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연가가 유행이었다...

어머님은 꽃미남 봉팔군을 보시곤..."얘가 욘사마보다 낫다.' 고 하셨다.

나도 물론 대 동감...배용준은 별로다;;;

갑자기 목도리를 해주겠다고 화장지를 세팅하시더니..어머님은 봉사마를 코디해 주셨다...

어이쿠...봉사마가 욘사마보다 백배 천배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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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ight 2007-08-25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후후 .. 봉팔군은 역시 초꼰미남.
와락! +_+

오차원도로시 2007-08-25 1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봉사마 이올시다...ㅋㅋㅋ

비로그인 2007-08-26 0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하핫. 저 분위기 있는 표정이라니.멋진데요.

오차원도로시 2007-08-27 13:22   좋아요 0 | URL
저런 초초초 꽃미남 보기 힘드실걸요..많이 봐두세요..ㅋㅋ(팔불출)
 



영감 봉꾸님은 지금도 물론 잘생겼다...

어릴때는 초 꽃미남 이었다...

저저저 저 얼굴을 보라....

이사진으로 무려 삼만원;;의 상금도 받았다...포토제닉상...

그걸로 이동장을 샀는데...그 이동장을 제일 끔찍시려한다...병원갈 때 사용한다는것을 알기 때문인데;;;ㅋㅋㅋ

으쿠..저 쪼맹이가 지금 영감님의 포스를 풍기고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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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ight 2007-08-25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입술이 너무 섹시한 분홍색. -_-*

비로그인 2007-08-25 1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진짜 귀엽군요! :)

오차원도로시 2007-08-25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리
내꺼야 내 입술이야;;;

체셔고양이님...
그렇죠? 마구마구 예쁘죠?ㅋㅋㅋ(역시나 팔불출)
 



이쁘게 식빵 굽는 봉팔군...아그작;;;

내겐 너무 이쁜 회색줄무니 식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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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ight 2007-08-23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앙냥냥~ 쓰다듬고 싶어지는 예쁜 식빵이군요!!!!!!!!!!!!!!!!!!!!!!!

비로그인 2007-08-23 1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진짜 식빵 이야기인줄 알고...ㅡ.,ㅡ '회색 줄무늬 빵?' 하고...호기심으로..
크윽...아니잖아...(털썩)

무스탕 2007-08-23 1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발을 완벽하게 숨겼어요! +_+

오차원도로시 2007-08-23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리스님..
내식빵입니다..훠어이~
엘신님..
저 월척 낚은 것입니까?..도로시 윈!!!
무스탕님..
신기하시죠?저자세..
맨날봐도 봐도 신기합니다.. 저 상태로 잘 잡니다... 약간 덜 편할때 하는 자세에요..
완전 편하면 자세가 조금씩 흐트러 집니다..ㅋㅋㅋ
 



저저 저 표정봐라...

뭐하니 뽕? 맨날 가는 옥상이고 맨날 보는 지영역도 이것들은 매번 신기해 하고 다시 냄새 맡고 자기 냄새 뭍히기에 바쁘다.

매번 보는것도 새로운 시각으로 재미나게 "어 이건 또 뭐더라." 하는 녀석들..

왠지 녀석들 사고 회로를 닮고 싶다는..재미지게 사는 녀석들...

그나저나 뒷줄에 까미 ...

혀 내놓고 뭐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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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ight 2007-08-23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왠지 저런 표정은 내가 저절로 따라하고 있잖아?!
젠장;;

오차원도로시 2007-08-23 1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가 완소하는표정;;;ㅋㅋㅋ

누에 2007-08-24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얀양말 벗겨 빨아줘야겠네요. ^^

오차원도로시 2007-08-25 0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물 조물 ..빨아줄 때 가만히 좀 있으면 편할 텐데...ㅋㅋㅋ
 



어렸을적 심하게 아팠어서 그런지...

성격이 왠지 영감같은 봉팔님...

저런 오묘한 표정을 잘 지으신다...ㅋㅋㅋ

요즘 쪼꼬땜에 힘들어하는 봉팔군.

미안 쪼꼬 개념 생길때 까지 조금만 참자..누나가 맛난거 많이 사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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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ight 2007-08-22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긋나긋 봉팔씨~ 완전 멋져~ +_+

무스탕 2007-08-22 2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왠지 노련미가 느껴져요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오차원도로시 2007-08-23 0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리.. 내꺼야~부럽지..헤엥~ 바보얏..

무스탕님 안녕하세요~
그죠 왠지 세상풍파 다 겪고 휴식을 취하시는 듯한...
성격도 3년차 치곤 아주 할아버지 틱 하답니다..
요즘 그 모습에 봉팔님;;이라고 부르고 있어요..

누에 2007-08-24 1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흣. 영감님 손가락장갑.

오차원도로시 2007-08-25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쩜 저리 영감님 같으신지...ㅋㅋㅋ
아빠까지도 영감님이라고 부르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