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 이라는 걸 한번도 못해봤다. 앞으로도 별 계획은 없지만.
그저 여행은 슬렁슬렁 여유롭게라는 한량 모드라 배낭여행은 어울리지 않는다.
아무튼 여행 계획은 무수하게 많고도 많다. 다만 앞으로 처지가 좀 바뀔것 같아 고민.
여행 다녀온 국가를 체크해 보는 사이트가 있어서 해봤다.
사실 미국과 중국은 이거 참.. 원체 넓은 나라라 국가로 체크해놓고 보니 민망하군.
호주를 제외하고는 어째 대부분 다 우리나라 기준 윗쪽이다. 이제 슬슬 아래로?
이번에는 가고 싶은 곳을 체크해보았다.
유럽쪽은 아무래도 또 북쪽이로군, 몽골도..
지난번 독일 여행 계획이 틀어지며 항공권 취소했던 아픈 기억이 떠오르지만
이번에는 취소란 없다.
추석 보내고 며칠 뒤 뉴욕으로 GO~
미쿡에서 가보고 싶은 곳은..
텍사스가 참 넓긴 넓구나.
언젠가 대륙 횡단 해야지!
이렇게 지도에 색칠하며 놀고 싶으신 분들 계시다면 아래 링크로~
http://douweosinga.com/projects/visi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