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뭐니...휑 하고나,,,
예쁘게 붙어있으면 좀 안되니?;;;
절대 같은 밥상에 같은 시각에 먹는 법이 없으신 미미와 봉돌... 왠일이니 너희들...
신기해서 찰칵질좀 했다고 마지막에 봉돌군...상콤히 째려봐 주신다... '제발 먹을 때는 쫌' 이라고 말하고 있는듯하다.;;
둘 다 마징가 귀는 해가지고...배가 마이 고팠냐?
미미는 신경안쓰는 척하고 사료에 올인...
햇살을 쬘수있고 방해 받지 않으며 바깥구경도 할수있고 찬 바람막아주는 따뜻한 창가~
낯가리고 쪼꼬싫다고 난리 치더니 쪼꼬랑 장난질 중이신 영감님...
쪼꼬얼굴을 아주 눌러라 눌러... 요새는 장난을 잘 거시는 영감님...
날은 춥지만 햇살은 따사로운 오후~
우리 똥꼬들은 햇살쬐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