소개하는 음식점은 기자가 직접 찾아가 맛을 본 곳이다.

우선 회전초밥집. 일본에서는 삼각김밥 하나에 120엔이다. 그런데 이 집은 생선초밥 2개를 얹은 초밥 한 접시에 105엔(약 850원)이다. 열 접시에 8500원이라면 한국의 3분의 1이다. 그런데 맛은? 한 방송국 조사에서 2위에 오를 만큼 소문났다.

식당 이름은 ‘쓰키지 본점’. 도쿄 서부인 시부야 중심가에 있다. 개점시간은 오전 11시. 그런데 10분 전부터 줄을 선다. 점심 시간에는 30분 이상 기다린다고 한다.

문밖에 이런 한글 안내문이 걸려 있다. ‘①손님 한 분이 7접시 이상 드셔야 합니다. ②식사시간은 30분입니다. 7∼10접시는 20분 이내에 드셔야 합니다. ③식사 중 잡지나 신문을 읽지 못합니다. ④실내에서는 종업원의 지시를 따라 주십시오.’ 그리고 덧붙인 말. ‘캐시 온리(Cash only·현금만 받음). 밤 11시 이후 서비스료(음식값의 20%) 받음.’

초밥 컨베이어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사바(고등어) 도로(참치뱃살) 우니(성게 알) …. 메뉴도 다양했고 양도 적지 않았다. 접시는 한결같이 105엔짜리. 가격을 따질 필요가 없다. 15분이 지났고 의무 수량(일곱 접시)을 채웠다. 제한시간(20분)이 지났다. 비운 접시는 10개.

20분.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이다. 음미하기에는 부족하지만. 일본에서, 주머니 걱정을 하지 않고, 허리띠 끌러 놓고 생선초밥 한번 실컷 먹었으면 했던 소박한 내 꿈. 그날 시부야의 ‘쓰키지 본점’에서 이뤄졌다.

신요코하마 라면박물관도 명소다. 실내는 1930년대 일본 거리로 꾸며졌다. 전국의 내로라하는 라면식당 8개가 그곳에 있다. 가마보코(어묵의 일종)와 자슈(간장에 졸인 돼지고기)를 넣은 와카야마라면, ‘식재료의 달인’ 사노 모노루 씨의 명품라면, 삿포로의 명물인 미소라면(된장국물), 도호쿠 지방의 전설적인 라면식당 류상하이의 ‘가라미소 라면’ 등.

인근 간나이역 부근에는 카레박물관도 있다. 일본카레는 인도카레와 맛이 다르다. 우리가 맛들인 것은 일본카레다. 실내는 옛 무역선이 정박하던 동남아의 한 항구와 무역선으로 꾸며졌다. 그곳에 일본의 유명한 카레식당 13개가 있다. 1500엔짜리 하마카레를 시키면 다섯 가지 카레를 맛볼 수 있다.

덴푸라(튀김)는 스시와 더불어 일본의 대표 음식이다. 그 덴푸라 하나만 121년째 내는 식당이 있다. ‘긴자 덴구니’다. 긴자 사거리 모퉁이의 한 빌딩 전면에 간판을 내걸고 있다. 밥 위에 덴푸라를 얹은 덮밥이 1470엔으로 가장 저렴하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케이크도 일본의 맛이다. 지유가오카는 그런 케이크점이 모인 지역. 중심은 지유가오카역 앞 마리클레르 거리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모차르트 생가가 있는 골목을 연상시킨다.

‘카페 모차르트’라는 케이크점도 있다. 이 집은 외벽의 페인트 색깔이 모차르트 생가와 똑같은 노란색이다.

명소는 이 거리 끄트머리의 ‘스위트 포레스트’다. 모던한 콘크리트 건물 2층에 있는 케이크점인데 실내가 온통 숲 속처럼 꾸며졌다. 그 숲에 유명한 케이크점들이 있다. 한번 맛보면 평생 잊지 못할 정도다. 케이크를 도시락에 담은 ‘벤또 케이크’도 있다.

도쿄=조성하 여행전문기자 summer@donga.com

○ 여행정보

‘여행박사’(www.tourbaksa.co.kr)는 심야 항공기(인천∼하네다) 편으로 토 일요일을 도쿄에서 지내는 ‘도쿄부엉이’(금요일 오후 출발, 월요일 오전 귀국) 상품을 판매 중. 8월 4, 18, 25일 출발, 44만9000원. (비즈니스호텔). 1588-5780

■명품이 반값이네… 고템바 프리미엄 아웃렛

도쿄 여행길에서 쇼핑을 원하면 하코네 온천 근처의 ‘고템바 프리미엄 아웃렛’이 권할 만하다.

아웃렛은 재고 소진용 매장. 그러나 이곳은 명품도 유행 제품을 판다. 운영사인 ‘첼시 저팬’은 미국에 프리미엄 아웃렛 29개, 팩토리 아웃렛 20개를 소유한 첼시프로퍼티그룹의 자회사다.

