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을 공부하면서 절대 빠질 수 없는 게 있죠!
바로 한자입니다.^^
저도 학교 다닐 때는 한자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꾸준히 읽고 쓰고 하지 않으면
다 까먹는다는 걸 몸소 체험 중입니다. ^^;;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한자는 친숙하게
해주어야 한다는 사명감에
한자 동요, 한자 도장, 한자 포스터 등등....
주변 환경은 한자와 많이 익숙하게 해주었습니다.
집에 있는 어린이 한자 사전으로
서로 퀴즈 내며 맞추면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한자를 많이 익히고 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확하게 읽고 쓰는 건
어느 정도는 훈련이 들어가야 하죠?^^
큰 아이의 경우 학교에 가서 방과 후 한자를 배우면서
8급 한자 급수를 딴 적이 있습니다.
가장 쉬운 단계이지만,
아이 나름대로는 열심히 했고 성취감도 맛보았습니다.
눈으로 귀로 익히는 한자가 아니라
본인 것으로 만드는 단계까지 가려면
쓰기 연습이 필수인데요.
그럴 때 딱! 좋은
한자 쓰기 노트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