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번은 지금 한창 초고층 건물이 들어서고 있다. 멜번의 스카이 라인 중 일부.
야라강을 끼고 들어선 야라엣지 시리즈 5개의 건물을 한 번에 담았다.
경제 중심지 사우스뱅크 스트리트 쪽 풍경. 우리로 치면 여의도 정도 될까?
멜번의 날씨는 참으로 변화무쌍하였다. 너무나 맑고 푸른 하늘이었다가 곧 어두워지고 또 맑아진다.
살짝 어두워진 멜번의 야경. 8시가 넘어도 해가 지지 않아서 9시가 되어야 완전한 야경을 볼 수 있다.
40층 펜트하우스 수영장에서 본 야경. 여기서 우리 스텝들은 모두 환호성을~ ㅎㅎ
여기는 도클랜드에 위치한 모 건물의 17층 아파트 쇼룸. 도클랜드는 비교적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
위의 컷과 같은 쇼룸의 거실. 저런 공간에서 천천히 체스를 두며 쉬고 싶구나.. ㅠ.ㅜ
도심 속 공원, 알록달록한 풍향계.
이곳은 빅토리아 뷰 포인트라는 아파트, 거주자용 수영장.
멜번에서 차로 한 25분 정도 달려 외곽으로 나오니 대단위 주택단지가 형성되어 있었다. 보이는 집은 호수를 끼고 있어서 비교적 가격이 비싼편. 하지만 외곽이라서 도심의 고층 아파트에 비해서는 가격이 저렴한 편이었다. 우리와 달리 아파트라서 무조건 비싼것은 아니기도 하지만..
방송국, 채널7. 그 앞을 지나는 멜번의 도심 교통수단 트램~
도클랜드 거리 한 복판에 놓인 조각 작품. 아이들이 올라가서 뛰어 놀 수 있게 되어 있고 신기하게도 파손이나 낙서가 없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마 불가능하지 않을까??
화려한 도심 속에 공존하는 뒷골목!!
뭐 이런것도 있고 ㅋㅋ
시간이 없어서 안에는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사진만 찍었다. -_-;;
역시, 도심 풍경~
강을 건너는 멋지구리한 다리~
횡단보도 표시 사인, 다리만 덜렁 있는게 웃겨서 우리는 한참 웃어댔다.
잠시 펍에 들러 쉬는 중.. 헉. 너무 클로즈업이다. --;
전쟁 기념관..
전쟁 기념관에서 보이는 v자 스카이 라인. 역광이라 플래쉬를 터트렸더니 얼굴에서 빛이 나는군. -_-;;
낮에는 무척 덥지만 강가나 바닷가에서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쌀쌀하다. 추워서 양팔로 몸을 감싸안고 있지만 그래도 사진 찍는다고 웃으려 애쓰다 보니 저런 므흣한 표정이...
우리 일행이 마지막 날 저녁을 먹은 레스토랑. 굉장히 멋스러우면서도 편안하고 음식 역시 그런 느낌이었다. 가격은 좀 비쌌지만 다시 멜번에 온다면 하루 저녁쯤은 꼭 여기서 먹으련다.
아, 멋진 하늘과 바다. 지금 내 컴 바탕화면으로 깔아놨다. 도노반에서 식사를 마치고 테라스에서 커피 마시다가 건진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