매장은 패션 뷰티 스포츠 생활용품 액세서리 등 165개. 명품브랜드는 프라다 페라가모 구찌 막스마라 크리스티앙디오르 셀린느 아르마니 불가리 등 다양하다. 추가 할인도 있다.

하코네는 후지산이 코앞에 다가와 보이는 곳이다. 도쿄에서 자동차로 1시간 반 거리.

○ 여행 정보 △찾아가기: 신주쿠의 오다큐 백화점에서 출발하는 오다큐 하코네 버스(왕복 2800엔)를 타고 도메이 고템바역에서 하차. 여기서 고템바 아웃렛 셔틀버스(무료)를 탄다. △도쿄쇼핑투어(2박 3일): 오모테산도 아오야마 고템바 등 아웃렛몰 쇼핑 및 롯폰기힐즈 관광. 7월 22일 8월 19일 출발, 가이드투어 89만9000원. 씨에프랑스(www.ciefrance.com) 1588-0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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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6-07-21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카페 모짜르트가 가장 솔깃, 합니다.

이리스 2006-07-21 0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밀라노에서 도쿄거쳐 1박하고 들어오긴 하는데 과연 저중에 몇 군데를 가볼수 있을지 --;;

비로그인 2006-07-21 1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박이라면 너무 짧지 않을까요? 혹여나 카페 모짜르트 다녀오시거든 후기 부탁드려요.^^

플로라 2006-07-21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쓰키지 본점은 사람들이 너무 많고 시간제한이 있는 것 같아서, 저는 하라주쿠에 있는 <갓파스시>를 추천해드려요. 하라주쿠니까 아마 1일 투어라도 접근하실 쉬울 것 같아서요. 하라주쿠역 근처 제이크루 매장 2층에 있는 곳인데, 찾아가기도 쉽고 시간제한도 없고, 가격도 쓰키지랑 별 차이가 없다는...여기도 좀 알려진 곳이니 어느정도 기다리시긴 해야할 듯하지만서두...^^;

플로라 2006-07-21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리고 키치죠지에 가신다면 <천하스시>라는 곳도 추천. 여긴 정말 스시가 맛나다네요. 한국어로 된 메뉴도 있고, 초밥은 접시당 130엔. 구두님 여행가시는데 제가 더 흥분...^^

이리스 2006-07-21 1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쥬드님 / 그러게 말여요. -.- 가게 되면!
플로라님 / ㅎㅎ 감사합니다. 대신 흥분해 주셔서. --;; 아, 그러면 하라주쿠의 갑빠 --; 스시에 가보도록 하지요. 일본어 전혀 모르는데 과연.. 도쿄에서 뭘 할지 염려가 됩니다만.. 흐흐.. 천하스시 가격도 착하군요. ㅎ

그린브라운 2006-07-21 1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부야 스키지본점은 가지마세요 맛없고 정신없고 별로더라구요저는 ㅠ.ㅠ

이리스 2006-07-21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락방님 / 아, 역시 너무 유명해서 그런가봐요. 흠. 그럼 재고해볼게요. ^^
 

세계일주 이렇게 가면 싸요
[조선일보 2006-07-21 05:25]    
유럽선 저가항공 이용 중남미는 버스 편리 유스호스텔 ‘굿’
인삼공사 이종원 과장 노하우 공개

[조선일보]

직장을 1년 휴직하고 올해 7월 5일까지 네 식구가 세계일주여행을 다녀왔다. 중학교 1학년인 한길(14)이와 초등학교 5학년인 성은(11)이 그리고 우리 부부가 6대륙 40개국을 돌아봤다. 직장인으로 식구들과 함께 세계일주를 떠난다는 게 설레기도 했지만 두려웠다. 하지만 어려울 때 서로 격려하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 즐거움을 온 가족이 같이 느낄 수 있어 행복했다. 비용은 9000만원 예상했는데 실제로 9500만원이 들었다. 세계일주여행에서 얻은 알뜰 여행 팁을 함께 나누고 싶다.

아프리카 남아공은 도시 내 대중교통이 없어 각 도시의 호스텔 구간을 이동하는 The Baz Bus(미니버스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렌터카를 이용해야 한다. 미니버스의 비용이 만만치 않으므로, 인원이 3명 이상일 경우 렌터카가 유리하다. (여행정보 사이트: coastingafrica.com ) 이집트, 모로코는 도시 간 버스 이동 시스템이 좋은 편이다. 이집트는 버스보다 열차가 편리하다.

유럽 대륙 내 저가 항공권은 Ryanair와 easyjet가 대표적이다.

