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는 대충 다 끝났는데..,

문제 발생...열흘넘게 병원을 다니다 보니 엉덩이 주사만 몇대던가...

어제 힐끔 구경했더니 양쪽다 피멍이 잔뜩... 이제는 다리보다 엉덩이가 더 아프다...

아우 정말 뚱띠 간호사언니 주사 너무 아프게 놓는다... 내 엉덩이가 무슨 죄라고...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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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ight 2007-09-08 0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보팅구.. 카리스마있게 간호언니를 쳐다봐주었어야지...
얼굴을 15도정도 숙이고 최대한 흰자위가 많이 보이게 눈을 치켜뜨고 입을 한쪽만 열어서 말한다... "언니 주사는 살살."

2007-09-10 10:52   URL
비밀 댓글입니다.