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쭉쭉쭉 미미짱...자는 척하면서 실눈뜨고있다...
내가 건드리면 손으로 잡아 채려고...후덜덜...나쁜눔~~
뿔난 봉꾸씨~~ 사진만 찍으면 기분나빠!!!
저저 표정좀 보라지...어케이리 삐진 표정을 잘 짓는지...
생긴건 잘생겨 가지고..얼굴 값을 하라구~~
여름이라...
외출냥이로 살기...다시 영역 지키기 시작인가...
부쩍 인상쓰고 다니는 봉꾸 아저씨...
새벽에 싸우지좀마...
완전 불만중인 봉팔군...
뭐냐 누나에게 뭐가 불만인거냐?
눈 그렇게 밖에 못뜨냐? 임마 임마...
헉 그렇다고 그렇게 쫙 째리 주시면 ...누나는 좀 무섭고나...;;
간식을 대령할깝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