대개 유레일패스(일정기간 동안 무제한 열차 이용)를 이용하는데, 일행이 3명 이상일 경우 렌터카를 이용해도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다. 그러나 유럽 도심지는 도로사정이나 주차문제로 운전하기에 쉽지 않으므로 도시 위주 여행에는 유레일패스, 경치 위주 여행에는 렌터카가 유리하다. 영국의 메가버스(megabus.com)는 인터넷으로 예약하는 저가 버스. 예약 시기에 따라 최저가로 이용 가능하지만 취소나 환불은 불가능하다.

중남미 교통, 숙소, 음식은 저렴하나 관광지 입장료, 투어 등은 비싸다. 도시 간 버스이동이 편리하고, 버스시설도 좋다. 호스텔이 많아 선택의 폭이 넓다. 음식은 질과 가격 면에서 만족할 만한 수준이다.

남미의 페루, 볼리비아 등은 해발 3000~4000m의 산악지역이 많아 고산증세에 대비해야 한다. 도로의 굴곡이 많아 멀미에 대비해야 한다.

미국 동부 지역(뉴욕, 보스턴, 워싱턴DC)은 도시 내 대중교통이 원활하나, 서부지역은 대중교통보다 렌터카가 효율적이다. 숙소는 유스호스텔보다 모텔, 호텔 등이 유리하다. 부모와 동반하는 15세 미만 어린이는 무료이므로, 2 bed room에서 4인 가족 숙박이 가능하다. 고속도로 휴게소, 여행정보센터 등에 비치되어 있는 호텔 쿠폰 북을 이용하면 더 싸게 호텔 체인을 이용할 수 있다. 미국의 국립공원 1년 입장카드(50달러)를 구입하면 차량 1대가 입장할 수 있다. 미 서부지역은 그랜드 캐니언, 브라이스 캐니언, 요세미티 등 멋진 국립공원이 많으며, 카드 한 장 구입으로 모든 국립공원을 횟수에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다. 맨 먼저 가는 공원에서 구입하면 된다.

호주·뉴질랜드 여행 가이드 북이 없어도 될 만큼 공항마다 각종 여행정보가 넘쳐난다. 현지에서 한국 라면, 고추장, 김치 등을 쉽게 구할 수 있다. 게스트하우스, 호스텔 등 숙소는 대체로 가격 대비 시설이 좋지만, 관광지 입장료 등은 엄청나게 비싸다.

터키·시리아·요르단 서아시아 아랍권 국가는 일반적으로 아랍어 숫자를 쓰기 때문에 처음엔 무척 당황스럽다.

시리아는 비수교국이지만 국경에서 비자를 받을 수 있다. ATM을 찾기 힘들지만, 여행정보센터에 문의하면 친절하게 위치를 알려준다.

기타 1. 차량 렌트 시 보험은 조건을 충분하게 가입해 두는 게 좋다. 유럽에서 교통사고를 내서 차량이 거의 망가졌는데, 추가 비용 한푼 들이지 않고 해결됐다.

2. 도시마다 있는 여행정보센터를 이용하면 무료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3. 여행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안전한 숙소. 유스호스텔은 주방시설, 여행정보가 충분하고 건전하게 운영되고 있어 1순위 숙소다.

(한국인삼공사 이종원 과장 8badag@hanmail.net )

세계여행의 알뜰 준비물

●대륙별 항공권: 원 월드 세계 일주 항공권(6대륙 20회 비행)이 540만원 정도. 스카이팀, 스타얼라이언스 등에서도 세계일주 항공권을 판매한다.

●현금: 여행자수표보다는 국내은행의 현금카드를 활용하여 ATM을 이용하면 편하다. 대개 여행지에는 ATM이 많다. 다만 아프리카의 사파리, 투어, 입장료 등은 달러로 받는 경우가 많으므로 달러는 준비하자.

●복장: 세탁·건조가 편한 기능성 소재가 좋다.

●취사도구: 선진국은 배낭 여행자 숙소(호스텔, 게스트하우스)에 공동 주방이 있는 경우가 많다. 코펠과 수저 등 간단한 취사도구를 준비하면 저렴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유스호스텔 멤버십 카드: 유스호스텔은 멤버십 카드 소지자에게 할인 혜택을 준다.

●기타: 의약품은 외국에서 의사 소통이 수월치 않으므로, 기본적인 구급약(지사제, 종합감기약 등)은 미리 준비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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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6-07-21 1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억이 필요하군여.......

이리스 2006-07-21 2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 그쵸.. 한 가족의 전세계 일주 치고는 비싼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 혼자 런던에 7일간 다녀온 비용이 육백만 원 정도 되는걸 보면.. 이보다 더 저렴하게 다녀왔다고 쳐도.. ^^

기인 2006-07-24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런던 일주일에 육백만원이나요?;;

이리스 2006-07-24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인님 / 아, 그게 급박하게 가다보니 항공권만 이백만원이고 호텔이 일박에 삼십오만원 정도니까.. 5박에 175만원.. 그렇게 근 사백이고요 나머지는 밴 및 택시 이용료, 그외에 식대.. 해서 육백정도가 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